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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17 10:38:51

볼텍스(대니 팬텀)

볼텍스
Vortex
파일:vortex00.png
설정
본명 볼텍스
나이 불명[1]
가족 불명
생년월일 불명
성별 남성
고향 유령 세계
종족 유령[2]


1. 개요2. 작중 행적3. 강함4. 기타

1. 개요

대니 팬텀 44편인 '기상이변의 공포'에서 등장하는 유령으로, 날씨를 조종하는 유령. 공식 설정 상 무려 수천년이나 산 유령이라고 한다.

2. 작중 행적

과거 관리자들에게 심판 당할뻔하다가, 볼텍스를 부하로 써먹으려는 블라드 마스터스 덕에 풀려났다. 블라드의 요구에 분노하여 공격하려 했지만, 블라드가 그를 통제하는 장치를 가지고 온 턱에 결국 블라드의 부하가 되어버린다.

그렇게 블라드의 부하로 지내던 볼텍스는 여태 블라드에게 쌓인 것이 많았는지 화를 내도 블라드가 가지고 있는 장치가 두려운 나머지 참으며 혼자 끓어오르다가 결국 못 참고 블라드에게 따진다. 블라드는 장치로 볼텍스를 통제하려 했지만, 볼텍스의 장치가 과부하가 걸려 박살이난다.

볼텍스는 블라드에게 쌓인게 많았는지 자유를 누릴 겸, 플라드가 사는 이 마을을 아주 초토화를 시키겠다고 말하며 떠났고, 블라드는 볼텍스가 자신이 상대할 수준의 유령이 아니었기 때문에, 결국 대니에게 도와달라고 부탁을 한다. 대니와 블라드와 만난 볼텍스는 그 둘을 여유롭게 상대하다가 승리하고 떠나는데, 이 과정에 대니의 몸에 볼텍스의 힘 일부가 들어가게 되고, 대니는 감정에 따라 날씨를 바꿀 수 있는 능력을 얻는다.

이후 감정에 의해 날씨가 바뀌는 것을 이용하여 볼텍스를 공격하자는 샘과 터커의 의견에 동의한 대니는 터커가 가지고 온 감정조절기[3]를 이용하여 대니의 감정을 조절하면서 볼텍스를 공격해 약화시킨 후 보온병으로 그를 잡으면서 사건 종료.

마지막 회에도 등장했는데, 언더그로우스, 아라곤과 같이 블라드가 고용한 유령 사냥꾼들에게 붙잡히는 곤욕을 당하기도 했으며, 모든 유령(클락워크나 프로스트바이트 제외)들이 대니를 증오하며 공격할 당시[4] 대니에게 감전을 먹이기도 했다.

3. 강함

날씨를 조종하는 능력을 가진 만큼 세계관 최상위권의 전투력을 지녔다. 시즌 3의 대니조차 볼텍스의 힘을 써서 그를 이겼을 만큼 능력의 범위나 위력이 상당한 편이다.

유령 초음파 각성에 온갖 유령들과 싸우며 산전수전 다 겪은 대니도 전면에선 볼텍스에게 패배했다. 또한 당시 대니보다도 강했던 블라드조차 대니의 힘을 빌릴 정도였으며, 초반에 유령 원로들[5]에게 둘러싸여 형을 집행받는 모습을 보아 유령세계에서도 손꼽히는 강자임을 알 수 있다.

4. 기타



[1] 공식 설정으론 수천년이나 살았다고 한다.[2] 유령세계에서 태어난 태생 유령이다.[3] 터커의 모자와 똑같이 생겼다.[4] 대니가 투명화 작전에 이용할려고 유령 세계에 있는 유령들을 다 잡아 데려가다가 스컬커의 공격으로 풀려났다.[5] 클락워크의 말로는 감시자(obser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