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등장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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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호 | 앨리스 | 아스타로트 | 릴리스 | 벨리알 | ||
| 신세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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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노우 | 로제 | 그림 | 하이네 | |||
| 벨리알 ベリアル Belial | |
| <colbgcolor=#c76c68><colcolor=#ffffff,#2d2f34> 본명 | 유카리 |
| 이명 | 업화의 벨리알 |
| 성별 | 여성 |
| 소속 | 비밀결사 키사라기 |
| 성우 | |
| 기타 키 비주얼 |
비밀결사 키사라기의 최고간부 중 한 명 《업화의 벨리알》.
최고간부 중에서도 전투를 잘하지 머리를 쓰는 데는 서툴다.
깔끔한 성격에 부하들을 잘 돌봐주어, 전투원들로부터 존경받고 있다.[원문]
전투원, 파견합니다! 애니메이션 사이트 내 설명 #
최고간부 중에서도 전투를 잘하지 머리를 쓰는 데는 서툴다.
깔끔한 성격에 부하들을 잘 돌봐주어, 전투원들로부터 존경받고 있다.[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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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투원, 파견합니다!의 메인 히로인. 비밀결사 키사라기의 여간부.그녀도 일본인 캐릭터이며 본명은 산죠 유카리(三条ゆかり).
2. 특징 및 작중 행적
꽤 단순무식하고 포지티브해 보이는 붉은 머리의 글래머한 여성, 용사와 사천왕 파우스트레스를 여유롭게 이긴 걸 보면 보기보다 상당한 강자인 것 같다.[2]특기는 염화와 압도적인 화력[3]. 엄청난 면적의 숲을 쓸어버리는 것도 모자라 거대한 크레이터를 생성시킬 정도. 불꽃이란 이명을 쓰지 말라는 명령에 투덜거리던 하이네도 실제로 위력을 실감한 후 불평이 쏙 들어갔다. 상대방의 강함을 본능적으로 알 수 있는 전투 키메라인 로제와 러셀을 원초적인 공포에 휩싸이게 만드는 건 덤.[4]
아스타로트와는 소꿉친구, 키사라기가 소규모 조직이었을 때부터 함께 한 창립 멤버였다.[5] 당시 릴리스는 고등학생(!). 또한 원래는 화족 출신의 아가씨다보니 다소곳하고 수줍은 성격이었고 키사라기에서 가장 정상적인 사람으로 평가받았으나, 릴리스한테 개조 시술을 받을 때 조정이 어긋나서 지금 같은 성격이 된거라고 한다.(...) 개조받기 전에는 자신의 큰 가슴과 큰 키에 상당한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어 일부러 구부정한 자세를 유지했는데 6호가 자신감을 가지라고 한다. 물론 6호의 본 목적은 성희롱(…).
6호가 이세계로 간 뒤로는 F18호와 F19호라는 전투원 부하들이 생겼는데, 이들의 정체는 사실 신세계의 용사와 사천왕 간부 파우스트레스. 당시 파우스트레스가 용사와 함께 동귀어진하려고 텔레포트를 시전했다가 키사라기에 와버린 것.
7권에는 신세계로 직접 와서 몇몇 왕국을 상대로 산으로 표현될 정도로 거대한 고룡 미드가르드를 토벌하는 등 압도적인 힘을 보여 주며[6] 복속시킨다.[7] 7권에 밝혀지는 사실은 6호가 시켰다고 아침까지 순순히 마사지해주고 6호의 성희롱도[8][9] 받아주며 6호가 히어로들과의 전투중 다친 걸 보고 자신도 극한의 인체개조를 결심하는 등 벨리알도 6호에 대한 연심을 품고 있었는데 6호와 아스타로트가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고 가슴 아파하면서도 지켜보는 걸 선택한 희대의 순정녀. 릴리스가 행하는 극한의 인체개조의 후유증중 하나가 두뇌에 과부하가 걸려 기억이 손상된다는 것인데[10] 벨리알은 6호의 기억을 일부러 잊으려고 이걸 선택했고 무엇보다 본인이 원한 일이라고. 하지만 나중에 서서히 기억이 돌아오는 조짐이 보이는데…
참고로 모아둔 악행 포인트는 7권 시점에서 무려 50만(!). 참고로 6호는 300점(…).
3. 기타
참고로 동물을 좋아하는 성격이라 중국의 팬더 히어로한테는 어쩌지 못한다고 한다.[원문] 秘密結社キサラギの最高幹部の一人《業火のベリアル》。最高幹部の中でも戦闘を得意とし、頭を使うのは苦手。さっぱりとした性格で部下の面倒見も良いことから、戦闘員たちから慕われている。[2] 6호가 아스타로트 앞에서 지구로 가고 싶다고 항의하다가, 현재 키사라기 간부들이 고전할 만한 일이 있다고 하자 이 행성에 더 머물겠다고 말을 바꿨다. 더불어 간부가 고전할만한 일이면 자기는 끼면 죽는다며 기겁할 정도. 이를 보면 키사라기의 간부들은 작중 파워 카스트에서 최상위에 위치한다고 봐도 무방할 듯 하다. 사실 아스타로트도 벨리알이 키사라기 최고 전력이라고 한 적이 있으니 적어도 키사라기 내에서는 전투력 면에서는 최강인 듯.[3] 니트로를 목에 주입하면 안그래도 강력한 화력이 한층 강화된다. 다만 후유증으로 다음날 숙취상태가 된다.[4] 러셀은 공포로 몸이 저절로 떨리고, 로제는 엄청난 힘을 가진 존재가 자기 쪽으로 온다는 것을 느끼고 이불을 둘둘 만 체 침대에 숨어버렸다.[5] 6호는 이 시기에 면접으로 들어왔기에 6호와도 오래 알고 지낸 사이.[6] 토벌에 걸린 시간이 단 3분(…)[7] 용들을 잡고 다녔다는 얘기에 현실 몬헌을 했냐고 열폭하는 릴리스는 덤.[8] 그런데 이건 자신의 큰 키와 커다란 가슴에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던 벨리알에게 자신감을 심어주었다.[9] 키사라기 초기에 릴리스, 아스타로트와 찍는 사진을 보면 일부러 자신을 구부정한 자세로 한 게 보인다.[10] 이 후유증 때문에 릴리스는 6호가 아스타로트, 전투원과 괴인들을 말리지 않았으면 말살당할 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