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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0 02:01:42

벨킨

<colbgcolor=#000><colcolor=#fff> 벨킨
Belkin International, Inc.
파일:벨킨 로고.svg
설립일 1983년 4월 18일
대표자 쳇 핍킨 (Chet Pipkin)
업종명 전자기기 제조업
기업 규모 대기업
모기업 폭스콘
소재지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플레이야비스타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판매 제품
2.1. 충전기 및 케이블2.2. 이어폰 등 음향 기기2.3. 액정 필름 및 장착 키트
3. 장점
3.1. 무상 보증3.2. USB-IF 인증3.3. 상당한 신뢰성
4. 단점
4.1. 가격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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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쳇 핍킨이 세운 전자제품 및 모바일 액세서리 제조사.

2018년 폭스콘에 인수되었다.#

한국 벨킨은 신지나 지사장이 맡고 있다.

2. 판매 제품

2.1. 충전기 및 케이블

iPhone 또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충전하기 위한 충전기, 케이블을 판매하고 있다. 충전기는 USB-C 커넥터 또는 USB-A 커넥터로 나뉘어져 있고 케이블도 마찬가지로 2가지 타입이 있다. 특히 1m 또는 1.2m를 기본으로 제공하는 제조사와는 달리 0.5m 부터 판매하고 최대 2m 길이의 케이블도 구매할 수 있다. 참고로 MacBook 등 Mac 라인업 제품들을 위한 케이블도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무선충전기는 5W의 일반, 10W의 고속 방식이 있고 타입은 패드형[1], 스탠드형[2] 으로 나뉘어져 있다.

충전기 어뎁터는 스팩대로 출력을 보여주고 튼튼한건 장점이지만 접지가 불가능하다. 때문에 충전중인 제품이 금속바디일경우 찌리리한 느낌을 피할 수 없으므로 특히 MacBook용 어뎁터를 알아본다면 주의할 필요가 있다.

MagSafe를 지원하는 경우 가격이 더 비싸다. 특히 MagSafe 15W를 지원하는 부스트업 프로 3in1 충전기의 경우 정가만 22만원에 달한다. 다만 구매하려는 소비자 대부분이 Apple 생태계를 구축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평가 자체는 좋다. 특히 스탠드형의 경우 가격 대비 실용성이 높아 인기가 높다.

2.2. 이어폰 등 음향 기기

현재 판매하고 있는 유선 이어폰은 Lightning 커넥터 또는 USB-C 커넥터로 나뉘어져 있다. 이례적으로 2020년 초반까지는 F8T061 (2006)을 제외한 무선 이어폰을 한 번도 출시하지 않은 회사 중에 한 곳이었지만 2020년 8월 26일 정식 출시를 하면서 경쟁을 하게 되었다. 아쉽게도 2년 무상 보증이 아닌 1년 무상 보증이고 현재 무선 충전을 지원하는 다른 무선 이어폰 하고 달리 무선 충전을 지원하지 않는다. 그나마 다행스럽게도 IPX5 등급의 생활 방수를 지원하고 저가 이어폰은 배터리 잔량을 LED로 표시하지 않는 반면 4개의 LED로 표시를 해준다.

2.3. 액정 필름 및 장착 키트

Apple store에 가면 직접 볼 수 있고 장착 키트는 별도로 판매하고 있지 않다. 보통 화면 쪽으로 휴대폰을 놓아둔 뒤 필름을 붙이는 방법을 사용하지 않고, 필름을 제일 먼저 놓아두고 그 위에 휴대폰을 놓아둬서 단순히 필름을 잡아 당겨도 기포가 생기지 않도록 제작을 하였다. 장착 키트용 필름에 먼지 제거 스티커도 포함되어 있는데 일반적인 먼지 제거 스티커와 다르게 화면 전체를 덮을 정도의 크기고 키트에 필름을 장착하는 동안 화면에 먼지가 앉는 것을 방지한다. 최근에는 화면을 아래로 놓고 뚜껑을 덮은 뒤 돌출된 부분을 잡아당기면 기포없이 부착되는 키트도 있다. 기종별로 기계가 있는 것이 아니라 기계 하나에 기종별 트레이만 교체해서 쓴다. 다만 일반인이 하기에는 조금 어렵고 몇 번씩 해본 사람만 쉽게 할 수 있어서 막상 직원 분이 하시는 것을 보고 쉽다고 생각할 수 있다. 강화 유리 필름은 다소 비싼 편에 속하는데도 제품을 구매하고 나서 직원 분한테 붙여달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 비싸니까 직원 분한테 붙여달라고 하는거 아니야..?
퀄리티가 상당히 괜찮은 편이다. 험하게 다루는 편이 아니라면 핸드폰 구매후 폐기할때까지 쓰기도 한다. 특히 터치감이 매우 좋다.

3. 장점

3.1. 무상 보증

2년 무상보증을 지원하고 거의 대부분 제품들이 그 워런티를 지키고 있다[3] 2020년부터 스마트폰 전제품에 2년 무상보증을 지원하는 것하고 비교하면 몇 년 앞서서 도입했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적용되는지 밝혀진 것은 없지만 미국에서는 사용 중간에 집 전체가 탈 정도로 화재가 나거나 제품으로 인해 신체의 손상이 간 경우 최대 3,500만 달러의 손해배상금도 준다. 다만 1년 무상 보증 제품에는 적용되지 않고 반드시 2년 무상 보증 제품에만 해당 약관이 존재한다. 참고로 2년 무상 보증을 지원하는 외국 브랜드는 필립스, 소니 등이 있다.

3.2. USB-IF 인증

USB-IF 의 공식 인증을 받았다.

3.3. 상당한 신뢰성

물건들 품질이 상당한 수준으로 초기 불량을 제외하면 고장도 잘 안나고 탈이 거의 없어서 일단 벨킨제 악세서리를 사게 되면 고장나서 버리기보단 악세서리에 적용된 기술이 낡아서 바꾸게 될 정도로 제품 수명이 긴 편이다.[4] 그래서 중간에 쓰고 버리기보다는 한번 구입한걸로 대응하는 제품의 사용이 끝날때까지 같이 쓰기위해 구입하는 사람들이 많다.

4. 단점

4.1. 가격

가격대가 비싸게 형성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흔하게 볼 수 있는 서드파티 브랜드 중에서 최상위권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특히 삼성과 비교 시 오히려 삼성 정품보다도 더 비싸다. 아예 정품 Apple 악세사리와 가격이 비슷해지는 경우도 적지 않아 애플과 같이 일하니까 자신들도 같은 급이 된 줄 안다며 비판하는 사용자들도 있다.

애플 액세서리들의 내구도가 처참했던 초창기에는 그나마 내구성이 훌륭한 벨킨 제품들이 좋은 대체제였으나, 시간이 지나며 동일 내지 더 우수한 품질을 더 싼 가격에 제공하는 Anker 등이 등장하고, 애플의 정품들의 내구도도 최소 평타는 쳐 주는 수준까지 올라옴에 따라 점점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이를 의식했는지 최근 들어서는 가격을 어느정도 현실화하고 있다.

5. 기타



[1] 다른 회사하고 비교하면 비슷하거나 조금 더 비싸지만 그나마 가성비 쪽에서는 좋다고 볼 수 있다.[2] 패드형보다 비싼 편에 속하다보니 패드형 구입자가 많은 편이다.[3] 일부 제품은 1년만 지원하는데 정확히 밝혀진 이유는 없다.[4] 이런 부분은 멀티허브쪽이 두드러지는데 연결하는 장비보다 더 오래 쓸 수 있을 정도로 수명이 길다. 대신 가격도 그만큼 최고가를 자랑한다.[5] Made For iPhone/iPad[6] Made For MagSa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