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2-15 21:38:22

병아리(나비노블)

파일:downloadfile-4001.jpg

1. 소개2. 등장인물

1. 소개

나비노블에서 출판된 여성향 메르헨 판타지 로맨스 소설. 작가의 전작 러브리스(Loveless)[1]의 후속작이며, 두 번째 초월자 시리즈.[2] 작가는 권새나, 삽화가는 신사고.

2013년 12월에 4권까지 발매되었으나 작가의 건강사정으로 완결권 5권이 1년동안 나오지 않고, 2014년 12월로 발매 예정에 있던 것도 또 미뤄졌다. 계속해서 연기되다보니 처음엔 참아주던 팬들도 이건 좀 아니라며 지연 공지 포스팅에 성토글을 올리고 있는 상황. 결국 문의글에 답으로 12/25에 출간 예정이라는 것이 밝혀지고 출판되었다.

차원이동물, 판타지, 로맨스에 이어 TS라는 것이 같은 레이블에서 나오는 다른 소설들과 구별되는 이 소설의 가장 큰 특징. 주인공 한겨울은 본래 19세 남자였으나 교통사고로 인한 차원이동을 통해 17세에 죽은 제시 메르헨이라는 소녀의 몸에 빙의하게 되어 여자로 살게 된다. 이때문에 유쾌한 스토리와 매력있는 캐릭터에도 불구하고 취향을 타는 소재때문에 추천할 때 이런 부분을 주의하는 사람들이 많다. 결론적으로는 위의 장점들에 맞물려 나비노블 출판작 중에서도 인기작에 속한다.

전작 러브리스(Loveless)를 읽지 않아도 딱히 문제되지 않지만 읽고보는 편이 더 좋다. 러브리스의 주인공은 병아리의 주인공 중 한 명인 강 가을의 부모님이다.

한가지 더 특징을 뽑자면 주인공이 본래 대한민국의 평범한 남고생이었기 때문인지 입버릇이 참 괄괄하다... 온갖 쌍욕이 나오니 이 책을 보고자 하는 사람은 주의하도록 하자.

2. 등장인물



[1] 종이책 출판은 되지 않았다. 가벼운 느낌의 병아리와 달리 좀 더 무거운 스토리이다.[2] 첫 번째는 러브리스.[3] 표식이 있는 교황이 나타나기 전까지 임시로 교황직을 맡은 인물로 현 교황이 나타나자 신성 사제가 되었다.[4] 심지어 책임져주겠다며 데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