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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탠드 유저 | 자이로 체펠리 | ||||
| 명칭 유래 | 호주 록 밴드 AC/DC의 앨범 Ballbreaker | ||||
| 타입 | 인간형 | ||||
| {{{#white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스탯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 <colbgcolor=#303030,#000000> 볼 브레이커 | |||||
| 파괴력 - A | 스피드 - A | 사정거리 - D[2] | |||
| 지속력 - B | 정밀동작성 - C | 성장성 - B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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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7부 스틸 볼 런의 등장인물 자이로 체펠리의 스탠드.2. 외형 및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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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 ASB & ASBR[4] | EoH |
최후반에서야 등장한 자이로의 스탠드 능력. 작중에서는 이름이 나오지 않았으나 단행본에서 따로 언급되었고 능력치는 JOJOVELLER에서 밝혀졌다. 퍼니 밸런타인과의 최종전에서 사용된 말을 이용한 황금의 회전[5]으로 회전하는 철구가 공간의 틈에 부딪히면서 사각형의 이펙트가 뽑아져 나오더니 D4C 러브 트레인 내부에서 위의 형태를 이루었다.
테디 베어를 좋아하는 자이로의 영향인지 머리의 원 모양의 장식이 테디 베어를 연상시킨다.
3. 능력
※ 표 양식은 애니북스의 6부 스톤 오션 정발본의 스탠드 표 기준| | ||
| 스탠드 명 - '볼 브레이커' 본체 - 자이로 체펠리 | ||
| 파괴력 - A | 스피드 - A | 사정거리 - D |
| 지속력 - B | 정밀동작성 - C | 성장성 - B |
| 능력 - 황금장방형을 이용한 말의 주행에, 또다시 황금장방형을 이용한 무한의 회전을 더하는 기술, 그리고 그 에너지의 형태. 체펠리 일족이 수백 년 전 기사를 위해 연구한 바 있는, 봉인된 '철구' 투척 기술. 차원의 벽을 꿰뚫을 수 있는 듯하다. | ||
3.1. 스탯
- 파괴력, 스피드 A
작중에선 육탄전을 한 적은 없지만 대체적으로 능력치가 낮은 스틸 볼 런의 스탠드들 중 D4C와 더불어 최상급의 스탯을 가지고 있다.
3.2. 황금의 회전
대통령에게 가까이 다가가기만 했는데 대통령의 몸 반쪽을 노화시켰으며, 볼 브레이커의 공격은 D4C 러브 트레인의 차원의 벽에 구애를 받지 않고 대통령을 공격할 수 있었다. 작중 언급된 것에 따라 추측해보자면 중력과 관계가 있는 스탠드인 듯하다. 아마 중력을 이용해 시간을 가속시키는 메이드 인 헤븐과 비슷한 원리로 시간을 가속시켜 적을 노화시키는 듯하다. 다만 작중에선 자이로가 완전한 황금장방형이 아닌 철구를 던지지 못했는데 만약 완전한 황금장방형의 철구를 던졌다면 퍼니 발렌타인은 순식간에 가루가 되어버릴 것이다. 작중에 몇 초만에 퍼니 발렌타인을 순식간에 노화시킨 걸 보면 충분히 가능 할 정도. 스토리상 죠니가 활약할 수 있는 순간을 마련하기 위해서 간접 너프를 받은 듯 하다.사실 '능력'이라기보단 '기술'에 가까운 스탠드로 보는 것이 좋은 편. 작가가 파문과 철구는 스탠드에 가까워지기 위한 기술의 일종이라고 했으니 철구의 회전이 극에 달해 스탠드로 탄생했다고 볼 수 있다. 그 때문인지 자이로가 유체로 발현했던 능력과는 종류가 다르다.
4. 비고
- 단행본 보너스페이지의 언급에 의하면, 체펠리 가문이 수백년 동안 기사를 위해 연구했지만 봉인된 철구의 투구기술로, 기술 자체가 직접 전승된 것은 아니지만 '말의 힘을 이용한 회전' 이라는 힌트 정도는 전해진 듯 하다. 타 스탠드들과는 다르게 '능력' 이라기보다는 '기술' 에 가까운 특이한 스탠드로, 과거 체펠리 가문의 비전을 전수받은 기사들 역시 볼 브레이커를 사용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 꾸준히 체펠리의 철구 기술이 스탠드화될 것이라는 작품 내적, 외적인 암시가 주어졌고, 타인의 성장을 돕는 성장형 캐릭터라는 독특한 인물인 자이로 체펠리의 결정체나 다름없는 스탠드. 작품 외적으로는 스틸 볼 런은 애초에 죠죠로 기획되지 않은 단편 작품이었기에 스탠드가 없다가 이후에 죠죠로 틀어졌는데 이제와서 주기는 타이밍이 애매하니 최후반부에 스탠드를 주자라는 생각으로 만든 스탠드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