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필살기. 사용자는 마이크 바이슨. 앞으로 점프하면서 머리로 박치기를 하는 대공 무적기로 무적기가 1도 없던 바이슨에게 희망이 되어준 기술이다.
스파2 대쉬에서 바이슨은 무적기가 전혀 없었고, 터보에선 턴 펀치에 무적이 붙었으나 안정적인 무적 스킬이 아닌데다[1] 턴 펀치는 오래 모은 경우 무적이 사라졌기에 확정적인 대공기가 추가된 바이슨은 슈퍼 2부터 나름 강캐로 자리잡게 되었다. 특히 점프가 낮은 바이슨에게 대공 처리를 용이하게 만들며, 장풍이 있는 상대를 돌진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무적시간을 이용해 장풍을 돌파할 수 있기 때문에 장풍 견제하는 상대방을 대적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기술이며, 맞은 상대는 다운되기 때문에 게임에 유리한 방향을 주도 할 수 있다.
무적시간도 빵빵해서 구석 탈출에 굉장히 좋은 기술임은 틀림없으나 발동이 은근 느린 편이라 안전 점프가 쉽기 때문에 착지 직전의 상대에게 날리면 가드당하는 경우가 잦으니 대공용으로 남발 하는것은 좋지 않다.
스파 제로3에선 z ism에선 리버설에서만 사용할수 있기에 z-ism은 봉인되며, x-ism에는 아에 없다(...). 여담으로 스파 제로3에선 턴 펀치도 무적이 돌아왔다.
스트리트 파이터 5에서는 리버설기로 바뀌었다. 그 대신 바이슨의 무적기는 KKB로 바뀌었다.
[1] 턴 펀치를 장전하려면 대시 스트레이트 & 잡기나 대시 어퍼를 봉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