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센텀 푸르지오



<colbgcolor=#165d37><colcolor=#fff> 명칭	부산 센텀 푸르지오
영문 명칭	Busan Centum PRUGIO
종류	아파트
브랜드	푸르지오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고분로 280 (연산동)
입주	2015년 1월
동수	6개동
층수	지하 4층, 지상 22~28층
세대수	560세대
면적	59㎡, 74㎡, 84㎡A·B
시공사	대우건설
주차대수	612대 (세대당 1.09대)

1. 개요2. 특징 및 시설

2.1. 주민시설2.2. 상업시설

3. 주변 환경

3.1. 위치3.2. 교통

3.2.1. 버스

3.3. 교육

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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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에 위치하는 아파트.

6개동, 560세대의 중형 규모 단지로 대우건설이 시공하였다. 2015년 1월에 입주를 시작한 단지로 22년 기준, 7년차가 된 단지이다. 주차대수는 총 612대로 세대당 1.09대를 주차할 수 있다.

2. 특징 및 시설

단지내 간격이 넓고 동배치도 효율적으로 설계되어 사생활 침해의 우려는 전혀없다고 봐도 손색이 없다. 대부분 동남향, 동향이라 일조량도 풍부한 편이고, 무엇보다 광안대교와 센텀시티의 아름다운 야경, 마린시티의 스카이라인을 한눈에 즐길 수 있다. 매일봐도 시시각각 다른 아름다운 뷰는 거주만족도를 한층 높여주는 장점이 된다. 2015년 완공된 아파트의 iot 기술은 전부 적용되어있다. 스마트폰으로 가스, 난방, 전등 등의 제어가 가능하다. 홈오토라고도 불리는 월패드도 빠릿한 HT제품이 적용되어있다. 그리고 연식대비 관리가 잘되고 있는 아파트라서 직접 임장해보면 첫마디가 준신축같은 느낌이라고 다들 이야기한다. 건축공법도 최신아파트 대비 구축의 느낌이 전혀 없다. 2년전 푸르지오2.0 버전의 외관 리프레쉬작업까지 거치면서 사실상 최신의 푸르지오 아파트와 다른점이 없다고 보인다.

2.1. 주민시설

동마다 작지만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터가 있다. 커뮤니티에는 청소년들이 공부할 수 있는 조용한 독서실과 도서관이 있고, 골프연습장(개인락커 구비되어있음)이 있다. 그리고 단지규모 대비 생각보다 훌륭한 체력단련장(GYM)이 있다. 기구는 트레드밀 약 7~8대, 싸이클 6대, 업클라이머1대, 스테퍼 2대, 스미스머신, 레그프레스머신, 케이블렉, 체스트프레스, 숄더프레스, 렛풀다운, 백익스텐션, 다양한 덤벨과 무게원판도 구비완료등 웬만한 기구는 다 있다. 현재 천국의 계단도 도입준비중으로 알려져있다(라이프피트니스면 금상첨화겠지만...). 배드민턴코트도 있어서 피클볼 치는 사람들을 자주 목격할 수 있다.

2.2. 상업시설

부산센텀푸르지오는 주변에서 상권좋기로 유명한 아파트다.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횡단보도 하나 건너면 마치 우리집 창고드나들듯 갈 수 있다. 심지어 주차난이도가 극악인
코스트코 부산점의 옥상주차장 붐비는 상황을 직접 눈으로 보고 덜붐빌때 차타면 3분안에 갈 수 있는 거리다. 거기에 전국 백화점 매출 3위안에 드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이 창밖으로 보인다. 차타면 정말로 10분안에 닿을 수 있는 거리다. 시동걸고 노래 3곡이 끝나기전에 도착한다면 대충 짐작이 가는 거리다.
물론 단지내에 CU 부산센텀푸르지오점이 있어서 간단히 필요한것 살수도 있다. 앞서 이야기한 트레이더스, 코스트코, 신세계백화점이 모두 10분도 안되는 거리라면
더이상 상업시설에 대한 설명은 필요없다. *참고로 신세계백화점에서 돌아올때는 교통체증심한 수영강변대로보다 센텀중앙로->센텀파크지하차도로 오는것이 훨씬
빠르게 귀가가 가능하다. 그리고 배민이나 쿠팡에서 어지간한 해운대, 광안리에 있는 음식점들이 전부 배달이 되는 지역이다. 물론 컬리새벽배송, 이니스프리당일배송
신세계백화점 푸드마켓배송, 기타 대기업쇼핑몰의 빠른배송서비스도 가능지역이라서 불편한점을 찾아볼수가 없다.

3. 주변 환경

3.1. 위치

교통편도 부산에서 이만큼 좋은 아파트가 몇이나 있을까 싶다. 도시고속도로 원동IC가 코앞이지만, 그보다도 훨씬 가까운 좌수영로210번길(수영강변이편한세상옆)로
고속도로 진입하기까지 5분도 채 걸리지 않는다. 서울방면으로 가는 사람은 그대로 직진해서 올라가면 되고 부산역, 남포동으로 가려면 원동IC까지 가서 돌아오는
루트가 아주 유용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광안대교 타는것이 아주 쉽다. 과정교 건너자마자 우회전하면 광안대교 요금소가 코앞이다. 서부산권역 출퇴근 하는 사람도
광안대교->천마산터널->장평지하차도 개통되어있어서 명지까지 신호 5번도 안받고 도달 가능한 무시무시한 도로 인프라가 부산센텀푸르지오의 강력한 장점이다.
*여담으로 광안리, 남천동 바람쐬러갈때도 막히는 수영방향보다 그냥 광안대교 타고 통행료500원~1000원(전기차는 심지어 무료!!!)내고 10분만에 광안대교
상부의 아름다운 경치를 바라보며 손쉽게 광안리 생활권을 누리는것도 가능하다. 민락동에서 광안리가는것과 비슷한 속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수영강 산책로도 과정교에서 바로 내려가는 엘레베이터(단지에서 400미터) 타고 내려가면 바로 접근가능하다. 아름다운 수영강변, 센텀시티의 모습을 보며
조깅, 사이클 타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