苻廣
생몰년도 미상
1. 개요
전진(오호십육국시대)의 황족. 부등의 동생.2. 생애
387년, 전진의 부등은 자신의 동생 부광을 중서감(中書監)으로 임명하고, 안성왕(安成王)으로 봉했다. 389년, 안성왕인 부광은 사도(司徒)로 임명되었다394년, 부등의 명으로 옹성(雍城)에 주둔했다. 그러나 부등이 요흥에게 패배하자 부광은 성을 버리고는 모용덕에게 무리 3천을 이끌고 투항하였다.
399년 3월, 남연에 망명하였던 부광은 그해 3월 스스로 진왕(秦王)을 자처하고 활대에서 반란을 일으켰다. 이때 부광은,모용덕의 조카인 북지왕 모용종(慕容鍾)을 격파했다. 당시 활대는 땅이 작아 성이 10개도 안되었고, 남연의 군대도 수만 명에 불과했다.
여기에 모용종까지 패배하자 몇몇 이들이 모용덕을 배신하고 부광에게 붙었다. 모용덕은 모양왕 모용화에게 활대를 지키도록 하고, 자신이 직접 출정해 반란을 진압하고는 부광을 처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