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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18 18:33:27

변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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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이름의 유래3. 구조
3.1. 변연엽(limbic lobe)3.2. 해마와 그와 연결된 조직들
4. 관련항목

1. 개요

변연계(, limbic system)는 대뇌피질간뇌 사이의 경계에 위치한 부위로, 겉에서 보았을 때 귀 바로 위쪽(또는 측두엽의 안쪽)에 존재한다. 감정[1], 행동, 동기부여, 기억, 후각 등의 여러 가지 기능을 담당한다. 대뇌변연계, 둘레계통이라고도 한다.

변연계라는 개념은 정신의학, 신경학에서 사용되고 있지만 그 정확한 기능과 정의는 계속 변화되고 있다.

2. 이름의 유래

변연계(limbic system)는 1952년에 의사이자 신경과학자인 Paul D. MacLean에 의해서 처음 도입된 단어이다
프랑스 의사 Paul Broca는 1878년에 뇌의 이 부위를 "le grand lobe limbique" 라고 처음으로 불렀다.

"limbic"은 경계, 가장자리를 뜻하는 라틴어인 limbus에서 따온 말로, 특히 의학에서는 해부학적인 구조의 경계를 뜻한다. Paul Broca는 기능적으로 다른 뇌 내의 두 구조 사이에 낀 물리적인 위치를 지칭할 때 이 용어를 사용하려고 만들었다.

3. 구조

변연계는 변연엽과 그 안에 해마와 그와 연결된 조직들로 이루어져 있다.
파일:Constudoverbrain4.svg
복측(앞쪽)에서 바라본 해부학적 위치에서 변연계의 시각적 이해를 돕기 위한 그래픽예시

3.1. 변연엽(limbic lobe)

※ 덧붙여 아래의 구조들도 때에 따라 변연계의 일부로 여겨지기도 한다.

3.2. 해마와 그와 연결된 조직들

4. 관련항목


[1] 분노,공포와 같은 감정은 변연계에서, 기쁨,슬픔과 같은 감정은 전두엽에서 느끼는것으로 추측된다.(참고로 일본의과대학교수가 쓴 2005년 출간된 책의 내용인데 오래되었고 추측성이라 신뢰성은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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