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토요일 애니메이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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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먼트 헌터 | → | 볼츠와 블립 | → | 마법전사 라이너 |
1. 개요
Bolts&Blip극장판 포스터.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레드로버와 캐나다의 툰박스 엔터테인먼트가 합작한 3D 애니메이션. 총 26화.
2010년 9월 4일에서 2011년 3월 12일까지 엘리먼트 헌터의 후속으로 KBS1에서 방영되었고, 미국에서도 더빙되어 ABC에서 방영된 적이 있다. 2012년 2월 23일 기존 방영분을 편집 후 재더빙한 극장판이 개봉되었다.
먼 미래에 인간들은 유희도 즐기고 위험한 전쟁을 대신하는 용도로 달나라에서 로봇들의 전투를 벌이게 된다. 로봇들의 전투에는 물이 사용되는데 이는 친환경적이고 로봇들에게는 단순히 일시적인 부식만 일으킬 뿐인데다가[1] 비용이 저렴하다.
드래곤플라이에서 횡스크롤 MMORPG로 제작중이었으나 2차 클로즈베타 이후로는 소식이 없어지고 현재는 사이트 자체도 사라져서 사실상 개발 중단된 것으로 보인다.
2. 회차
문서 참고.3. 등장인물
문서 참고.4. 평가
최고의 훌륭한 수작으로 평가받고 있다.아동용이라고 마냥 유치하지 않는 꽤나 탄탄한 전개와 높은 세계관 설정, 개성있는 캐릭터들과 매우 뛰어난 3D 퀄리티 등 여러 장점들이 어우러져 최고의 수작으로 호평받고 있다.
5. 여담
여담이지만 작중에서 등장하는 모든 로봇들의 디자인들이 영화 로봇에 나오는 로봇들과 묘하게 비슷하다. 거기다 주인공들과 각자 등장인물들의 맴버 구성과 포지션이 해당 영화 애니메이션에서의 등장인물들에 대응되는 부분들이 제법 있다.[2]아동용 애니메이션 치고는 의외로 수위높은 요소가 제법 있는 편에 속하는 애니라 볼 수 있는데 작중에서 로봇들이 공격받거나 폭발할때[3] 신체 대부분이 떨어져 나가는 연출이 잦거나[4] 범죄를 저지르는 불량로봇들, 일주일 안에 병원비를 다 주지 않을시 대놓고 협박질 하는 무시무시한 도박로봇들 등 온갖 수위높은 요소들이 많기 때문이다.
후속작을 기대하는 반응들이 많지만 후속작이 나올 확률은 매우 희박한데 블립 일행에 의해 달나라 내부의 거의 모든 적들은 죄다 전멸당해[5] 달나라가 완전히 평화를 되찾게되면서 스토리가 완결났기 때문에 후속작이 나올 확률은 전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1] 부식이라고 해서 심각한 건 아니며, 시간이 지나고 세척하면 자연스레 사라진다.[2] 블립은 로드니 쿠퍼바텀에, 볼츠는 팬더에, 세이디는 파이퍼 겸 캐피에 대응되고, 미니삐는 원더봇에, 토미박사는 빅웰트, 블러드 박사는 라쳇 겸 마담 캐스킷에 대응된다.[3] 그리드아이언이 극도로 화가나 폭발할때.[4] 당연히 등장인물들 대부분이 로봇들이라 신체가 떨어져 나간다고 고통스러워하거나 죽지는 않는다.[5] 남은 생존자들은 디-고르와 블러드 박사 단 둘 뿐이지만 남은 무쇠로봇 전력이 이미 전멸당한데다가 블랙박스까지 토미박사가 회수해 갔기 때문에 사실상 패배한 상태나 다름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