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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4 20:21:02

변우혁/선수 경력/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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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혁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23년 2024년 2025년

1. 개요2. 시즌 전3. 시범경기4. 페넌트레이스
4.1. 3월, 4월4.2. 5월4.3. 6월4.4. 7월4.5. 8월4.6. 9월
5. 포스트시즌6. 시즌 총평7. 시즌 후

1. 개요

변우혁의 2024 시즌 활약상을 담은 문서다.

2. 시즌 전

전년 대비 71.4% 인상된 6,000만원에 연봉협상을 완료했다. 등번호를 33번에서 29번으로 교체했다.

주전 1루 자리를 놓고 이우성과 경쟁한다.[1][2]

3. 시범경기

퓨처스로 내려갔다.

4. 페넌트레이스

4.1. 3월, 4월

퓨처스 팀에서 주전 1루수로 꾸준히 선발 출장 중이다.

4.2. 5월

5월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7 19 6 1 2 0 1 2 1 7 1 0 .316 .350 .578 0.928

11일까지 퓨처스 4번 타자로서 4개의 홈런, 0.343 - 0.470 - 0.567의 타율 - 출루율 - 장타율을 기록했다.

12일, 김현수와 함께 더블헤더 특별 엔트리로 1군으로 콜업과 동시에 더블헤더 1차전 선발 7번 1루수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부진했고 대타 서건창과 교체되었다. 더블헤더 2차전에 9회말 2아웃 4번 최형우의 대타로 등장하여 우전 안타를 기록하였다.

13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25일, 1군으로 콜업과 동시에 홈 두산전 선발 8번 1루수로 출전해 2루타 1개 포함 4타수 2안타 1타점의 좋은 활약으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26일 두산전에서도 3루타 1개 포함 3타수 2안타 1볼넷으로 2연속 멀티히트를 이어갔다. 데뷔 첫 3루타 기록. 수비에서는 8회초 주자 1루 상황에서 정수빈의 장타성 타구를 라인드라이브로 잡아내며 바로 1루를 터치해 더블아웃을 만드는 인상적인 모습도 보여줬다. 이틀 동안 두산 상대 7타수 4안타라는 엄청는 타격을 보였다.

28일 NC전에서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하여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그 안타는 3루타였는데 2경기 연속 3루타는 KBO 역대 2번째 기록이며 2타석 연속 3루타는 KBO 역대 41번째 기록[3]이다.

29일 NC전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30일 NC전에서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4.3. 6월

6월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9 15 3 0 0 0 1 1 0 6 2 0 .200 .200 .200 .400

6월 2일 대수비로 나와 타석에서 1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6월 7일 두산전에서 서건창의 대수비로 출전하였으나서 첫 타석에서 잘 맞은 타구가 야수 정면으로 가면서 병살타로 이어졌고 다음 타석에서 삼진을 기록하며 팀의 찬스들을 살리지 못했다.

6월 28일 이우성의 부상으로 콜업되어 이날 키움전에서 5회 김도영[4] 대신 3루수로 교체된 후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4.4. 7월

7월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19 58 18 3 0 3 9 5 5 13 1 1 .310 .384 .517 .901

7월 2일 삼성전에서 김도영과 교체 후 3루수로 출장하여 3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7월 3일 삼성전에서 1루수로 선발 출장하여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7월 4일 삼성전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하여 5타수 2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7월 9일 LG전에 1루수로 선발 출장하여 4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하여 팀 선발 전원 안타에 실패했다. 타격 면에서는 부진하였으나 안정적인 1루 수비를 보여주었다. 이 경기가 선발로 나선 10번째 경기인데, 이날 팀이 승리하면서 이번 시즌 변우혁이 선발 출장한 경기는 모두 승리한다는 진귀한(?) 기록이 이어지고 있다. 변드리 예전 짐주형에 이은 제2의 승리 토템

7월 10일 LG전에서 2타수 무안타로 8회에 교체되었으나, 안타를 치지 못한 이 날도 승리하며 승리토템을 이어 갔다.

7월 12일 SSG전에서 시즌 마수걸이 솔로포를 기록했다. 그러나 팀은 선발 황동하의 조기 붕괴로 인해 패함으로써 선발 출장 전 경기 승리 공식이 깨지게 됐다.

7월 13일 SSG전에서 9회에 대타로 들어섰으나 삼진으로 아웃됐다.

7월 14일 SSG서에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안타 1개와 상대실책으로 2차례 출루했으나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7월 18일 삼성전에서 2루타 두 개 포함 5타수 3안타 3득점 1타점을 올리며, 오랜만에 타격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출루가 모두 득점으로 이어지는, 승리토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7월 19일 한화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7월 20일 한화전에서 5타수 1안타 1득점을 올렸다. 9회 초 선두타자로 나와 안태를 때렸고, 한준수의 안타로 득점을 올렸다.

7월 21일 한화전에서 3루수로 선발 출장해 공수 양면에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1사 2,3루 상황 큰 점수차에서 무리한 홈 선택을 한 스노우볼이 굴러가 선발 황동하가 강판하게 되었고, 결국 팀은 역전 당했다.[5] 타격은 이날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는데, 상대실책으로 한 차례 출루하여 득점을 올렸다. 하지만 찬스때마다 삼진, 땅볼로 아웃되면서 아쉬움을 남겼지만 9회에 터진 최형우의 역전 쓰리런포로 팀은 승리했다.

7월 23일 NC전에서 통산 첫 도루에 성공했다. 다만 득점 주자가 되진 못하고 최원준과 교체되었다. ???: 저나 우혁이나 이런 몸들이 뛰면 다쳐요

7월 24일 NC전에서 2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7월 25일 NC전에서 3타수 2안타 1득점 1타점 올렸다. 8회 초 1사 2루 상황에서 안타를 때려 2루주자 최원준이 홈에 들어오며 타점을 기록했고, 소크라테스의 희생플라이로 득점을 올렸다. 전날에 이어 두 경기 연속으로 사구를 맞았다.

7월 27일 키움전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9회 1사 3루 상황에서 대타 이창진[6]으로 교체되었다.

7월 28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 경기에서 9회초 2아웃에 김선빈의 다음 타자로 나와 초구 백투백 홈런을 기록하였다. 이 홈런은 그대로 결승타가 되면서 본인의 인생 경기를 펼쳤다. 이 날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을 올며으며, 2개의 안타가 각각 2루타와 홈런으로 장타를 뽑아내었다.

7월 30일 두산전에서 2타수 1안타 1득점 2볼넷을 올렸다. 8회 말 볼넷으로 출루한 후 3루까지 뛰는 모습에서 불편함을 보였고, 대주자 홍종표로 교체되었다.

7월 31일 8회 초 3루수로 교체 투입된 후[7], 8회 말 1사 1,2루 상황에서 쓰리런[8]을 때리며 1타수 1안타 1홈런 3타점 1득점을 올렸다.

4.5. 8월

8월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7 17 6 1 0 1 1 4 0 6 2 0 0.333 0.367 0.489 0.856

8월 1일 두산전에서 1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8월 2일 한화전에서 김도현의 유니폼을 입고 출전했다.[9] 2사 1루 상황에서 처음으로 타석으로 들어왔는데 2루타를 때려 2사 2,3루의 득점 기회를 만들었으나 후속타의 불발로 홈으로 들어오지 못했다. 이 2루타를 포함해 4타수 2안타를 올렸다.

8월 3일 한화전에서 1루수로 선발 출장하여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10]

8월 6일 8회에 대수비로 교체투입됐다. 타석에서는 서지 못했다.

8월 7일 6회 대수비로 3루수로 교체 투입되었다. 무사만루에 타석에 들어가 희생플라이 타점을 올렸다.[11]

8월 8일 8회 초 1루수로 교체투입되었고,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8월 9일 삼성전에서 선발 3루수[12]로 출전하여 선제 투런 홈런을 포함해 4타수 3안타 1득점 2타점을 기록했다. 변우혁의 홈런 이후 KIA의 타선이 부진을 딛고 대폭발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홈런 영상

8월 11일 삼성전 9회에 1루수로 교체투입되었고, 연장 11회 무사 1루 상황에서 헛스윙 삼진을 당하며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1루 동점주자를 누구도 홈으로 불러들이지 못하며 팀은 패배.

8월 15일 키움전에서 1루수로 선발출장[13]하여 4타수 2안타 1득점 1볼넷이라는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양현종 선발+좌완 상대

8월 21일 롯데전에서 1루수로 선발출장하여 8회 구승민 상대 2루타를 기록하여 팀의 역전승의 발판이 됐다. 오늘도 양현종 선발이었다

8월 22일 롯데전에서 1루수로 선발출장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8월 23일 NC전에 3루수로 선발 출장했고, 이는 시즌 4번째 3루수 선발출장이다. 단,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올리며 안타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8월 24일 NC전에서 8회 1사 상황에서 한준수 타석에 대타로 들어서 2루타를 쳤고[14], 바로 대주자 박정우로 교체되었다.이 날 팀의 유일한 장타[15]

8월 27일 SSG전에서 1루수 8번 타자로 선발출장하여 2회초 1사 2루 상황에서 2루타를 때려 달아나는 점수를 만들었고, 이 2루타를 포함해 3타수 2안타 2득점 1타점을 올렸다.[16]

8월 28일 SSG전에서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8월 29일 SSG전에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4.6. 9월

9월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이우성이 복귀하고 좋은 타격을 보이면서 기회가 다시 줄어 들었다.

9월 3일 LG전 9회 1루수 대수비로 투입되었다.

9월 5일 한화전에서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9월 6일 키움전에 선발출장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다만, 팀은 14:0으로 대승해서, 여전히 좋은 승률다승왕을 기록 중이다.

9월 12일 롯데전에서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9월 15일 키움전에서 선발출장해 2회말 역전 투런포를 기록했다. 이 홈런을 포함해 4타수 2안타 1득점 2타점을 기록했다.[17][18]

9월 16일 KT전에 선발출장해 5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9월 17일 SSG전에서 선발출장해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19]

5. 포스트시즌

5.1. 2024 한국시리즈

1차전 8회초 서건창의 1루 대수비로 출전했고, 8회말 2사 2루에서 땅볼로 물러났다. 팀은 이날 역전승을 거뒀다.

2차전 6회초 이우성의 1루 대수비로 출전했고, 8회말 1사 1루에서 내야플라이로 물러났다. 팀은 이날도 승리했다.

3차전에서는 경기가 접전이 되면서 출전하지 못했다.[20]

4차전에는 선발 1루수 겸 8번 타자로 출전했다. 2회초 무사 1루에서는 8구 승부 끝에 삼진을 당했고, 3회초 1사 만루에서는 포수 파울플라이로 찬물을 끼얹었으나 다음 타자 김태군이 만루포를 날려준 덕에 묻혔다. 5회초 무사 1루에서도 7구 승부 끝에 뜬공으로 물러났고, 7회초와 9회초에는 6구, 4구 끝에 삼진을 당하며 이날 5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부진했다. 그나마 투구 수는 좀 끌어내긴 했으나 전체적으로 아쉬웠던 편. 대신 수비에서는 8회말 디아즈의 땅볼을 병살로 연결시키는 활약을 보여주는 등 단 한번의 실책도 범하지 않으며 기아의 1루수 중 가장 안정적인 수비를 해냈다. 사실 이건 이우성과 서건창의 수비가 영 안 좋은 것도 있지만

5차전에서는 6회초 이우성의 1루 대수비로 출전했고, 6회말 1사 3루에서 임창민을 상대로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으로 출루하며 한국시리즈 무출루에서는 탈출, 이후 김태군이 결승 1타점 적시타를 치며 역전의 발판을 쌓은 셈이 되었다. 7회말 2사 만루 찬스에서는 대타 최원준으로 교체되었고, 팀이 이날 우승을 하면서 KIA 이적 2년 차에 개인 첫 우승반지를 얻게 되었다.

변우혁은 한국시리즈에서 4경기 8타석에 나와서 무안타 1볼넷 3K .000 / .125 / .000으로 다른 1루수들[21]최원준과 함께 타선의 구멍으로 군림했다. 그나마 수비는 이우성, 서건창보다는 나았기 때문에 대수비로 종종 출전했으나 공격에서는 기대하기 어려웠던 편. 그래도 팀의 우승을 경험하는 영광을 누리며 기분 좋게 시즌을 마감했다. 그리고 우승 파티 때 샴페인에 거하게 취했다(...)

6. 시즌 총평

2024년 기록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69 187 51 9 2 5 22 21 16 48 8 1 0.304 0.369 0.470 0.839

전반기에는 이우성에 밀려 47타석만 소화했지만, 후반기에는 이우성의 부상 및 부진을 틈타 140타석을 소화하여 총합 187타석 타율 0.304와 OPS 0.839를 기록했다. 비록 규정 타석의 약 40%에 불과하지만 직전 시즌 226타석을 소화하여 타율 0.225와 OPS 0.664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그야말로 괄목상대이다.

시즌 내내 플래툰으로 기용된 변우혁답게 작년에 이어 올해도 좌투 상대로 1.103의 OPS와 5홈런을 기록할 정도로 강점을 보였지만, 우투 상대로 0.638의 OPS와 0홈런을 기록함으로써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럼에도 정규 리그 우승 확정 후 주전들이 빠진 자리에 출전하며 보여준 우투수 상대 경험치를 어느 정도 쌓은 모습과, 준수한 1루 수비와 비상시에는 3루 수비 알바까지 가능함을 보여주며 내년 시즌에 대한 기대치를 올렸다.

7. 시즌 후

마무리 캠프에 참가했다.


[1] 황대인은 퓨처스 스프링캠프 지박령으로 변모했고, 오선우는 2차 스프링캠프부터 퓨처스(고치)로 합류했다.[2] 외야수에 비교적 많은 선수가 자리잡은 팀 사정으로 1루수로 변경한 이우성이 좋은 타격을 보여주며 주전으로 자리잡고 있다. 다만 1루수, 3루수 모두 가능해 이우성, 김도영 체력 안배를 위해 교체 투입되거나 상대 선발 투수가 좌투일 때 선발 출장하는 등 간간한 기회를 받고 있으며, 외야수에 나성범과 최형우라는 고령자가 있어 경기 후반 이우성이 우익수로, 변우혁이 1루수로 뛰기도 한다.[3] 기아 타이거즈에서 34년만에 나온 기록.[4] 1사 만루에서 송구 실책으로 2실점 했다. 같은 이닝 실책한 김태군 역시 한준수로 교체되었으며, 3회의 실책 2개가 10실점으로 이어지며 팀이 패배하는데 큰 영향을 미쳤다.[5] 3루 주자가 김태연으로 발이 매우 느려 홈에 송구하였지만 홈에서 아웃시키지 못했다. 5점차로 1점과 아웃카운트를 맞바꾸어도 괜찮은 상황이었기에 아쉬움을 남겼다.[6] 이창진의 희생플라이로 팀은 동점이 되었지만 9회 말 2사까지 잘 잡은 전상현이 내야안타 1개와 볼넷 2개로 만루를 만들었고 송성문의 끝내기 안타로 결국 패배했다.[7] 유격수 김도영이 실현되었다.[8] 시즌 3호 홈런[9] 유니폼을 챙기지 못했고 본인 마킹 유니폼을 구하려 했으나 몸 크기가 크기인지라 구할 수 없었다. 김도현의 유니폼마저 타이트했다.[10] 팀은 7:3으로 승리.[11] 1타수 무안타 1타점 기록.[12] 8월 3일 이후 6일만의 선발출장.[13] 이번 시리즈 첫 선발 출장[14] 좌투 상대 스페셜리스트[15] 8월 22일 롯데전과 23일 NC전에 선발 출장했으나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고, 24일 대타로 나와 2루타를 뽑아내며 오랜만에 좋은 타격을 보였다.[16] 승리토템 징크스에 이어, 양현종 선발 날 좋은 타격을 보이는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17] 양현종 선발 + 좌투 상대로 좋은 타격을 보였으나, 정작 양현종이 5회에 무너지며 4.1이닝 7자책을 기록했고 팀은 패배했다.[18] 이 경기까지 24시즌 양현종 선발 시 42타수 15안타 3홈런 타율0.357을 기록 중이다. 13게임 중 멀티히트 8번. 금지된 사랑[19] 이 경기까지 24시즌 김도현 선발 경기에서 10타수 2안타 1홈런 3삼진을 기록 중이다.화해가 필요해 보인다[20] 9회초 공격 때 서건창과 이우성이 모두 대타나 대주자로 교체되었기 때문에 동점이나 역전이 되었을 경우 1루수 대수비로 출전했을 확률이 높았다.[21] 1루수 3명을 합쳐서 시리즈 타율이 17타수 1안타 0.059에 그친다(...). 그나마 이우성은 2타점 적시타라도 기록하긴 했으나 나머지 둘은 타격에서 딱히 활약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