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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6 01:38:46

부라크 이을마즈

부락 일마즈에서 넘어옴
부라크 이을마즈의 역임 직책
{{{#!folding ▼
튀르키예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엠레 벨뢰졸루
(2017~2019) 		▶ 부라크 이을마즈
(2019~2022) 		▶ 하칸 찰하놀루
(2022~)
}}} ||
부라크 이을마즈의 수상 이력
{{{#!folding ▼ 둘러보기 틀 모음
개인 수상
파일:쉬페르리그 로고.svg
2011-12 · 2012-13
파일:LOSC 릴 로고.svg
베스트팀
파일:쉬페르리그 로고.svg
2017-18 · 2018-19
}}} ||
튀르키예의 축구 감독
파일:1000088101.jpg
<colbgcolor=#eeeeee><colcolor=#000000> 이름 부라크 이을마즈
Burak Yılmaz
출생 1985년 7월 15일 ([age(1985-07-15)]세)
튀르키예 앙카라
국적
[[튀르키예|]][[틀:국기|]][[틀:국기|]]
신체 키 189cm
직업 축구 선수 (스트라이커 / 은퇴)
축구 감독
주발 오른발
소속 <colbgcolor=#eeeeee><colcolor=#000000> 프로 안탈리아스포르 (1994~2002 / 유스)
안탈리아스포르 (2002~2006)
베식타스 JK (2006~2008)
마니사스포르 (2008)
페네르바흐체 SK (2008~2010)
→ 에스키셰히르스포르 (2009~2010 / 임대)
트라브존스포르 (2010~2012)
갈라타사라이 SK (2012~2015)
베이징 궈안 (2016~2017)
트라브존스포르 (2017~2018)
베식타스 JK (2019~2020)
LOSC 릴 (2020~2022)
포르튀나 시타르트 (2022~2023)
감독 베식타스 JK (2023 / 수석 코치)
베식타스 JK (2023 / 감독 대행)
카이세리스포르 (2024)
국가대표 77경기 31골 (튀르키예 / 2006~2022)

1. 개요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2.1.1. 갈라타사라이 SK2.1.2. 베이징 궈안2.1.3. 트라브존스포르 2기2.1.4. 베식타스 JK 2기2.1.5. LOSC 릴2.1.6. 포르튀나 시타르트
2.2. 국가대표 경력
3. 지도자 경력
3.1. 베식타스 JK3.2. 카이세리스포르
4. 플레이 스타일5. 기록
5.1. 대회 기록5.2. 개인 수상
6. 여담

[clearfix]

1. 개요

튀르키예 국적의 축구 선수 출신 감독. 한때 골키퍼였던 피크레트 이을마즈의 아들이다. 2010년대 후반 ~ 2020년대 초반 튀르키예 대표팀의 주장이자 주포로 활약했다.

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안탈리아스포르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2006-07 시즌 베식타스, 2008년 마니사스포르, 2009년 페네르바흐체 SK와 에스키셰히르스포르에서 저니맨 선수로 전락했지만 2010년 트라브존스포르에 이적하며 본격적으로 전성기를 맞게 된다. 2010-11 시즌에 30경기 19골을 기록하며 득점 2위 팀의 2위에 기여했다. 그리고 다음 시즌인 2011-12 시즌에는 31경기 33골을 득점하며 팀은 3위고 지난 시즌에 비해 팀 득점 자체는 많이 줄었지만 득점왕이 된다.

2.1.1. 갈라타사라이 SK

2012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득점왕을 했던 걸 바탕으로 밀란 바로시의 대체자로 갈라타사라이 SK로 이적했다. 이렇게 세르겐 얄츤 다음으로 터키 빅4 에서[1] 뛴 두 번째 선수가 되었다. 그라고 2012-13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8골을 득점하며 득점 3위를 차지했고 조별 예선에서는 베스트 선수로 뽑히기도 했으며, 팀을 12년 만에 챔피언스 리그 8강에 올려놓기도 했다. 리그에서는 30경기 24골을 기록하며 팀의 우승에 큰 공을 세웠다. 이후로도 쉬리그에서 매 시즌 15골 이상 기록하며 갈라타사라이의 간판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다.

2.1.2. 베이징 궈안

그러다가 팀의 재정난에 베이징 궈안으로 이적했다.

2.1.3. 트라브존스포르 2기

1년 반의 중국 생활을 뒤로 하고 2017-18 시즌부터 고국의 트라브존스포르로 이적했다. 자국 리그에 복귀한 이을마즈는 리그 23골로 팀이 부진한 와중에도 좋은 활약으로 득점 2위를 기록했다.

2018-19 시즌에도 초반에 7경기 5골이라는 좋은 폼을 보여줬다.

2.1.4. 베식타스 JK 2기

2018-19 시즌 겨울 이적 시장에서 선수 생활 초기 몸 담았던 베식타스 JK로 다시 이적했다. 당시 베식타스는 유럽 대항전과 리그에서 부침을 겪었으나 이을마즈는 주장 완장을 맡으면서 15경기 11골로 1월에 팀에 합류했으나 팀내 최다 득점자가 되며 팀이 후반기에 3위에 여유롭게 위치하고 마지막까지 우승 경쟁을 하는데 큰 도움을 줬다.

2019-20 시즌에도 여전히 좋은 활약을 보이며 시즌 총 26경기 14골로 2시즌 연속 팀내 최다 득점자가 되었고, 팀은 이번에도 3위를 기록했다.

2.1.5. LOSC 릴

2020-21 시즌, 빅터 오시멘을 나폴리로 보낸 릴이 대체자로 영입했다. 오랫동안 거의 터키 쉬페르 리그에서만 뛰었지만[2] 늦은 나이에 터키 리그를 나와 리그앙으로 떠나며 좀더 높은 수준의 리그에 도전하게 되었다.

35살이라는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리그에선 10경기 6골 2도움이라는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득점왕 경쟁을 펼칠 정도로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었으나, 근육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언제 전력에 다시 합류할지는 불투명한 것으로 보인다. 2021년 3월 11일, 3월 초부터 개인 트레이닝을 하다가 11일에 팀 훈련에 참가했다. 그러나 돌아오는 모나코전에 뛸 수 있을지는 불투명.

34R 올림피크 리옹 원정에서 2골 1도움의 맹활약을 펼쳤다. 전반 추가시간 프리킥으로 만회골을 넣고 후반 15분 루카스 파케타의 패스 미스를 놓치지 않고 컷백으로 연결해 조너선 데이비드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으며, 후반 40분 1대1 찬스를 깔끔히 득점하여 2-3 역전승을 이끌었다. 이을마즈의 하드캐리에 릴은 파리 생제르맹과 승점 차이를 유지하며 선두 자리를 지켰다. 35차전 니스 전에서도 1골을 넣으며 2-0 승리에 기여, 리그 16골 5도움을 비롯하여 18골을 기록하며 20-21시즌 리그 우승한 릴에서 득점 1위이자 리그 득점순위 공동 4위를 기록했다.

이런 활약으로 팀 우승에 기여하며 리그앙 올해의 선수 후보에 올랐는데 후보[3] 중 가장 나이가 많으며, 위삼 벤 예데르와 후보에 오른 30대 선수이다.

2021-22 시즌에는 굉장히 부진하고 있다.

챔스 16강 2차전 첼시 FC와의 홈 경기에서 페널티 킥으로 선제골을 넣었지만 팀의 1:2, 합산 스코어 1:4 패배로 팀의 16강 탈락을 막지는 못했다.

2022년 6월 1일부로 계약이 만료되며 팀을 떠났다.

2.1.6. 포르튀나 시타르트

2022년 6월 20일, 포르튀나 시타르트로 이적했다.

2023년 1월 23일, 헤렌벤전, 1도움과 PK골을 기록하며 17경기 (선발 15경기) 7골 2도움을 기록했다.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는 중이다.

시즌 후 26경기 9골 4도움을 기록했다. 이는 팀내 최다 득점자고 이을마즈의 나이를 생각하면 최소한 중하위권의 주전으로 골을 넣어주며 커리어 마지막 순간까지 화려한 불꽃을 보여줬다 할 수 있다.

2023년 6월 6일,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2.2. 국가대표 경력

2006년 4월 12일 아제르바이잔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친선전에서 데뷔했다.

2006년 6월 마케도니아전 이후로 한 동안 국가대표팀에 차출되지 않았으나 2011-12 시즌 소속팀에서의 활약으로 4년만에 다시 국가대표팀에 승선하게 되었다. 이후 주전으로 꾸준히 출장하고 있으며 2011년 6월 3일에 치러진 UEFA 유로 2012 예선전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경기에서 아르다 투란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국가대표팀 데뷔골을 터뜨렸다.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유럽 지역예선에서는 8경기에 출전하여 5골 1도움 기록하는 활약을 펼쳤으나 터키의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끌기에는 역부족이었다.

UEFA 유로 2016 예선 6경기에 출전하여 4골 1도움을 기록하며 터키의 유로 2016 본선행에 크게 기여했다.
유로 2016 조별리그 A조 3차전 체코전에서 경기 시작 10분만에 결승골을 넣었지만 이전 2경기에서 패했기 때문에 조별리그 탈락의 쓴맛을 봤다.

2019년 3월 25일 몰도바전을 기점으로 터키 국가대표팀의 주장을 맡고 있다.

2021년 3월 24일에 열린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유럽 지역예선 G조 1라운드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경기에서 국가대표 커리어 처음으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4:2 승리를 이끌었다.

UEFA 유로 2020 본선 조별리그 3경기에 모두 출전하여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터키의 에이스이자 주포답지 않게 무득점으로 부진했고, 결국 3전 전패를 당하면서 조별리그에서 탈락의 쓴맛을 봤다.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지역예선(유럽)/플레이오프 포르투갈전에서 0-2로 끌려가던 후반에 만회골을 넣고나서 자신이 유도한 페널티킥을 차게 되어 동점골을 넣고 영웅이 될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그 페널티킥을 홈런으로 날려버리며 역적이 되고 말았다. 결국 터키는 1-3으로 패배해 20년만의 월드컵 본선 진출 도전도 물거품이 됐다. 경기 종료 후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하였다.

3. 지도자 경력

3.1. 베식타스 JK

2023년 7월 1일, 베식타스 JK의 코치로 임명되었으며#, 이후 10월 10일부터 11월 10일까지 감독대행으로 있었다. 임기는 새 회장이 선출되는 12월 초까지라고 한다.

3.2. 카이세리스포르

2024년 1월 27일, 카이세리스포르의 감독으로 부임하였다. 계약 기간은 2026년까지.

2024년 10월 1일, 카이세리스포르를 떠났다.

4. 플레이 스타일


클래식한 유형의 타겟맨과 포쳐 유형의 전통적인 9번. 골 냄새를 잘 맡는데, 박스 안에서의 포지셔닝이 좋고, 침착하고 결정력도 좋아서 골을 쉽게 넣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피지컬이 좋아서 볼을 잘 키핑 후 동료에게 내어주거나 세트피스 상황에서 헤딩으로 득점하기도 한다. 여기에 활동량도 많아서 적극적인 전방압박 구사에도 문제가 없다. 프리킥 능력과 패널티 킥 능력 또한 뛰어나 많은 클럽에서 전담선수를 맡았다.

다만, 나이가 들면서 스피드가 느려지고 움직임이 둔탁해졌지만, 여전히 골을 넣기 위해 위치를 선점하는 능력은 좋아서 골을 많이 넣어준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6. 여담

[1] 갈라타사라이, 페네르바흐체, 베식타스, 트라브존스포르[2] 잠깐 중국 리그에서 뛴 적은 있다.[3] 네이마르, 멤피스 데파이, 킬리안 음바페, 위삼 벤 예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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