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미국 애니메이션인 《제너레이터 렉스》의 등장인물
국내명은 보보
성우는 존 디마지오/홍범기.
2. 상세
나나이트에 감염된 침팬지로 렉스와 마찬가지로 EVO다. 특이한 점이 있다면 말을 할 줄 알며, 왼쪽 눈에 안대를 차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어두운 과거가 있었으나 렉스에게 구조를 받은 뒤부터 그의 뒤를 따라다니며 사이드킥 역할을 한다. 렉스와 마찬가지로 기계를 연성하는 능력이 있지만. 주력으로 사용하는 총 하나를 제외하면 꺼낼 수 있는 무기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 외 특징으로는 도박을 좋아하고[1], 먹는 걸 좋아하며, 대책 없이 날뛰는 걸 좋아한다.
신조는 "일단 저지르고 나서 생각하자고"다. 이 덕분에 렉스가 자주 프로비던스를 나가게 되는 게기를 제공하는 원흉 중의 원흉이 된다. 나름대로 의리를 지킨다면서 에이전트 식스가 렉스의 위치를 물어볼 때에는 아무 말도 하지 않지만. 피자 한 판에 넘어가는 단순한 면을 보여준다. 나름대로 연륜있는 대사를 던지기도 하지만. 에이전트 식스에 묻혀서 빛을 보지는 못한다.
후반부로 갈수록 렉스보다는 에이전트 식스와 어울려 만담 콤비 비슷하게 놀고 있다.
[1] 프로비던스의 나나이트 관리구에서 포커를 치고 있던 사람들 틈에 끼어들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