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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보츠와나의 외교에 관한 문서.보츠와나는 짐바브웨를 제외한 주변국과의 사이는 괜찮은편이며 미국, 유럽, 러시아와도 괜찮은 관계이다. 또한 영국과도 관계가 좋다보니 영연방, 아프리카 연합의 회원국이다. 하지만 짐바브웨와는 사이가 좋지 않다.
2. 아시아
2.1. 대한민국과의 관계
2.2. 북한과의 관계
보츠와나는 북한과 1974년 12월에 수교하면서 남북한 동시 수교국이 되었으나 북한의 인권유린을 이유로 2014년 2월 19일[1] 단교하면서 # 남한 단독 수교국이 되었다. 이에 대해 2014년 10월 22일, 주 유엔 북한대표부는 주 유엔 보츠와나대표부에 검둥이(black bastard)라고 인종차별적인 폭언을 퍼붓는 막장스러움을 과시했다. #2015년 10월 23일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후 연합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당시 대통령이었던 이안 카마는 "북한과는 관계를 유지할 가치가 없었다."고 하면서 북한 지도부에 대해 "석기시대에 살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
2016년 북한이 핵실험을 감행하자 보츠와나의 모크위치 마시시 부통령이 UN 총회에서 북한을 대놓고 악당국가라 칭하며 그런 북한과 외교관계를 단절했고, 북한은 시리아[2]와 함께 UN 회원국 자격이 없으니 사실상 UN에서 쫓아내야 한다는 투로 연설하기도 하였다. # 이후 마시시 부통령이 2018~2024년까지 대통령에 재임하면서 이러한 대북 기조가 유지되었다.
2024년 11월 보츠와나에서 독립 이래 최초로 집권 여당의 교체가 이루어지면서 취임한 두마 보코 대통령도 이러한 대북 기조를 유지할 전망이다. 애초에 아프리카에서 민주주의 지수가 두 번째로 높으며 다이아몬드 등 각종 광물로 인해 풍족한 보츠와나가 세계에서 고립되고 대북제재로 무역도 자유롭지 못한, 멀리 떨어져 있는 북한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을 이유는 "전혀 없다. "
2.3. 중국과의 관계
보츠와나도 냉전시절에 중국과 수교했다. 경제적으로 중국과 교류가 많은 편이다. 중국 기업들도 보츠와나에 많이 이주했다. 하지만 중국과 경제적인 갈등이 생기고 있다. 2020년부터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퍼지면서 보츠와나도 반중감정이 높아지고 있다.3. 유럽
3.1. 영국과의 관계
보츠와나는 19세기에 영국의 지배를 받다가 20세기에 독립했다. 보츠와나는 영국의 영향으로 영어가 공용어이고 영연방회원국이다.
4. 아프리카
4.1. 남아프리카 공화국과의 관계
인접한 남아프리카 공화국과는 대체로 우호적인 편이다. 그리고 보츠와나와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영연방, 아프리카 연합회원국들이다.
4.2. 나미비아와의 관계
나미비아와 보츠와나는 둘다 영연방, 아프리카 연합의 정회원국들이다. 양국은 영국의 지배를 받은 적이 있었다. 보츠와나는 나미비아가 남아공에서 독립한 이후에 수교했다. 세두두라는 곳을 두고 나미비아와 보츠와나는 영토분쟁이 일어난 적이 있었다.
4.3. 잠비아와의 관계
4.4. 짐바브웨와의 관계
짐바브웨와는 남아공, 나미비아와 달리 정치적으로 사이가 안 좋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