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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 ||||
이단 헌트 | 루터 스티켈 | 벤지 던 | 유진 키트리지 | |
윌리엄 브랜트 | 줄리아 미드 | 일사 파우스트 | 제인 카터 | |
숀 앰브로스 | 오웬 데이비언 | 커트 헨드릭스 | 솔로몬 레인 | |
어거스트 워커 | 앨런 헌리 | 화이트 위도우 | 재스퍼 브릭스 | |
그레이스 | 가브리엘 | 파리 | ||
그 외 등장인물/IMF/신디케이트/엔티티 |
Benjamin Dunn 벤저민 던 |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
3.1. 미션 임파서블 33.2.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3.3.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3.4.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3.5.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3.6.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TWO
4. 여담[clearfix]
1. 개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등장인물. 3편부터 등장했다.본명은 벤저민 던(Benjamin Dunn)이지만 애칭인 벤지(Benji)로 주로 불린다.
배우는 사이먼 페그. 더빙판 성우는 김호성(MBC, 3편)/김일(KBS, 5편)[1]/신용우(VOD, 6편)[2]/박영재(KBS 6편).[3]
2. 상세
3편에서는 출연 비중이 크지 않았지만[4] 4편부터는 핵심 멤버로 자리잡아서 루터 스티켈과 함께 이단 헌트의 오른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벤지가 헌트에게 있어서 중요도가 높다는 점으로 인해 5편에서 신디케이트의 납치 대상이 되기도 했다.4편에서는 긴장하면 말이 많아지는 성격을 보여주었다. 4편부터는 본격적으로 현장 요원 자격증을 따며 단순히 그냥 키보드 뒤에 있던 해킹 요원이 아니라 현장에서 이단을 돕는 역할을 맡는다.
5편에서는 IMF가 붕괴되었기 때문에 IMF에서 CIA로 들어가 초반에 CIA의 감시를 받으며 데이터 분석 따위를 하며 일했지만 이단이 도움이 필요하자 결국 다시 현장 요원으로 복귀하며 비공식으로 이단의 작전에서 활약을 보여준다. 그 과정에서 목숨을 위협받았지만 이단의 능력으로 목숨을 건지고 이단에게 많은 도움을 준다.
마스크 쓰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 6편에서는 마침내 써 보고 싶다던 위장 가면을 쓰게 되면서 소원을 성취했다. 그것도 두 차례나...[5]
레귤러 멤버들 중에서 가장 짬이 낮다 보니 해커임에도 불구하고 이단의 보조 요원으로서도 자주 구른다. 선배 요원 루터 스티켈이 포지션도 겹치고 능력도 더 뛰어난지라 둘이 같이 등장하는 5~6편에서는 사실상 해커가 아니라 이단의 사이드킥 수준... 그래도 나올 때마다 감초 역할은 충분히 해주는지라 결코 빠져선 안 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시리즈상 두 팀으로 작업을 분담해서 동시에 완료해야하는 때에는 대개 조금 쉬운[6] 일을 맡는 경우가 많은데, 헌트가 정말 죽을 고생하면서 가까스로 아슬아슬하게 완수하고나면 돌아와서 "휘유~ 정말 위험하고 아슬아슬했네"하면서 살짝 엄살을 떠는 개그장면이 꼭 나온다.[7]
팀 내 포지션 상으론 IT 담당이지만, 언제나 현장에서 직접 뛰는 걸 원한다. 3편에선 내근직 기술팀 담당일 때도 하루빨리 승진해서 현장직으로 가고 싶어 했다. 결국 그 소원을 이뤄내 4편에서[8] 현장직으로 승진해 헌트를 감옥에서 탈출할 수 있게 돕는다. 하지만 IT 외엔 젬병인지 격투에선 한참 모자른지라 킬러암살자 모로를 감시하던 중에 브랜트와 잠시 무전 하던 도중 잠깐 한눈 팔았다가 얻어맞고 기절한다든지, 5편에서도 오페라에서 신디케이트 요원을 상대로 힘겹게 치고받는다던가[9], 요원들에게 힘 한번 못 써보고 납치당하여 이단 덕분에 죽을 위기를 면하고 6편에서도 클라이맥스 파트에서 솔로몬 레인과 싸우다가 얻어맞고 목까지 매달려 진짜로 죽을 뻔했다. 일사가 없었다면 정말로 목숨을 잃었을지도 모른다.[10] 그래도 그 사이에 나름 격투실력도 좀 늘었는지 어느정도 신디케이트의 수장인 레인을 상대로 버텨내기도 한다. 잘 드러나지는 않지만 기술직 요원이 현장요원으로 발전하려면 상당한 무술실력과 재능이 필요한데 6편을 보면 이단이나 일사같은 전문적 무술 달인은 아니지만 나름 총격술이나 무술에 실력이 늘어난 것을 보면 나름 노력을 해왔다는 것도 볼 수 있다.
게다가 IT 쪽에서도 허당 기질을 몇 번 보인다. 3편에선 등장 시간이 짧아 그런 면모는 없었으나 4편에서는 반쯤 불량인 접착 장갑을 헌트에게 주고는 나몰라라 했고,[11][12][13] 무의식적으로 무전기 안테나를 입으로 무는 바람에 암호를 가져간 위스트럼을 쫓는 헌트와 제대로 교신하지 못했다.[14] 5편에서는 오프닝부터 헌트의 기행에 멍하니 있다가 해킹한 수송기 문을 잘못 여는 등 한 편당 한 번씩 헌트를 애먹이고, 6편에서는 워커를 쫒을 때 이동경로를 2D 지도로 보는 바람에 헌트가 꽤나 시간을 날려먹기도 했다.[15]
물론 벤지라는 캐릭터가 개그를 포함한 인물이기 때문에, 계속되는 추격전과 극도의 긴장감 속에서 잠깐이나마 유머로 환기시키며 템포를 조절해주는 캐릭터로서의 이미지도 생각해야 한다. 달리 생각하면 벤지가 없었더라면 분위기 전환 없이, 시종일관 숨이 턱턱 막힐 정도로 긴장감이 팽팽하게 유지되어 각본의 완급조절이 힘들었을 것이다.
담당 배우 사이먼 페그는 영국 출신이다. 미국 정보조직에 소속된 캐릭터라는 설정이지만 영화에서는 절제된 스타일의 영국식 영어발음이 대부분이다.
3. 작중 행적
3.1. 미션 임파서블 3
첫 영화지만 출연 비중이 크지 않았다. 디지털 포렌식 요원으로 등장한다.이단 헌트의 팀에게 오웬 데이비언의 손상된 노트북을 복구하여 얻은 접선 정보를 알려주었고, 이 정보 덕분에 헌트의 팀이 바티칸에서 오웬 데이비언을 생포할 수 있었다.
그러나 IMF 본부로 송환 중에 오웬 데이비언은 괴한들에 의해서 풀려나고 이단 헌트의 아내를 납치한다. 이단 헌트가 오웬 데이비언의 협상 조건인 토끼발을 찾아오는 조건으로 아내를 살리기 위하여 상하이로 향하게 된다.
이단 헌트는 거래 약속이 깨지고 자신이 감금되어있던 현장을 탈출한다. 그 뒤에 헌트가 벤지에게 연락을 하자 자신은 국제 지명수배자와 전화하고 싶지않다고 끊으려 했으나[16] 헌트의 간절한 부탁에 어쩔 수 없이 데이비언이 있는 곳의 위치추적을 돕는다. 이 결정적인 조력으로 헌트는 아내인 줄리아를 구했다. 이후 결말 부분에서 줄리아가 헌트의 직장인 IMF에 찾아와서 그의 동료들과 웃으며 이야기할때 같이 등장했다.
여담으로, 작중에서 옥스퍼드 대학교 출신임이 나왔다.
3.2.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3편에서의 활약에 힘입어 주역으로 비중이 크게 올랐다. 현장 요원이 된 벤지는 위장 수감된 이단 헌트를 러시아에 있는 감옥에서 탈출시키고 그와 함께 한 팀이 되어 크렘린 궁전에서는 러시아 장군으로 위장한 헌트의 부관으로 등장해 자기는 마스크 언제 쓰냐고 불평을 하며 뭔가 못 미더운 모습을 보여준다. 장군(으로 위장한 헌트)의 신원을 확인하려는 이고로프에게 신원이 확인된 후 나름 유창한 러시아어로 부하를 질책하는 개그씬도 나온다. 크렘린 궁전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난 후 잠시 이단과 헤어졌다가 우여곡절 끝에 러시아 국정원의 추격을 피해 도망친 이단과 재회한다. 그리고 코발트의 핵전쟁 계획을 막기 위해 이단의 뜻에 따르기로 한다.
두바이 빌딩에서는 룸서비스 직원으로 위장했다. 인도에서 재벌의 저택 및 방송국을[17] 전전하며 커트 핸드릭스 (일명 코발트)가 핵 테러를 하려는 것을 막는다. 현장요원이지만 일단 대부분은 현장에서의 기술지원이 주 업무이고 아직은 현장 경험이 없어서인지 긴장하거나 부족한 모습을 조금씩 보였지만[18] 최후반부에서 브랜트가 코발트의 부하에게 고전하고 있을때 권총으로 부하만 저격하는 결정적 활약으로[19] 여태까지의 부진을 한번에 만회했다.
3.3.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시작부터 벨라루스의 어느 비행장 잔디밭에 길리슈트를 입고 숨어 있다가 테러리스트들의 수송기에 뛰어든 이단을 위해 원격으로 수송기를 해킹한다. 그런데 실수로 수송기의 후방 해치를 열어버리고, 다시 이단이 메달려 있던 출입구를 개방하면서 오프닝부터 개그 장면을 찍는다.
IMF가 해체된 뒤에는 CIA 국장인 앨런 헌리에게 이단의 행방에 관한 심문을 받고 있다. 그리고 이단 헌트가 오페라 티켓으로 은밀하게 벤지를 불러낸다. 벤지는 오스트리아 총리의 암살을 막아야만 하는 헌트의 단독 임무를 도와주게 되지만 끝내 실패하게 된다. 이때 그래도 현장직 짬밥이 있어서 신디케이트 세력의 수하와 몸싸움을 벌일때 상대방에게 유효타를 몇방 먹이고 꽤 버틴다. 허나 결국 밀려서 위험해졌을때 일사 파우스트가 그의 목숨을 구해준다.
이후 이단 헌트는 미국으로 돌아가라며 다음 미션에 합류하는 것을 만류하는데... 벤지는 자신도 현장 요원이고 위험을 감수할 수 있는 능력과 책임감이 있으며, 무엇보다도 헌트의 친구이니까 끝까지 함께할거다라고 말한다.[20]
벤지는 카사블랑카의 데이터 센터에서 신디케이트와 관련된 정보를 USB에 복사하는 데에 성공한다. 이 USB를 사실 MI6 요원이었던 일사 파우스트에게 뺏기지만, 이미 사본을 복사해 둔 상태여서 별다른 문제가 없었다. 여담으로 잠시 위장 마스크를 쓰는 듯 했으나, 그러다가 걸릴 거라고 하는 말에 이번에도 마스크 없이 잠입한다.[21]
런던에서 이단 헌트와 일사가 만나는 사이에 벤지는 신디케이트의 조직원인 야닉 빈터(일명 뼈 박사)에게 납치당한다. 신디케이트의 수장인 솔로몬 레인은 벤지에게 콘텍트 렌즈 카메라와 폭탄 조끼를 설치한 다음에 접선 현장에서 이단 헌트에게 자신이 하는 말을 똑같이 하라고 보낸다. 그러나 이단 헌트의 영리한 블러핑으로 인해 솔로몬 레인은 벤지의 폭탄 조끼를 풀어줄 수밖에 없었고, 이후 헌트가 알려주는 유리 박스가 있는 곳으로 돌아가서 솔로몬 레인을 같이 잡아 넣는다.
3.4.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천재 IT 전문가
국내 포스터 캐릭터 소개 문구
플루토늄을 거래할 때 이단을 보조하여 현장에 투입된다. 어지간히 위험한 일이었던지라 이번만큼은 차에서 후방 보조하고 싶었다고 말한다.국내 포스터 캐릭터 소개 문구
노르웨이 핵 물리학자를 심문하는 과정에서 박사는 자신의 사상이 담긴 연설문을 뉴스로 내보내는 대가로 자신의 휴대폰을 잠금해제시키겠다고 제안한다. 그러자 뉴스 앵커는 그 대본을 읽어 내려가는데, 만족한 박사가 휴대폰의 잠금을 푸는 순간에 병원 세트장이 무너지고 뉴스 앵커[22]의 마스크를 벗으면서 등장하여 모든 것들이 가짜였음을 박사에게 보여준다.
이후 이단 헌트와 함께 파리와 런던에서 미션을 수행한다.
위도우와의 거래를 위하여 이단 헌트가 자신이 스스로 잡아넣은 솔로몬 레인을 프랑스 경찰로부터 빼돌렸다. 그리고 레인은 어거스트 워커의 도움으로 탈출하고 둘이서 카슈미르에서 핵 테러를 일으키려고 한다. 이 과정에서 헌트와 워커의 위치를 추적하면서 헌트를 안내하는데 기술 담당 출신답지 않게 지도의 좌우를 헷갈리거나 3D모드를 활용하지 않는 [23] 모습을 보이는데, 아무래도 현장의 짬은 적다 보니 긴박한 상황과 방금 전에 벌어진 사건으로 인해 매우 당황한 것으로 보인다.[24]
그 뒤 이단 헌트의 계획대로 일사 파우스트와 함께 핵 폭탄을 찾아 카슈미르로 날아가 우여곡절 끝에 일사가 솔로몬 레인이 핵폭탄을 숨겨 놓은 집을 발견하지만 솔로몬 레인과의 격투에서 수세에 몰린 일사는 포박을 당하고[25] 일사와 핵 폭탄을 찾으려던 자신 역시 솔로몬 레인과의 격투를 벌이지만[26] 차츰 힘이 빠진다.[27] 벤지를 제압한 솔로몬 레인은 악랄하게도 벤지의 손을 뒤로 묶고 목에 올가미를 걸어 천장에 매단 후 까치발을 들어야 간신히 목이 졸리지 않도록 만든 후 일사가 지켜보는 가운데 서서히 벤지를 죽이려 하고, 힘이 빠진 벤지가 서서히 목이 졸려 죽어가는 순간 의자에 묶여 있던 일사가 몸을 날려 의자를 부수고 다시 솔로몬 레인과 격투를 벌인다. 속수 무책의 벤지는 공중에 목이 매달려 이미 의식을 잃어버린 상태였고[28] 간신히 솔로몬 레인을 쓰러뜨린 일사가 신속하게 올가미를 끊어 벤지는 죽음의 문턱에 발을 한 쪽 발을 옮겼다가 구사일생으로 살아난다. 전편에 이어 일사에게 목숨을 두 번 빚진 셈. 일사는 이단 일행을 따라나서는 순간 이미 목숨을 건 셈이었고 벤지를 구하는 과정에서 실제로 죽을 뻔 하였다. 일사의 이러한 행동의 동기에 관해서는 일사 파우스트 항목을 참고.
정신을 차린 벤지는 루터 스티켈과 함께 핵 폭탄을 해체하려고 하는데... 폭발 1초 전에[29] 루터가 이단 헌트가 어거스트 워커와의 싸움에서 이기고 그의 손에 있던 기폭 장치를 뺏어서 핵 폭탄을 무장해제시킨다. 이후 구조헬기로 수송된 이단을 다른 동료들과 함께 기쁘게 맞이하는 것으로 임무를 완수한다. 핵폭발 저지 후 다 모인 자리에서 줄리아가 이번 임무는 얼마나 위험했냐고 하자 벤지가 그냥 평소 같았다 라고 말하며 피식 웃는다. 물론 농담조로 말이다.
3.5.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자기 인식에, 능동적으로 학습하는, 진실을 좀먹는 디지털 기생충이라. 뭐, 언젠가는 일어날 일이었지."
(A Self aware, Self learning, Truth eating digital parasite. Well, It was bound to happen sooner or later.)
- 에단에게 엔티티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나서
아부다비 국제공항에서 이단, 루터와 합류하며 등장한다. 루터와 함께 미 정부로부터 배신자로 낙인 찍힌 이단이 특수요원들을 피해 그레이스와 함께 안전하게 빠져나올 수 있도록 눈 역할을 맡았는데, 누군가에 의해 화물 운반되던 가방이 핵폭탄인 것으로 의심되자 이를 저지하기 위해 가방으로 향한다. 이후 가방을 열자 나오는 것은 제한시간이 걸린 핵폭탄. 퀴즈 형식으로 되어 있는 시한폭탄을 살펴보자[30] 퀴즈가 나오고, 이 퀴즈를 풀기 시작한다. 하지만 마지막 문제를 풀고 맨 끝의 알파벳을 맞추고 나니 시한폭탄이 해제되나 싶었지만, 실상은 빈 깡통이었다.[31] 이후 임무와 요원들이 노출되고 상황이 이상하게 흘러가자 이단의 명령에 따라 뿔뿔히 흩어진다.(A Self aware, Self learning, Truth eating digital parasite. Well, It was bound to happen sooner or later.)
- 에단에게 엔티티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나서
이후 로마에서 일사, 루터와 함께 이단을 구출하면서 재등장. 베네치아 두칼레 궁전 파티에 참석한 이단과 일사가 엔티티로부터 도주할 수 있게 루터와 함께 길을 안내하지만 엔티티에 의해 무전이 해킹당하며[32] 노트북을 박살내며 이단을 찾기 위해 보트를 타고 밖을 나선다.
일사가 사망한 후 그레이스가 팀에 합류하면서 기차 잠입을 위해 화이트 위도우의 오빠인 졸라의 얼굴 가면을 만들던 중 가면 제작 기계가 망가졌음을 알려준다. 이 때문에 이단이 기차가 커브를 돌며 속도가 느려졌을 때 올라타는 방안을 사용한다. 작전을 실행한 후 구식 무전을 사용해 엔티티의 방해를 피하고 이단의 작전을 도와주는데, 예상치 못한 변수에 의해 기차가 폭주하여서 어쩔 수 없이 절벽에서 뛰어내려 기차에 올라타는 대안을 사용하게 된다. 이때 이단이 절벽으로 뛰어내리기 전 불평할 때 급발진하면서 화내는 게 킬 포인트.[33] 이단은 화를 내면서도 본인도 방법이 그것 밖에 없다는 걸 알기에 그대로 수행한다. 낙하 도중인 이단에게 괜찮냐고 물어본 이후로 출연하지 않다가, 이후 이단이 열쇠를 회수하고 빠져나올 때 접선 장소에서 이단을 기다리다가 다시 재회하고, 차를 타고 어디론가 이동하며 영화는 끝이 난다.
3.6.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TWO
4. 여담
첫 등장인 3편에서 헌트에 비해 짬이 딸리는 내근직 요원이었어서 극장 개봉 당시 자막에선 헌트에게 존댓말을 사용했고, 현장 요원으로 처음 발령받은 4편에서도 마찬가지였다. 5편부터는 헌트와 현장에서 같이 구른 동등한 친구 격으로 캐릭터가 변경되면서 헌트에게 반말을 사용하며 후속작에도 이어지고 있다.[34][1] 김일은 영화 꾸뻬 씨의 행복여행에서 사이먼 페그를 더빙했다.[2] MBC판의 김호성이나 KBS판의 김일에 비하면 신용우는 벤지에 딱히 어울리지 않는다는 비평이 있다.[3] 김일의 부고로 인해 교체되었다.[4] 결정적인 도움을 제공하기는 했지만 전반적으로 보면 개그캐 사무 요원 정도였다.[5] 4편에서도 마스크를 쓰고 싶다고 언급했으며 5편에서도 마스크를 쓰긴 하나 미션 시뮬레이션을 상상하는 장면이다. 상상일 뿐인데도 얼굴에서 미소가 안 가시는 걸 보면 여간 좋아하는 게 아닌 모양.[6] 헌트가 맡는 분량에 비해 그나마 쉽다는 거지 어렵긴 어려운 것이다.[7] 고스트 프로토콜에서 에단이 부르즈 할리파를 맨손 등반하고 소화전 호스에 매달려 내려와 녹초가 된 상황에서 호텔 객실 호수 조작하고 들어오면서 말하는 장면이 압권 https://youtu.be/LWkeHmDahtU?si=3xIabZdHJT_poGpd[8] 아마도 3편에서 토끼발 사건을 해결할 수 있게 도와준 빌미를 제공한 것이 요소로 작용한 듯하다.[9] 단 신디케이트 요원이 미국 갱단들과는 격이 다른 테러리스트 겸 국가비밀요원이라는 사실을 짚고 넘어가야 하며, 벤지가 신디케이트 요원과 싸웠을 때 일방적으로 밀리지 않았고 어느정도 합을 맞추기는 했다. 즉, 벤지의 전투력도 결코 약하진 않다는 사실. 참고로 아마 일사나 헌트가 이 벤지와 싸운 신디케이트 요원과 싸웠다면, 일사와 헌트가 단숨에 제압했을 확률이 높다.[10] 어쩌면 이는 벤지에 비해 상대가 다들 격투에서 한참 우위인 상대인 이유일 수도 있다. 5~6편에서 만난 적들인 신디케이트 요원들은 다 엄연히 미국 갱단들하곤 격이 다른 국가 테러리스트인데다 수준급의 국가비밀요원들이었고 솔로몬 레인은 국가비밀요원들 집단이자 테러리스트 집단인 신디케이트의 수장이었다. 6편에선 일사 파우스트의 도움을 받긴 했어도 일사가 레인을 상대로 잠깐이나마 밀리기도 했다. 나름 버틴것도 용하다고 해야할 듯하다.[11] 다만 IMF 자체가 완전히 폐쇄된 상태라 최상의 검증된 장비를 쓸 수 없었던 건 감안해야 한다. 또한 접착 장갑이 멀쩡할지는 그 누구도 몰랐으니...[12] 이때 대사가 압권이다.
벤지 "이단, 잘 기억해. 파랑은 접착을 뜻해. 파랑은 접착."
이단: "그럼 빨강은?"
벤지: "죽는거지."
이에 제대로 당황하는 이단의 표정이 백미다.[13] 참고로 blue와 glue, red와 dead로 라임을 맞춘 것이다.[14] 자신의 탓인 것을 모르고, 단순한 고장인 것으로만 알다가 애타게 헌트를 부르는 모습이 허당기를 제대로 보여준다.[15] 벤지가 이렇게 삽질하는 걸 보고 한심하다는 듯이 고개를 젓는 일사의 표정이 개그 포인트.[16] 국제 지명수배에서도 체포 우선순위로 들어간 듯하다. 게다가 헌트를 도우면 자신도 똑같이 반역자가 되기 때문에 처음엔 겁을 먹고 안 하려 했다.[17] 이 과정에서 핸드릭스의 부하 위스트롬을 사살하기도 한다.[18] 크렘린 궁전 잠입 시에도 여러 실수가 많아 개그를 담당했고 총을 들고 있으면서 한눈을 팔아 비무장 상태의 모로에게 제압당하는 등 계속 부족한 모습을 보여줬다.[19] 코발트는 이미 쓰러졌지만, 에단이 스위치를 눌렀음에도 브랜트가 정전을 복구하지 못해 명령이 인식되지 않아 핵이 터질 위기였다. 벤지의 저격이 마지막 단추를 끼운 것.[20] 이단이 이미 벤지를 위해 알리바이 처리까지 다 해둔 상태였으나, 어차피 벤지가 공연을 관람했던 곳에서 오스트리아 총리가 암살되었으니 국장의 성격상 아주 철저히 조사하고 쪼아댈 것임이 분명했다. 벤지가 본국으로 귀국한다 한들 험난한 일이 기다리고 있었을 것이다. 만약 국장이 벤지를 의심하지 않는다고 해도, 총리가 죽은 만큼 그 현장에서의 정보를 얻기 위해 그를 불러 조사했을 것이다. 물론 이단과 단둘이서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 몇배는 더 위험하겠지만.[21] 전작에서도 자신도 가면 쓰고 작전하고 싶다고 어필했으나 결국 써보지 못했다. 가면 쓰는 걸 많이 기대했는지, 가면 쓰고 작전하는걸 상상하는 장면에서 엄청 신난 표정이었다.[22] 실제 CNN의 울프 블리처라는 앵커였다.[23] 이 때문에 이단은 길을 건너라는 벤지의 지시에 건물 사이를 뛰어넘거나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며 개고생하고 있는데 정작 2D모드로 보고 있어서 그런줄은 꿈에도 몰랐던 벤지는 이단에게 왜 어서 쫓아가질 못하냐고 재촉하거나, 원형 계단을 오르는데 제자리에서 왜 빙글빙글 돌고 있냐고 묻는 개그씬이 연출된다. 이에 이단은 그런 벤지에게 네 지시대로 하면 건물 위에서 창밖으로 몸을 던져야 한다고 소리를 치고, 벤지는 그제야 화면이 2D모드였음을 깨닫는다.[24] 몹시 당황하는 이단이 소리치자 그제야 상황을 파악하는데 이때 일사와 루터가 쓱 째려보는 장면 역시 개그 포인트.[25] 단, 직전에 레인이 일사를 뒤에서 몰래 기습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정정당당히 정면에서 붙은게 아닌 사실을 짚고 넘어가야 한다.[26] 이때 레인은 기습을 했는데 일사가 비명에 가깝게 소리를 지르며 오지 말라고 하지만 입에 물린 재갈 때문에 소용이 없었다.[27] 하지만 솔로몬 레인은 최종보스인 만큼 전투력도 상당하다. 그 동안 현장요원으로 구르면서 나름 실력이 상승한 벤지의 모습을 볼 수있다.[28] 일사가 의자를 박살내면서 발 밑으로 나무 상자를 날려 주기는 했는데 레인을 뒤에서 걷어차다가 그 상자에서 떨어져서 또 매달린다.[29] 폭탄을 해체하는 조건이 타이머 가동 이후 기폭장치의 '열쇠'를 제거한 후 동시에 해체하는 것이었다. 루터가 2초 남았을 때에 전선을 자르자고 하는데 벤지가 왜 2초냐고 반문하자 루터가 "정말 그렇게 아슬아슬하게 하고 싶어?"라고 대답하는 장면이 개그 포인트.[30] 이때 시한폭탄에 "U R DUNN"이라고 적혀있는 걸 확인하며 자신들의 신상을 이미 알고 있음을 알아챈다.[31] 이단은 이때쯤에나 폭탄이 있었다는 걸 알고 왜 자신을 안 불렀냐고 묻는다. 이에 벤지의 대답은 "안 그래도 바쁜데 더 혼란스럽게 하기 싫어서!"[32] 공항에서 폭탄을 해체할 때 음성으로 정답을 입력했어야 하는데, 이 때 음성데이터를 획득한 것으로 추정된다.[33] 단, 이번 경우에는 매번 시리즈에서 보여주던 허당끼 때문에 벌어진 것이 아닌 그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위험천만한 방법이 말 그대로 유일한 방법이었기에 이전 시리즈와는 차이점은 있다. 오히려 이 경우에는 정말 말도 안되는 수이기는 하지만 분명히 해낼 수 있을 것이라는 이단의 대한 믿음으로 제안을 한 것임으로 오히려 벤지가 이단에게 가진 무한한 신뢰를 드러내는 장면이다.[34] 다만 4편 넷플릭스 자막 버전은 벤지가 헌트와 이미 안면이 있었다는 것을 반영했는지 서로 반말을 주고받는 것으로 변경됐다.
벤지 "이단, 잘 기억해. 파랑은 접착을 뜻해. 파랑은 접착."
이단: "그럼 빨강은?"
벤지: "죽는거지."
이에 제대로 당황하는 이단의 표정이 백미다.[13] 참고로 blue와 glue, red와 dead로 라임을 맞춘 것이다.[14] 자신의 탓인 것을 모르고, 단순한 고장인 것으로만 알다가 애타게 헌트를 부르는 모습이 허당기를 제대로 보여준다.[15] 벤지가 이렇게 삽질하는 걸 보고 한심하다는 듯이 고개를 젓는 일사의 표정이 개그 포인트.[16] 국제 지명수배에서도 체포 우선순위로 들어간 듯하다. 게다가 헌트를 도우면 자신도 똑같이 반역자가 되기 때문에 처음엔 겁을 먹고 안 하려 했다.[17] 이 과정에서 핸드릭스의 부하 위스트롬을 사살하기도 한다.[18] 크렘린 궁전 잠입 시에도 여러 실수가 많아 개그를 담당했고 총을 들고 있으면서 한눈을 팔아 비무장 상태의 모로에게 제압당하는 등 계속 부족한 모습을 보여줬다.[19] 코발트는 이미 쓰러졌지만, 에단이 스위치를 눌렀음에도 브랜트가 정전을 복구하지 못해 명령이 인식되지 않아 핵이 터질 위기였다. 벤지의 저격이 마지막 단추를 끼운 것.[20] 이단이 이미 벤지를 위해 알리바이 처리까지 다 해둔 상태였으나, 어차피 벤지가 공연을 관람했던 곳에서 오스트리아 총리가 암살되었으니 국장의 성격상 아주 철저히 조사하고 쪼아댈 것임이 분명했다. 벤지가 본국으로 귀국한다 한들 험난한 일이 기다리고 있었을 것이다. 만약 국장이 벤지를 의심하지 않는다고 해도, 총리가 죽은 만큼 그 현장에서의 정보를 얻기 위해 그를 불러 조사했을 것이다. 물론 이단과 단둘이서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 몇배는 더 위험하겠지만.[21] 전작에서도 자신도 가면 쓰고 작전하고 싶다고 어필했으나 결국 써보지 못했다. 가면 쓰는 걸 많이 기대했는지, 가면 쓰고 작전하는걸 상상하는 장면에서 엄청 신난 표정이었다.[22] 실제 CNN의 울프 블리처라는 앵커였다.[23] 이 때문에 이단은 길을 건너라는 벤지의 지시에 건물 사이를 뛰어넘거나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며 개고생하고 있는데 정작 2D모드로 보고 있어서 그런줄은 꿈에도 몰랐던 벤지는 이단에게 왜 어서 쫓아가질 못하냐고 재촉하거나, 원형 계단을 오르는데 제자리에서 왜 빙글빙글 돌고 있냐고 묻는 개그씬이 연출된다. 이에 이단은 그런 벤지에게 네 지시대로 하면 건물 위에서 창밖으로 몸을 던져야 한다고 소리를 치고, 벤지는 그제야 화면이 2D모드였음을 깨닫는다.[24] 몹시 당황하는 이단이 소리치자 그제야 상황을 파악하는데 이때 일사와 루터가 쓱 째려보는 장면 역시 개그 포인트.[25] 단, 직전에 레인이 일사를 뒤에서 몰래 기습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정정당당히 정면에서 붙은게 아닌 사실을 짚고 넘어가야 한다.[26] 이때 레인은 기습을 했는데 일사가 비명에 가깝게 소리를 지르며 오지 말라고 하지만 입에 물린 재갈 때문에 소용이 없었다.[27] 하지만 솔로몬 레인은 최종보스인 만큼 전투력도 상당하다. 그 동안 현장요원으로 구르면서 나름 실력이 상승한 벤지의 모습을 볼 수있다.[28] 일사가 의자를 박살내면서 발 밑으로 나무 상자를 날려 주기는 했는데 레인을 뒤에서 걷어차다가 그 상자에서 떨어져서 또 매달린다.[29] 폭탄을 해체하는 조건이 타이머 가동 이후 기폭장치의 '열쇠'를 제거한 후 동시에 해체하는 것이었다. 루터가 2초 남았을 때에 전선을 자르자고 하는데 벤지가 왜 2초냐고 반문하자 루터가 "정말 그렇게 아슬아슬하게 하고 싶어?"라고 대답하는 장면이 개그 포인트.[30] 이때 시한폭탄에 "U R DUNN"이라고 적혀있는 걸 확인하며 자신들의 신상을 이미 알고 있음을 알아챈다.[31] 이단은 이때쯤에나 폭탄이 있었다는 걸 알고 왜 자신을 안 불렀냐고 묻는다. 이에 벤지의 대답은 "안 그래도 바쁜데 더 혼란스럽게 하기 싫어서!"[32] 공항에서 폭탄을 해체할 때 음성으로 정답을 입력했어야 하는데, 이 때 음성데이터를 획득한 것으로 추정된다.[33] 단, 이번 경우에는 매번 시리즈에서 보여주던 허당끼 때문에 벌어진 것이 아닌 그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위험천만한 방법이 말 그대로 유일한 방법이었기에 이전 시리즈와는 차이점은 있다. 오히려 이 경우에는 정말 말도 안되는 수이기는 하지만 분명히 해낼 수 있을 것이라는 이단의 대한 믿음으로 제안을 한 것임으로 오히려 벤지가 이단에게 가진 무한한 신뢰를 드러내는 장면이다.[34] 다만 4편 넷플릭스 자막 버전은 벤지가 헌트와 이미 안면이 있었다는 것을 반영했는지 서로 반말을 주고받는 것으로 변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