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대학로 1호점 오픈 당시, 우리나라 닭 외식시장은 후라이드치킨이 장악하고 있었다고 한다. 안동 구시장 찜닭골목에서만 맛 볼수 있는 찜닭을 서울 한복판에서 맛 볼수 있게 가져온 브랜드로, '튀긴 닭요리'가 주를 이루던 시장의 선입견을 깨고 전국에 찜닭 열풍을 가져왔었다.관련기사
인지도와 마케팅에 있어서는 신생 브랜드인 두찜에 밀리지만, 원조 브랜드라는 이미지 하나로, 아직 많은 사람들이 찾고있다.
10~20대들에게 인지도는 거의 전무하지만, 30~40대 이상 기성세대들에게는 찜닭 열풍이 불었던 그 시기를 회상케하는 추억의 브랜드이다.
정보 : 안동찜닭의 대중화에 성공한 원조이자,동종 업계에서 독보적인 브랜드파워를 유지하는 봉추 찜닭. 안동찜닭 전문 브랜드 “봉추찜닭”은 경상북도 안동의 시장골목에서 맛볼 수 있었던 찜닭을 바탕으로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업그레이드한 퓨전 건강식이다. 닭고기 살의 담백함, 청양고추의 매콤함, 당면의 쫄깃함, 동치미의 시원함이 어우러져 조화로운 맛이 일품이다. 그렇다면 20여 년간 동종 업계에서 독보적인 브랜드파워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당연 첫 번째는 맛! 봉추찜닭은 순수 국내 닭과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하며 엄격한 식재료 관리를 비롯해 3년간 간수를 뺀 천일염으로 감칠맛을 더한다. 보통 간장을 베이스라고 생각하지만, 간장에 풍미를 더하기 위해선 천일염을 빼놓을 수 없다고 말한다.두 번째는 사이드메뉴! 안동찜닭의 대중화를 이끌었지만 음식에 대한 연구개발을 진심을 다했고, 누룽지 볶음밥, 넓적 당면 등을 최초로 음식에 적용하여 골라먹는 재미를 더했다. 맛에 민감한 MZ세대들의 입맛을 더하기 위해 최근에는 인테리어를 바꾸는 등 시대에 발맞춰 변화를 시도했다. 늘 처음처럼...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프랜차이즈들과 함께 공생하는 방법을 도모하는 봉추찜닭의 경영철학을 이정현 부사장에서 물어본다.
정보 : # 왔어요. 왔어~ 볼리비아 포르피 가족의 한국 여행! # 아빠 생각만큼은 캡틴! 포르피 주니어의 눈물 섞인 인터뷰 대공개 # 이게 서울이라고?! 처음 보는 세련된 고층 건물들에 감탄사 연발! # 그릇까지 싹싹! 밥 한 톨도 남기지 않은 무아지경 찜닭 먹방 # 호텔에서 찾아온 위기! 엘리베이터에서 탈출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