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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22 13:27:44

베로시카 메이데이

<colcolor=#fff> 베로시카 메이데이
Verosika Mayday
<nopad>파일:Verosika.png
성별 <colbgcolor=#ffffff,#2d2f34>여성
나이 불명
출신지 지옥, 색욕의 고리
성적 지향 범성애자
직업 가수, 기업인
분류 서큐버스
성우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크리스티나 발렌주엘라[1]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기타
[clearfix]

1. 개요

헬루바 보스의 등장인물.

2. 특징

<nopad>파일:베로시카-악마.png<nopad>파일:베로시카-인간.png
전신
서큐버스 가수. 서큐버스라는 종족에 걸맞게 상당히 매혹적인 외형과 목소리가 특징으로, 지옥뿐만 아니라[2] 이승에서도 널리 알려진 연예인으로 보인다.[3]

블리츠와 과거 연인 사이였던 것으로 보이나[4], 블리츠가 그녀를 호텔 방에 버려두고 도망친 후로 사이가 틀어진 모양. 결국 베로시카가 호텔비를 모두 지불하고 블리츠는 베로시카의 차를 훔쳐 탄 뒤 3계층을 빙빙 돌고 베로시카의 신용카드를 승마 레슨에 한도 초과로 써버렸다. 블리츠도 이 일을 기억하고 있는지 해당 발언을 그대로 따라하는 것은 덤이다.

자동차는 핑크색의 컨버터블. 특이하게도 벤츠 유니목에 달려 있는 포털 액슬(Portal Axle)[5]이 적용되어 휠의 뒷부분이 그대로 보인다.[6]

3. 작중 행적

첫 등장부터 블리츠의 주차 자리를 빼앗아 시비가 붙더니, I.M.P 사무실 바로 앞에 VM 스튜디오를 차리는 등 블리츠의 성질을 긁는다. 베로시카 일당을 말로 설득하려던 목시까지 덮쳐버리자, 결국 분노한 블리츠가 사무실에 쳐들어가 "누가 더 사람들을 많이 따먹나" VS "누가 더 많이 죽이나" 로 승부를 걸면서 블리츠와 대결을 펼치게 된다.

이후 서큐버스답게 해변가 공연으로 인간들을 끌어모으는데[7], 가수로서 능력은 상당히 뛰어난 듯. 그러다가 본인이 마시던 힙 플라스크를 공연 중 퍼포먼스로 던졌는데 이게 바다로 떨어지고 메기가 이를 먹으면서 거대한 물고기 괴물로 돌변, 해변에서 개판을 일으킨다. 결국 승부와 별개로 이 사태가 발각되면 문제가 되는지라 블리츠가 뒷처리를 대신 해주는 조건으로 패배를 선언한다.[8] 그리고는 마지막에는 경찰에게 단체로 체포되며 에피소드 종료.[9]

3화 내내 잊을만 하면 힙 플라스크로 술을 마시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물고기에게 노출되자 괴물화 하는 등, 지옥산답게 보통 술은 아닌 모양.[10] 재활치료가 필요한 알코올 중독자로 보이나 정작 본인은 "재활은 퇴물들이나 하는거지"라며 쿨하게 씹는다.

6화에서는 블리츠의 내면 세계에서 구현화된 트라우마중 한명으로 등장, 블리츠에게 천천히 다가와 얼굴을 붙잡고는 사실 외로워 하는 주제에 일부러 사람들을 밀어내려고 자기 자신을 이기적인 개새끼로 보이게끔 꾸미는 거 아니냐며 질타하는 말을 쏟아낸다.

이후 7화에서 다른 복장에 헤어스타일을 포니테일로 바꾸고 아스모데우스의 오지 클럽에서 술을 마시려는 모습으로 재등장. 피자롤리가 자신을 지목하자 술잔을 건내려던 바텐더를[11] 밀치고는 바로 포즈를 취하는 등, 노련한 연예인의 면모를 보인다. 그후 블리치가 목시를 변호하려 하자 아스모데우스와 피자롤리의 노래에 가세해 블리츠를 압박하는데, 비웃음보다는 증오가 훨씬 강하게 드러나는 태도를 취한다.

이런 태도들로 미루어 보아 과거 블리츠를 좋아했던 것은 진심이었던 모양이나,[12] 친할수록 짓궂게 상처를 주는 블리츠 성격상 헤어지면서 그에 대한 경멸감과 앙금이 깊게 남은 것으로 보인다.[13]

시즌 2 9화에선 주역 중 한 명으로 등장하는데, 정말 단단히 블리츠가 미운 건지 매년 인간계에서 '블리츠 안티 파티'를 주최하는 것으로 드러난다.(...) 더 압권은 블리츠에게 원한을 산 인물이 한둘이 아니라서 상당히 많은 인물이 파티에 참석한다. 어떻게 알아낸건지 이 편부터 전남친이 된 스톨라스에게 초대장을 보냈다.

이후 낯설어 하는 스톨라스가 파티에 어울리도록 무대를 따로 마련하며 볼텍스와 함께 코러스를 넣어주며, 나중에 블리츠랑 직접 대면한다. 비록 블리츠도 이런 관계를 영원토록 유지할리는 없기에 사과할 마음은 있었지만, 아직도 진정으로 마음을 열지 못하고 형식적으로 사과할 뿐이었다. 한편 베로시카도 그때의 심정을 토로하는데, 당시에는 진심으로 마음을 열고 고백을 하려 했으나 블리츠가 내쳐버린 덕분에[14] 진심으로 치욕스러웠지만, 시간이 지나서도 아직도 블리츠를 증오하는 자신이 더욱 밉다고 밝혔다. 결국 그 마음을 달래고자 자신과 비슷한 처지를 겪은 이들끼리 서로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이 파티를 주최한 것으로 드러난다.[15][16]

그래도 나름 사과하고 싶은 블리츠의 진심과 블리츠 스스로가 블리츠를 제일 미워했다는 사실을 알았기에 어느정도 관계는 해소되었고,[17] 스톨라스가 딴 남자랑 엮이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본 블리츠를 놀리면서도 그를 위해서라면 이대로 두는게 더 낫다며 케이크나 먹고 마음 좀 달래라며 떠난다.[18]

11화에서 블리츠가 처형당할 뻔하자 충격받은 표정을 짓는다.

4. 기타



[1] 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에서 마리네뜨 뒤팽쳉의 성우로 잘 알려져 있다. 게다가 목소리도 비슷하지만 성격은 정반대라서 종종 두 캐릭터를 비교하는 팬들도 존재한다.[2] I.M.P 사무실 벽에 베로시카가 모델인 달력이 걸려 있으며, 7화에서는 잡지 인터뷰로도 등장한다.[3] 베로시카가 인간계에서 노래하자 인간남성이 베로시카 이름을 부르며 열광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4] 베로시카가 블리츠를 보디가드로 고용하면서 인연이 시작되었다고 한다.[5] 바퀴의 정중앙에 고정되는 보편적인 차축과는 달리 바퀴의 위쪽에서 기어를 통해 바퀴로 연결되는 구조. 벤츠 유니목은 지상고를 높이기 위해 쓰지만 여기서는...[6] 블리츠는 이 차를 "탐폰 경주 차"나 "봊이 웨건"이라고 저질스럽게 불러댄다.[7] 여기에서는 VM 소속의 다른 서큐버스는 물론 인큐버스들도 남녀 가리지 않고 유혹을 시전했다.[8] 변장을 하지 않은 임프들을 보고 존재를 들켰으니 니들도 처벌 대상이라는 반박을 했으나 술에 취한 목시가 "인간 놈들이 날 보고 주머니쥐라 하더라, 니 눈에는 내가 주머니쥐로 보이냐" 말한다. 이 때 상황이 하도 개판이라 임프들이 들키지 않았다는 걸 알고는 패배를 선언한다.[9] 이 때 베로시카가 경찰들 좆이나 빨 준비 하라고 하자 볼텍스를 포함한 V.M. 일행들이 지겹다는 듯이 반응하는 걸 보면 이런 적이 한두번이 아닌 듯.[10] 술 이름이 자그마치 베엘제주스다.[11] 월리 웩포드다(...)[12] 오른쪽 어깨만 유독 가려져서 잘 드러나진 않으나, 팔에 하트문신에 잘 보면 블리초 이름이 있다. 현 시점에서는 X를 그어놓은 상태.[13] 왜 블리츠가 도망쳐서 헤어졌는지는 불명인데 피자롤리때처럼 뭔가 사정이 있어서 그런 것일 가능성도 있다. 블리츠가 성격이 막장이긴 해도 이유도 없이 누굴 버리는 성격은 아니기 때문이다.[14] 이는 블리츠가 스톨라스에게도 똑같이 한 짓이다(...)[15] 블리츠를 알아챘으면 처형식(...)을 열법한데도 굳이 그러지 않는 이유도 이 때문이기도 한데, 결국 블리츠에 의해서 상처받은 이들끼리 서로 위로하는걸 전제로 연 파티이기에 물론 블리츠를 참교육 시키는게 더 좋긴 하겠지만 이 시점에서 블리츠는 아무래도 좋을 놈으로 여기게 되었기 때문이다.[16] 이는 베로시카의 엔딩 곡인 “Over You” 중 '너에 대한 건 못 넘어가도, 너를 넘어섰어'라는 가사를 보면 알 수 있다. 결국 블리츠에 대한 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 연 파티였던 것.[17] 원래는 그를 옛날 예명인 블리초로 불렀지만, 이젠 블리츠라고 부른다.[18] 이때 케이크 모양이 심장이라는 점이 의미심장하다.[19] 이탓에 시즌2에 등장하길 바라는 사람들도 있다. 시즌2 후반의 트레일러에 출현하면서 등장이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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