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 |
<colcolor=#000,#dcdcdc> 발생일 | 2012년 4월 20일 |
유형 | 마이크로버스트, 조종사 과실 |
발생 위치 | [[파키스탄| ]][[틀:국기| ]][[틀:국기| ]] 펀자브 라왈핀디 |
기종 | 보잉 737-236A |
운영사 | 보자 항공[1] |
기체 등록번호 | AP-BKC |
출발지 | [[파키스탄| ]][[틀:국기| ]][[틀:국기| ]] 카라치 진나 국제공항 |
도착지 | [[파키스탄| ]][[틀:국기| ]][[틀:국기| ]] 베르지르 부토 국제공항 |
탑승인원 | 승객: 121명 |
승무원: 6명 | |
사망자 | 탑승객 127명 전원 사망 |
[clearfix]
사고 2개월 전에 촬영된 사고기. |
1. 개요
2012년 4월 20일, 보자 항공 213편 여객기가 착륙에 최종 접근하던 중 악천후로 인해 추락했다. 탑승객 121명과 승무원 6명이 전원 사망했다. 사망자는 127명으로 파키스탄에서 두 번째로 치명적인 항공 참사로 남아 있다.[2]2. 사고 진행
항공기는 카라치에서 이슬라마바드까지 국내선 정기 항공편을 운항 중이었는데 , 이는 거의 12년 만 에 항공사의 첫 저녁 비행이었다. 이는 당일 이 노선에서 보자 항공의 첫 비행이었다. 6명의 승무원과 121명의 승객이 탑승했다. 비행기는 PST 17:05 (12:00 UTC )에 카라치에서 출발하여 18:50(13:50 UTC)에 이슬라마바드에 착륙할 예정이었다. 이 비행기의 조종사는 누룰라 칸 아프리디(58) 기장과 자바이드 말리크(53) 부기장이다. 비행은 이슬라마바드에 접근할 때까지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2.1. 전개
2.2. 결말
2.3. 원인
사고는 악천후 속에서 조종사의 부적절한 조종으로 인해 발생했다. 조종사는 보잉 737-200 시리즈의 고급 버전인 보잉 737-236A의 자동화 시스템에 대해 적절한 교육을 받지 못했고 악천후에서 항공기를 비행하기 위한 올바른 절차에 대한 충분한 지식을 보유하지 않았다. 또한 보자 항공의 교육 부족과 파키스탄 CAA의 파키스탄 항공사 모니터링 시스템 내 여러 오류도 사고의 원인이 되었다.2.4. 탑승객 현황 및 국적 현황
해당 사고기에는 승객 121명[3], 승무원 6명이 탑승하고 있었고, 승객은 모두 1개의 국적으로 이루어졌다.국적 | 인원 수 | 비고 |
[[파키스탄| ]][[틀:국기| ]][[틀:국기| ]] | 127명 | 승객 121명,승무원 6명 |
총 인원 | 127명 |
[1] 보자 항공은 2000년 재정난으로 인해 폐쇄되었지만 2012년 3월에 운항을 재개했다.[2] 첫번째는 에어블루 202편 추락 사고이다.[3] 성인 110명, 어린이 6명, 유아 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