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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5 01:37:56

별난 양반 이선달 표류기


1. 개요2. 등장인물
2.1. 주인공 일행2.2. 1권2.3. 2권2.4. 3권
3. 줄거리
3.1. 1권3.2. 2권3.3. 3권

1. 개요

조선시대의 표류 기록인 표주록을 모티브로 하여 김기정이 글을 쓰고 이승현이 삽화를 그린 동화 시리즈.

총 3권이며 1권은 표주록을 참고하여 썼고 2권은 표해록을 참고하였다.

천문학자인 아버지가 지구는 둥글다는 사실을 깨달았지만 아무도 믿어주지 않자 화병으로 사망하고 아들 이선달은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을 밝히러 모험을 떠난다는 이야기.

실제 표주록의 배경연도는 1696년이지만 여기서는 1756년으로 나온다.

2. 등장인물

2.1. 주인공 일행

2.2. 1권

2.3. 2권

2.4. 3권

3. 줄거리

3.1. 1권

3.2. 2권

3.3. 3권


[1] 첫 번째 원정에서는 배를 타고 갔다가 바다에서 아주 거대한 흰긴수염고래가 나타나는 바람에 그 기세에 병사들이 겁을 먹었다. 두 번째 원정에서는 육로로 통해 갔다가 이선달이 수염주머니 노인이 불러낸 아이누족의 땅에 사는 거인들 얘기를 해 주는데 이때 땅이 울리고 굉음이 울리는 걸 이선달이 거인의 징조라고 말해 전부 겁을 먹고 도망간다.[2] 사실 이는 애꾸눈이 해적단 두목이 이선달의 갓을 훔쳐쓴 것 때문에 생긴 오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