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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7 23:55:02

카타오카 츠구미

부타펀치에서 넘어옴
1. 개요2. 명의
2.1. ラジカル・ツグ2.2. 부타펀치/푸치팬더2.3. 히노데 1552.4. 파킷츠(PARQUETS)
3. 음악 활동
3.1. 앨범3.2. BEMANI 시리즈
3.2.1. 팝픈뮤직 시리즈3.2.2. 파킷츠 명의3.2.3. 노스텔지어 시리즈
3.3. maimai 시리즈3.4. 온게키 시리즈

1. 개요

片岡嗣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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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뮤지션. 가나가와현 출신. TSUGTECH RECORDS의 대표.[1] BEMANI 시리즈팝픈뮤직에 수많은 곡을 제공하였다. BEMANI 시리즈 이전에도 도키메키 메모리얼 시리즈의 캐릭터송 작곡으로 코나미 게임에 참여했었으며, 성우 타무라 유카리, 스가와라 사치코 등에 곡을 제공하기도 했다.

팝픈뮤직 3부터 시작해서 현재 시리즈까지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으며 현재는 각 시리즈마다 2~3곡 이상을 투고하고 있다. 그러나 자신의 곡이 다른 BEMANI 시리즈에 이식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탓에, 그의 곡은 팝픈뮤직이 아니면 즐길 수가 없었으나[2]... 2013년 8월 22일 리플렉 비트 콜레트에 ペリーでぇす!가 이식되었다. 그의 악곡이 최초로 팝픈뮤직이 아닌 기종에 수록 된 사례. 그리고 노스텔지어 FORTE에 본명의로 수록되면서 팝픈뮤직이 아닌 기종에 최초로 곡을 제공하게 되었다.

2009년까지 보컬 후지노 마나미와 함께 유닛 파킷츠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파킷츠 해산 이후에는 팝픈뮤직에 제공했던 곡 등으로 구성된 솔로 앨범들을 발표하였다.

2. 명의

2.1. ラジカル・ツグ

믹키 마사시와의 유닛.

2.2. 부타펀치/푸치팬더

솔로로 활동할 때의 기본명의. 원래는 수수께끼의 인물이라는 설정으로 정체를 숨기고 있었지만, 2002년에 있었던 팝픈뮤직 라이브 이벤트에서 파킷츠 멤버소개 중 悲しいね 를 라이브로 부르는 충격적인 전개를 보여주면서 정체를 처음 밝혔고 후술할 팝픈체조에서 본인이 등장한 이후로는 대놓고 활동하게 되어 아무래도 좋게 되었다.(…) 파킷츠의 명의로 고난이도의 곡이 안나오는 이유중 하나.
팝픈뮤직의 개그곡의 한 축을 맡고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팝픈 개그곡들의 중심축이다(...).[3] 주로 말장난을 이용하거나 웃기는 상황을 표현한 가사로 웃음을 주는 곡. 재치 있는 가사 때문에 팝픈 내에서도 인기가 상당하기 때문에 OST에 풀버젼이 실리는 경우도 자주 있다.

10의 히데오 체조 제일(팝픈 체조)로 팝픈뮤직에 스와 히데오와 함께 '스와펀치' 명의로 실사로 출연한 경력이 있다. 그것도 그냥 실사가 아니라, 개그곡답게 캐릭터 애니메이션을 보면 각종 개그 연출이 난무한다. 신체부위가 늘어나질 않나(...) 스와 히데오하고 몸으로 573을 표현한다든가(...) 패배시에는 주변에 당나귀들이 돌아다닌다.

2.3. 히노데 155

히노데 쥰이치로 읽는다. 이 명의로는 주로 웅장하고 심오한 곡을 많이 쓰며, 가사도 나름대로 진지한 분위기가 대부분.

명의는 구 일본국유철도가 운용한 155계 전동차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해당 열차는 주로 수학여행 전용 열차 '히노데(ひので)'로 운용되었다. 히노데 155 명의로 된 앨범인 '추억 트레인'의 자켓에 해당 열차가 있는 걸로 보아 확실해 보인다.

2.4. 파킷츠(PARQUETS)

파킷츠 항목 참조. 귀여운 분위기의 치유계 음악으로 부타펀치 명의곡과 갭이 상당하기 때문에 같은 사람일거라고 짐작도 못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이며, 심지어 파트너인 후지노 마나미도 한 동안은 그의 정체를 모르고 있었다(...).

3. 음악 활동

3.1. 앨범

괄호 안은 해당 앨범에서 사용한 명의. 앨범을 낼 때마다 다르다.

3.2. BEMANI 시리즈

3.2.1. 팝픈뮤직 시리즈

3.2.2. 파킷츠 명의

3.2.3. 노스텔지어 시리즈

3.3. maimai 시리즈

3.4. 온게키 시리즈


[1]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사실상 카타오카 츠구미 1인 레이블이다.[2] 실은 댄스 댄스 레볼루션 시리즈의 가정용 스핀오프작인 오하스타 Dance Dance Revolution에 그가 작곡한 곡들이 있긴 했는데, 이건 오하스타에 제공한 곡이 게임으로 수록된 것이다.[3] 하지만 예외도 있다. 예를 들면 Princess Piccolo. 일단 가사가 없는 것 때문에 분위기가 나지 않지만(...), 일단 이거 분명 작곡가 명의가 ButaPunch Philharmonic Orchestra인데도 불구하고 분위기가 기존 곡들과 전혀 다르다. 다 필요없고 같은 작품에 수록된 팝픈 체조와 같이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