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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44:14

벨 마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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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653192247.png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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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카데미에서 살아남기의 등장인물.

2. 특징

원작 <실베니아의 낙제검성>의 등장인물. 가지런한 흑단발의 메이드. 오필리스관의 선임 메이드로 엘리트인 메이드들 중에서도 팔방미인 수준의 재능을 가졌다.

3. 작중 행적

게임 내에서는 비중은 적고 부여된 역할도 딱히 없지만 약방의 감초처럼 심심치 않게 얼굴을 비추는 단역 캐릭터였다. 매번 중요한 컷씬 이전에 등장해서 의미심장한 대사나 응원을 해주는 역할.
자유분방한 루시 메이릴의 천적으로 단정하지 못한 루시를 자주 쫓아다니면서 잔소리하고 단장시킨다. 에드와 더불어 루시가 무력의 차이에 상관없이 저항하지 못하는 소수의 인물 중 하나.
1장에선 본래부터 북쪽 숲에 채취를 하거나, 루시가 자주 들리게 되자 그녀를 잡으러 오는 등 방문하다가 에드와 만나게 된다. 이때 밝혀진 사실론 에드가 쫓겨나던 날 짐가방을 쥐어준 사람이 벨이었다고 한다.
이전과는 달라진 모습에 의아해하면서 이후에도 에드에게 생필품이나 식재료를 지원해주는 등 꾸준히 등장한다.
2장에서 엘리스가 테러를 일으키고 퇴직하게 되면서 그나마 경력으로나 실력으로나 제일 뛰어났던 본인이 강제적으로 메이드장이 되었다. 본인은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메이드장 복장 탓에 가사를 직접 손댈 수도 없게 되었고, 외부의 귀빈 접객이나 서류업만 하게 된 것이 영 맘에 안 드는 모양.
예니카 페일로버가 에드에 대한 연심으로 다가가지 못하고 있을때 세상물정 모르는 예니카에게 헛소리를 불어넣어 에드의 통나무집에 갈 수 있도록 만든다.
3장에서는 성녀 클라리스의 위장신분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서 그녀가 에드와 접촉하자 괜히 또 에드에게 홀린 피해자가 생길까봐 우려했다.
성창룡이 부활했을 때 비늘에 맞아 죽어가면서도 오필리스관까지 돌아와 방어법진을 가동한다. 에드와 클라리스가 돌아오자 에드를 바라보면서 열쇠를 건네준다.

초반에 왜 에드를 챙겨주었는지 의아했으나, 이는 진짜 에드 로스테일러에 대한 스포일러와 관련되어 있었단게 밝혀진다.[스포일러] 에드가 졸업한 이후에는 루시에 대한 책임감 때문인지 로스테일러 가문에 영입되었다.[2]
외전에서 그녀 메인의 에피소드가 나온다. 과거 플란체 남작가의 사생아로 태어나 정쟁 중에 죽을 뻔 했지만 부친과 주변의 노력으로 견습 메이드로 아카데미에 들어왔다고 한다. 에필로그 이후 시점의 벨 마이아는 대륙 최고의 엘리트 메이드로 소문나서 거액의 재산과 높은 명성을 보유하게 되었다. 오죽하면 그녀의 대우가 너무나도 부족하다는 문제가 불거져 로스테일러 가문에게 타격이 갈 정도.

그러나 로스테일러 가문에 뼈를 묻을 생각이던 벨은 본인의 몸값을 낮추기 위해 "에드에게 연심을 품고 폭주하여 하극상을 저질렀다"는 자작극 계획을 세우게 된다. 결국 타냐 로스테일러의 적극적인 지지를 등에 업고 로스테일러 저택을 봉쇄해버린채 에드를 인질로 잡는(...) 전무후무한 사건을 일으킨다.

4. 평가

현재 에드의 여복과 복잡한 인간관계를 전부 알고 있어서 동정 반 경계 반의 반응을 하고 있고,[3] 나올 때마다 에드와 반말, 존댓말 문제로 기싸움을 벌이는 등의 티티카카 모습을 보여줘서 의외로 팬이 많은 편. 그리고 이 때문인지 메인 히로인(예니카, 로르텔, 루시, 클라리스) 다음으로 개인 일러스트가 제작되었다. 심지어 주인공인 에드는 아직도 개인 일러가 없다. 그리고 결국 두 사람의 쓸데없는 자존심 싸움은 벨의 승리로 끝났다

[스포일러] 빙의 전의 에드 로스테일러는 사실 자살을 준비중이었다. 빙의된 이후 처음 보았던 크레핀 로스테일러의 파문 통보 편지에 사실 빙의 전 에드가 이미 답장을 보낸 상태였고, 해당 답장에 자살을 암시하는 내용을 적었던 것. 스스로 목을 매 죽기 직전 벨 마이아가 가까스로 에드를 저지하는데 성공하였고, 이후 오필리스관에서 퇴출된 에드의 향후 향방을 주의깊게 살펴보게 된 것이었다.[2] 기존에 몸담고 있던 오필리스관 메이드장직을 아예 은퇴한 것은 아니며, 고문 역할로만 참관하고 있다고 한다.[3] 세 명을 고양이에 빗댈때 로르텔 케헬른은 생선집에 홀로 남은 고양이로 평했으며 예니카는 호랑이 앞에서 겁에 질린 고양이 루시는 그냥 고양이라고 평했다. 다만 이는 벨의 주관을 통한 연애에 대한 가치관 평가였는데 정작 로르텔 본인도 예니카 이상의 연애호구였던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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