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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2 02:22:15

별똥별이 떨어지는 그 곳에서 기다려

파일:카카오웹툰 아이콘.svg 카카오웹툰연재작

별똥별이 떨어지는 그 곳에서 기다려
Wait Where the Shooting Star Falls
파일:별똥별이 떨어지는 그 곳에서 기다려 표지.jpg
장르 판타지, 순정
작가 만물상
연재처 카카오웹툰
카카오페이지
연재 기간 2018. 08. 25. ~ 연재 중
연재 주기
단행본 권수 4권 (2022. 05. 02.)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
3.1. 썸네일3.2. 해외 연재
4. 특징5. 등장인물6. 설정
6.1. 지역
6.1.1. 판의 나라6.1.2. 기둥의 나라
6.2. 종족6.3. 기타 설정
7. 단행본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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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양말도깨비》를 그린 만물상 작가의 판타지 웹툰.

2. 줄거리

자, 여기 우리가 만든 세계가 있습니다.
전설과 신을 믿으며
마법과 미신이 존재하는 곳
그리고 별똥별이 떨어지면
마녀가 되는 이곳은...
[테이블랜드] 입니다.
전설과 신을 믿고 마법과 미신이 존재하는 곳, 탁자 형태의 섬 테이블랜드를 배경으로 작은 별의 마녀 에픠와 전대 작은 별의 마녀 플로의 고양이인 비비의 이야기를 다룬다.

3. 연재 현황

카카오웹툰카카오페이지에서 2018년 8월 25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연재된다.

2019년 4월 27일 1부가 34화로 완결되었으며, 동년 12월 7일에 2부가 시작되었다. 잠시 건강상의 문제로 휴재하였으나 2024년 2월 10일부터 연재를 재개했다.

3.1. 썸네일

썸네일
파일:별똥별그곳에서.png
파일:별너기2기.jpg
시즌1~시즌2 시즌2

3.2. 해외 연재

파일:카카오웹툰 아이콘.svg 해외 연재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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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특징

전작 양말도깨비와 같은 판타지 동화풍의 작풍을 띠고 있지만, 양말도깨비가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화풍의 작품이었다면 이 작품은 화려함과 아름다움이 강조된 화풍의 작품이다. 게다가 배경 묘사에도 원근법이 사용되고 있다.

전작과 다른 분위기와 스토리를 담고 있어 이런 류의 작품을 처음 접하는 독자는 작품이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5.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별똥별이 떨어지는 그 곳에서 기다려/등장인물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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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6. 설정

주 무대는 테이블랜드라 불리는 탁자 형태의 섬이다. 테이블랜드의 위쪽 판 부분에는 솔타니카를 따르는 인간들이 사는 판의 나라가 있고, 테이블랜드의 아래쪽 기둥 부분에는 녹타니아를 따르는 괴물들, 소수지만 지상에서 도망쳐 나온 사람들이 사는 기둥의 나라가 있다. 판의 중앙에는 솔타니카가 추락하면서 생긴 거대한 구멍이 있는데, 이 구멍을 통해 다니는 승강기가 판의 나라와 기둥의 나라를 잇는 역할을 한다.

6.1. 지역

전작 양말도깨비에서는 사계절에 따라 나뉘지만 여기서는 낮과 밤으로 나뉜다.

6.1.1. 판의 나라

낮의 별 솔타니카를 따르는 종족인 인간들이 사는 나라. 두 마녀를 관리하는 솔타니카 교단이 있는 곳이다. 이단자들을 극단적으로 배척하는 사상이나 남녀가 모두 얼굴을 제외한 전신을 모두 뒤덮는 복식[1][2]을 한 것으로 보아 이슬람 문화권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솔타니카가 보낸 황금 매의 후손들이 대를 이어 네 영주들과 함께 다스리는 구조이지만, 알 수 없는 병으로 인해 현재의 황금 매와 그녀의 아우(야으즈)를 제외한 매의 후손들의 떼죽음이 벌어진 이후[3][4] 민심이 교단으로 돌아서서 교단이 실질적인 권력자인 상태이다. 네 영주들은 이에 대해 심한 불만을 가지고 있다. 말이 좋아 사제지, 실상은 법 위의 병사 아니냐는 말까지 할 정도다. 힘을 가진 교단의 횡포가 극심했던 모양.

판의 나라 사람들은 꽤 특이한 작명 방식을 사용하는데, 풀네임을 무척 길게 짓는 것이다. 양가 조부모와 부모의 이름, 혹은 입양한 사람의 이름을 모두 나열하여 이름을 짓는다. 오잔의 경우에는 '핫칸과 이픽의 아들 아르다와 메흐맷과 데르마의 딸 야렌의 아들 오잔'이 풀네임이다. 입양된 아이일 경우에는 '~가 거둔'을 붙여, 파이의 풀네임은 '77번째 큰 별의 마녀 나딘이 줍고 센기즈가 거둔 파이'다. 그러나 에픠의 이름에는 '~가 거둔'이 붙지 않고 그냥 '두 번째 딸'이 붙었다. 그래서 풀네임이 '77번째 작은 별의 마녀 아르다와 야렌[5]의 아들 오잔의 두 번째 딸 에픠'다. 기둥의 나라 사람들은 이 작명법을 무척 특이하다고 생각한다.

단행본에서 지도가 나오는데 땅 모양이 솔타니카가 추락하면서 생긴 큰 구멍이 가운데에 뻥 뚫려 있는 도넛 형태이다. 그리고 평원이 주 지형을 이루지만 산맥이 존재하기도 하며 기후가 다르기도 하다고...

6.1.2. 기둥의 나라

밤의 별 녹타니아를 따르는 종족인 괴물들이 사는 나라. 괴물들은 햇빛에 닿으면 타 죽기 때문에 빛이 닿지 않는 기둥 속에서 산다.[6] 괴물들의 형태는 말 그대로 몬스터 형태의 괴물부터 인간과 짐승의 모습이 섞인 수인, 신체가 변형된 인간 형태의 괴물까지 다양하다. 그래도 소수의 인간과 죄를 짓고 도망친 판의 나라 사람들도 있는 등 소수나마 인간도 있다. Mr. 브라운 역시도 판의 나라 출신이다.

서양식 인명과[7] 복식은 영국의 섭정 시대[8]를 모티브로 한 것이다.

기둥의 나라의 종교인 녹타니아 교는 사제가 결혼해서 자식을 가질 수 있는 등 판의 나라의 종교인 솔타니카 교에 비해 무척 자유로운 분위기다. 종교적인 판의 나라와는 달리 기둥의 나라는 세속적이고 자유로운 편 다만 금전적으로는 굉장히 짠돌이라 사원이 일개 찻집 한 개만도 못한 크기다(...)[9][10]

사용하는 화폐 단위는 '페페'다. 찻집 지부의 차 한 잔이 3페페[11], 개구리당의 개구리 비스킷 하나가 2페페다.

단행본에서 지도가 나오는데 기둥 형태를 중심으로 많은 동굴들이 있고 기둥 사이로 여러 개의 다리가 이어져 있는 구조다. 그리고 이들 '층' 별로 치안이 달라져서 에픠가 있는 비교적 상층은 그나마 안전한 편이지만 아래로 내려갈수록 치안이 열악해진다고 한다.

명목상 황금매 일크누루가 실질적으로는 솔타니카 교단이 국가원수 노릇을 하는 판의 나라와는 달리 기둥의 나라는 이렇다 할 지도자는 없고 그나마 기둥의 나라의 최고 재력가인 백작이 어느 정도 영향력을 미치는 수준이라고 한다.

6.2. 종족

6.3. 기타 설정

7. 단행본

1권 2권
파일:별그곳1-1.jpg
파일:별그곳1-2.jp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년 10월 23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년 10월 23일
3권 4권
파일:별그곳2-1.jpg
파일:별그곳2-2.jp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2년 05월 0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2년 05월 02일
출판사는 재미주의. 양장본 사양이며 1부와 2부가 각각 2권씩 출간되었다. 2019년 10월 23일 1부 단행본이 출간되었으며 초판 2000부까지 100부마다 만물상 작가의 친필 사인이 들어가 있다. 그리고 머지않아 1, 2권이 알라딘에서 종합 베스트셀러 1, 2위, 교보문고에서 베스트셀러 3, 4위에 들었다고 한다. 이후 2022년 05월 02일 2부 단행본이 출간되었다.

8. 기타



[1] 비비가 판의 나라의 복장은 치렁치렁해서 싫다고 했을 정도다.[2] 특히 바지가 MC해머를 연상케 하는 바지인데 작가의 말에 의하면 오스만 제국의 전통 의상에서 착안했다고 한다.[3] 오잔 역시 이 병으로 친딸을 잃었다.[4] 그러나 시즌 2 후반부 전개에 들어 이 역병 역시 센기즈를 주축으로 한 교단이 벌인 자작극이라는 떡밥이 수면 위로 드러나고 있다. 전대 매까지만 해도 의료 행위가 합법이었고 브라운 박사가 역병의 증상이 성홍열이라는 걸 드러냈다고 하며, 매의 죽은 형제들도 요양 중인 일크누루와 태어나지도 않은 야으즈를 제외하고 솔타니카 교단에 자주 예배를 나왔었다고 한다.[5] 단행본에서 오타가 수정되었다.[6] 그래서 낮에는 판의 나라에서 솔타니카의 빛을 정제하여 만든 솔라리움이 일종의 인공 태양 역할을 한다.[7] 이름들이 판의 나라에 비해 매우 단조롭고 전형적인 서양식이다. 성씨는 언급되지 않는 걸로 봐서 그냥 성씨 자체가 없는 듯.[8] 작가가 댓글로 기둥의 나라 복식이 Regency 시대를 모티브로 한 복식임을 밝혔다.[9] 사실 이는 찻집 지부의 담당 사제인 메이너드의 집안 형편이 정말로 좋지 않아서 그런 것도 있다. 실제로 28화에서 메이너드의 집에 방문한 에픠는 거의 무너져 가는 집의 상태를 보고 메이너드를 구두쇠라고 생각한 것에 대해 미안함을 느꼈다. 에픠가 오기 전까지 녹타니아 교단의 형편이 무척 열악했던 것을 생각하면 다른 지부의 사제들도 그리 부유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10] 이러한 원인으로는 금전적인 지원이 미약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설정에서도 솔타니카 교단은 각종 사업과 신도들이 바치는 엄청난 성금으로 부유한 반면 녹타니아 교단은 장례를 주관하고 묘를 관리하는 것 외엔 수입원이 없어 직접 장사도 한다고 되어 있는데 그 장사라는 게 고작 찻집, 선술집, 제빵소 정도이니 솔타니카 교단처럼 풍족하지 못한 건 뻔한 일. 이렇게 부유하지 못해서 그런지 사제직은 세습되는데 그게 또 사제가 점점 줄어드는 원인이 되고 있다고 한다.[11] 에픠가 100페페라는 금액을 '차를 33잔 마실 수 있는 값'이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한 잔당 3페페임을 알 수 있다.[12] 설 특집 별떨곳 가이드에 따르면 녹타니아를 상징하는 고양이들로만 태어난다고 한다.[13] 때문에 마녀는 환생되는 존재가 아니다.[14] 2부에서 드러나는 교단이 마녀를 관리하는 방식은 실로 끔찍한데 바로 마녀의 육신을 타들어가게 하여 마녀의 마력을 통제하는 족쇄를 채우는 것이다. 현재 큰 별의 마녀 파이가 차고 있는 족쇄가 바로 이것.[15] 단행본 초판에서 76번째로 잘못 표기되어 혼선이 있었으나, 77번째가 맞다. 2020년 설날에 업로드된 설 특집 별떨곳 가이드에서 만물상 작가가 77번째가 맞다고 정정했다.[16] 참고로 이런 이유로 마녀는 윤회의 강에 오르지도 못한다. 윤회의 강에 오르려면 그림리퍼가 영혼을 들어올려야 하는데 마녀의 영혼은 너무 커서 들어올리지조차 못한다고...[17] 물론 이것은 전대 큰 별의 마녀가 벌인 악행의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실인지 아닌지는 불명이나 과거 '역병의 마녀'라는 큰 별의 마녀가 역병을 돌게 해서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고 한다.[18] 물론 음악주점의 매출이 적은 것은 올데이 블루가 매번 우울한 음악만 틀어대서 그런 것도 있다.[19] 이에 마법사 장로인 마후디디가 도왔으리라는 추측도 하고 있다. 나캄이 만든 모조 고양이(별똥별 추적 장치)와는 별개로 대사제 센기즈에게 별똥별을 예측하고 추적해 찾아낼 수 있는 어떤 수단이 있는 게 분명해 보이고 마후디디가 이를 도왔다고 하면 말이 되기 때문.[2부스포2] 2부 57화에서 위로 올라가기 위해 최고 사제의 증표를 건네주었으나 재차 확인을 해보겠다며 센기즈에게 승인을 받던 도중 센기즈가 "별똥별을 쫓을 수 있도록 해달라기에 내어준 증표였죠. 그런데 이상하네요. 오늘은 별똥별이 떨어지지 않았는데요. 내가 모르게 별똥별이 떨어질 수는 없지. 그야, 별똥별은 내가 떨어트리는 것인걸."이라고 언급하면서 두 마녀가 모두 생존하고 있는 지금 상황에서 계속하여 별똥별을 떨어트린 장본인이 센기즈라는 것을 알 수 있게 되었다.[21] 다른 마녀들은 바로바로 쓰는 마법을 에픠는 경험으로 익혀야 한다. 또 힘이 약한지 사신도 한 번에 불러내지 못한다. 자기 고양이도 없어서 전대의 고양이를 쓴다.[2부스포] 2부 24화에서 그림 리퍼가 에픠에게 "안쓰러운 작은 별. 저번에 만날 때도 기억을 많이 잃은 듯했지만. 이젠 거의 남지 않았나 보오. 별들의 윤회에 관해선 아무에게도 심지어 고양이님들에게도 말하지 않기로 오래전 약속했지만 약속한 본인이니 말해도 괜찮겠지." (이하 마녀는 윤회의 강에 오를 수 없다는 설명) "마녀들은 죽으면 육체는 땅에 썩어 문드러지고 영혼은 하늘로 올라간다오. 하늘에 부딪히는 순간! 마녀로 살았던 부분은 떨어져 나오고 별의 영혼은 다시 땅으로 떨어지지. 마녀였던 부분은 녹타니아의 치맛자락을 수놓는 별 바스라기가, 남은 별의 영혼은 별똥별이 되어 다시 태어나는 거라오." "근데 작은 별의 영혼은 많이 작아졌구려. 지금의 작은 별이라면 내가 나를 수 있을지도 모르겠소." 라고 말한다. 큰 별의 마녀인 파이는 별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아, 작은 별의 마녀들 쪽에 어떤 이유가 있어서 계속 기억도 정체성도 흐려졌던 모양이라고 독자들은 추측 중이다.[23] 치료의 신이기 때문에 아자르는 황금 매에게 병들고 아픈 자들을 치료하려 노력하지도 않고 방치하는 것이야말로 솔타니카의 의지에 반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즉 의료 행위로 사람들을 살리려 한 아버지는 이단이 아니라고 주장한 것.[24] 이 경우 교단은 교리를 왜곡해서 사이비질을 일삼는 놈들이 아니라 문자 그대로 흑막인 솔타니카의 충실한 따가리라는 추측도 가능해진다.[25] 시즌2 23화에 따르면 판의 나라에서는 녹타니아를 밤, 죽음, 역병의 신이라고 알고 있다. 이는 솔타니카 교단의 영향 때문으로 보인다. 일단 판의 나라 사람들도 죽음은 못 피하는 만큼 녹타니아도 신으로 인정하지만 기피받는 신인 듯[26] 그러나 (솔타니카 문단에도 나왔지만) 2부 21화에서 나온 바에 따르면 두 별은 녹타니아를 사랑한 게 아니라 서로를 사랑했으며 이중 작은 별로 추정되는 쪽의 몸이 부서지는 장면과 큰 별로 추정되는 쪽이 왜 이런 짓을 하냐고 울며 물어보는 장면이 나온다.[27] 다만 고양이들은 별들이었던 큰 별 - 작은 별 마녀 사이에 낄 틈이 거의 없었던 걸로 보인다.[28] 파이는 작은 별의 마녀 플로, 에픠에게 애착을 보이지만 정작 큰 별과 작은 별의 관계를 질문받자 뜸을 들였다가 수긍했다. 그래서 일부 독자들은 큰 별과 작은 별이 서로 쌍방으로 사랑하는 관계는 아니며 작은 별 > 큰 별이었다가 작은 별이 죽자 큰 별이 그것 때문에 작은 별에 해당하는 작은 별의 마녀들에게 집착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았다.[29] 올데이 블루가 성광탄을 쏘기만 했는데도 반동을 심하게 받아 너덜너덜해진 것을 볼 수 있다. 또 다른 녹타니아 교 사제인 후크는 아예 성광탄에 정통으로 맞았는데, 한쪽 다리가 날아가고 귀의 일부가 뜯겨나갔으며, 머리의 피부가 벗겨졌다.[30] 비비의 말에 따르면 어둠성성이 안에 갇힌 사람들의 영혼까지 산 채로 태워버리는 것이라고 한다. 실제로 에픠는 어둠성성이에게 성광탄을 쏜 후 영혼들의 비명소리를 듣고 심한 정신적 충격을 받았다.[31] 마녀들의 본질이 별이었기에 그런 걸로 보인다.[32] 제목도 '그 곳에서'가 아닌 '그곳에서'가 올바른 표현이다.[33] 그래도 자신은 문법을 가벼이 여기지 않고 최대한 지키려 하고 있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작가의 예전 블로그에서 보면 양말도깨비 시절 오타 수정 부분을 일일이 기록해 놓은 걸 볼 수 있다.[34] 이는 다음 웹툰 업로드 시간이 2019년 3월부터 밤 12시에서 오후 10시로 변경된 것도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