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사이버스텝과 준인터의 온라인 게임 겟앰프드의 챌린지 겸 모드.로얄 럼블 플레이 유저들이 점차 떨어지자, 2015년에 기존 로얄럼블을 제거하고 내놓은 챌린지와 비슷한 성향을 가진 모드.
도전! 레이드 챌린지, 도전! 망자의 미궁 - 레이드의 원조격되는 챌린지로, 다수의 유저들이 제한 시간 내에 엄청난 스펙을 가진 보스 NPC를 물리쳐야한다.
특정 액세서리 아니면 모든 유저들이 달려들어도 보스를 못 잡는 막장 난이도를 자랑한다. 반면, 이 컨텐츠의 최종보상은 아이템 합성, 재료 파밍 후 얻는 천사의 링 레드나 밥인형 그린, 또는 임팩트 체인 액세서리의 팔레트 스왑 강화판 따위들이었고, 보스를 잡아도 3000 게임머니 따위 보상을 주는 경우가 많아 아무도 안하다가 2018년 쯤에 삭제되었다.
그러다 2025년 1월에 신년 이벤트랍시고 이벤트 기간 동안 다시 부활시켰다. 난이도는 에픽 액세서리들만 있다면 쉽게 깰 정도고, 최종 보상 역시 이전과 비교하면 많이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꽝 보상을 주는 경우가 많아 악평을 많이 받는다.
2. 맵
2025년 기준 푸른 해수욕장, 사각 경기장, 골렘의 전당, 죽음의 늪 맵에서 진행된다. 보스 레이드 럼블 초창기 때는 MP가 다 떨어지면 낙사로 자살해서 MP를 바로 채우는 플레이가 가능한 푸른 해수욕장, 골렘의 전당이 인기가 많았다. 하지만 2017년 패치 때 낙사가 없는 사각경기장으로 맵을 통일하면서 시들시들하던 인기가 더욱 더 저조해졌고, 컨텐츠 삭제로 이어진다.3. 공략
에픽 액세서리가 없던 과거에는 단체로 상점 액세서리 '리프 지니'를 장착해 함정 설치 기술로, 보스의 낙법 패턴을 발동하지 않게 피해를 주면서 클리어했다.2025년 기준 에픽 액세서리는 도전! 레이드 챌린지, 도전! 망자의 미궁 - 레이드에서 쓰이는 홀리 메지션, 하이든 어비스가 쓰인다.
에픽 액세서리 없어도 보스를 잡을 수 있는데, '클라우 솔라리스'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캐릭터가 계속 부활한다는 점을 이용해 무작정 필살기만 맞추면 보스가 죽는다.[1] 다만 혼자 플레이할 때 부하 NPC를 소환하는 바르바로스와 프린호그를 제한시간에 못 잡을 수 있으니 주의.
3.1. 보스 목록
모든 보스들은 짧은 시간 내 많은 타격을 받으면, 낙법을 하면서 무적이 된다. 그런대 이게 오히려 보스 레이드 럼블의 난이도를 올리게 된 원인이자, 도전하는 유저들의 수를 줄이게 되어 컨텐츠가 망한 원인이 되었다.3.1.1. 덴져러스 밥
3.1.2. 로스트 테크놀로지 DX-R
3.1.3. 지옥군주 바르바로스
3.1.4. 불의 수호자 하우레스
3.1.5. 얼음의 수호자 프린호그
3.1.6. 번개의 수호자 스테로제토
[1] 아예 단체 플레이로 모두가 클라우 솔라리스 장착 시 보스가 2분만에 녹아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