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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17-04-30 17:07:32

베티(Glitchtale)

Betty
1. 개요2. 작중 행적
2.1. 에피소드 12.2. 에피소드 2
2.2.1. 정체
2.3. 에피소드 3
3. OST4. 기타

1. 개요

Glitchtale의 등장인물. 시즌 2의 신 캐릭터. 아쿠무(Akumu)[1]랑 같이 다닌다. 갈색에서 분홍색으로 내려가는 색의 머리를 하고 있다. 다른 아이들과 다르게 분홍색 영혼을 가지고 있다.

2. 작중 행적

2.1. 에피소드 1


에피소드 1 (My Sunshine)에선 프리스크가 반괴부로 가는 도중, 프리스크 눈 앞에서 자동차[스포일러]가 오는데도 도로를 걷는다. 프리스크는 영혼의 힘으로 방어막을 소환해 베티를 구한다. 베티는 프리스크의 영혼의 힘을 보고 감탄한다. 베티는 프리스크에게 어딜 가는 거냐고 물어본다. 프리스크는 반괴부로 간다고 말한다. 베티는 잠시 시무룩해지지만, 프리스크가 따라 와도 된다고 되니까, 금세 표정이 밝아져 프리스크를 따라간다. 제시카의 차를 프리스크랑 같이 타거나, 프리스크를 따라 샌즈와 아스리엘을 만나거나, 가스터의 집에서 자는 등 에피소드 1 에서는 별로 스토리엔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3]

2.2. 에피소드 2

에피소드 2 (Dust)에서는 프리스크, 샌즈, 아스리엘파피루스랑 밖에 놀러간다. 거기서 메타톤을 보고 메타톤을 봐도 되냐며 프리스크에게 묻고, 메타톤 쪽으로 간다. 얼마 뒤, 크레인에 여자가 메달리는 사건이 발생한다. 파피루스가 여자를 구하려다가 크레인의 철근들을 떨어뜨린다. 샌즈는 필사적으로 막으려고 했지만, 제시카의 비밀무기 때문에 마법을 무력화 시키고, 결국 철근들이 떨어진다. 이로 인해 파피루스는 경찰에게 잡혀간다. 샌즈와 아스리엘은 반괴부의 CCTV실로 가서 진상을 알아채고, 가스터는 베티의 영혼을 조사하였는데...

2.2.1.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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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티는 글리치테일 시즌2의 흑막이었다.

샌즈와 아스리엘은 진상을 알아차린 후에 문을 열고 들어오며 썩소를 짓는다.[4] 자신은 이미 원하던 정보를 얻었다고 하면서. 샌즈는 아스리엘이랑 대결할 준비를 하려는 순간, 제시카가 비밀무기로 다시 샌즈의 마법을 무력화 시킨다. 그리고 아스리엘에게 자신이 차라로 보이게 하는 환영 마법을 걸어 영혼을 빼앗으려 한다. 베티가 바늘같은 을 소환하여 공격하는 순간,[5]샌즈가 아스리엘 앞으로 순간이동하여 아스리엘을 대신해 베티의 공격에 맞고 만다... 베티는 샌즈의 영혼을 가져가 아쿠무에게 주고 아쿠무가 샌즈의 영혼을 먹어버리면서 샌즈는 사망. 분노한 아스리엘은 베티에게 마법을 날리지만, 아쿠무가 공격을 막아 준다. 그리고 아스리엘은 도망치고, 베티는 제시카에게 시험관에 들어있는 증오 물질을 넘기라고 한다. 쿠무가 제시카를 벽에 박아 협박하고, 곧 제시카의 딸의 모습으로 변하여 설득한다. 그리고는 상처투성이의 딸의 모습으로 변하며 제시카의 비명소리가 들린다. 여기까지가 에피소드 2의 후반부.

2.3. 에피소드 3

본격적으로 움직이며 분홍색 덩어리를 사방에 뿌려놓고 계획을 시작한다. 이 덩어리를 이용하여 인간들의 영혼을 빼앗아 마법력을 채운다. 그리곤 천천히 연구소에서 나아가는데 여기에서 가스터와 혈투를 벌인다. 가스터가 이기고 있었지만 필살기인 Rhabdophobia[6] 를 써서 가스터를 반죽음 만들었고, 제시카 그레이와 알피스의 난입으로 가스터와 제시카는 도망친다. 남은 알피스가 베티를 없애기 위해 장치를 쓰나[7] 베티가 괴물도 인간도 아닌 존재라서 소용이 없었고, 허상 마법을 사용하여 언다인이 알피스를 죽이도록 유도한다. 언다인을 죽였으나 언다인이 불사의 언다인으로 각성한다.

3. OST

A Welcoming Smile ver. 1[8]
A Welcoming Smile ver. 2[9]

4. 기타

한국에서 엄청나게 욕 먹고 있다. 뼈박이들이 베티가 보이기만 해도, 베티라는 이름을 듣기만 해도 베티 욕을 엄청 해댄다. 베티 팬들이랑 평화를 원하는 사람들이 막으려고 애쓰고 있지만... 거기다 샌즈와 알피스까지 죽였으니, 그 이상으로의 비판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이건 뼈박이들이 그냥 최애캐가 베티 때문에 죽어서 그러는 거지, 이건 단지 2차 창작 애니메이션일 뿐이다. 그리고 아직 글리치테일은 완결이 안 났다. 샌즈가 되살아날 가능성도 있다. Do or Die 에서 아쿠무가 입 안의 샌즈의 영혼을 보여주었다. 틀은 제대로 있다. 샌즈가 되살아날 수 있다.
[1] 쿠무(Kumu)라고 줄여서 부른다.[스포일러] 사실 실제하지 않은 자동차였다![3] 하지만, 에피소드 2에서는...[4] 여기서 알 수 있는 사실은 베티의 영혼의 특성은 혐오, 공포의 영혼이다.[5] 언다인의 창과는 다르게 생겼다.[6] 비난 공포증이라는 의미이지만 여기에서는 '일정 범위 내에 있는 대상의 마법을 자기가 뺏어 쓰는' 마법을 가리킨다. 작가가 직접 밝힘.[7] 괴물과 인간을 없애버리는 장치[8] 에피소드 1에서 프리스크랑 만날 때. 시즌 2 3화에서의 프리스크 테마와 멜로디가 같다.[9] 에피소드 2에서 가스터가 옛 의지, 용기의 마법사에 대하여 조사 할 때, 샌즈와 아스리엘이 반괴부 CCTV로 상황을 조사 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