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666261><colcolor=#C8C1BF> 버지니아 울프 Virginia Woolf | |
2024 초연 포스터 | |
제작 | 할리퀸크리에이션즈(주) |
프로듀서 | 김영인 |
연출 | 홍승희 |
작·작사 | 권승연 |
작곡 | 권승연 |
공연 기간 | 공연 중 초연: 2024.04.23 ~ 2024.07.14 |
공연 장소 | 초연: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 |
관람 시간 | 100분 (인터미션: 없음) |
공식 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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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시놉시스
그 어떤 결말이라도, 나의 의지로.
1927년 영국 런던, 갑작스러운 빚더미와 해고 통보로 생활고에 시달리던 '조슈아'. 어느 날 강가에 쓰러져 있는 '애들린'을 발견한다.
"이곳이 내 소설 속이면 어떡하죠?"
'조슈아'는 '애들린'을 만나 자신의 인생을 바꿀 기회를 꿈꾼다. 그녀가 원래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 또한 소설을 완성하는 것뿐.
하지만, 글이 완성될수록 옥죄어오는 악몽에 그녀의 정신은 피폐해져 가는데...
'애들린'과 '조슈아'는 새로운 페이지를 채워갈 수 있을까?
1927년 영국 런던, 갑작스러운 빚더미와 해고 통보로 생활고에 시달리던 '조슈아'. 어느 날 강가에 쓰러져 있는 '애들린'을 발견한다.
"이곳이 내 소설 속이면 어떡하죠?"
'조슈아'는 '애들린'을 만나 자신의 인생을 바꿀 기회를 꿈꾼다. 그녀가 원래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 또한 소설을 완성하는 것뿐.
하지만, 글이 완성될수록 옥죄어오는 악몽에 그녀의 정신은 피폐해져 가는데...
'애들린'과 '조슈아'는 새로운 페이지를 채워갈 수 있을까?
3. 등장인물
- 애들린 버지니아 스티븐[1]"내가 사랑하는 거리에 나는 없었던 거야."
- 조슈아 워렌 스미스"당신이 나의 신이라면, 약속해요."
4. 줄거리
1941년 3월의 어느 날 강에 빠지고, 본인이 쓴 책 속으로 빨려들어간다. 길가에 쓰러져있다가 조슈아 워렌 스미스(전쟁 중 사망한 에반스의 아들)의 구조로 조슈아의 집에서 요양한다. 본래 블룸스버리에 있던 자신의 자택이 제2차 세계 대전 중 독일군의 폭격으로 초토화되었는데, 깨어난 날 신문을 보니 자신은 1927년 2월 25일로 회귀하고 시간에 맞게 어려졌다.
조슈아는 애들린을 통해 작가 겸 글쓰기 교육을 받으면서 서점에 취직하고, 출판사의 연락도 받는 등 탄탄대로가 열리기 시작한다. 최후에 의식의 흐름으로 애들린을 묘사하는 소설 '버지니아 울프'를 완성한다. 런던 매거진의 편집장이었던 채드윅은 나중에 애독자가 된다.
5. 넘버
6. 출연진
6.1. 2024년 초연
버지니아 울프 초연 캐릭터 프로필 |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text-align:center; margin: -5px -10px; padding: 5px 0px; border-radius: 0px 0px 8px 8px; background: linear-gradient(to right, #C8C1BF,#666261,#C8C1BF)"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3px 0; color: #C8C1BF; min-width: 20%"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애들린 버지니아 스티븐 役 | |||
박란주 | 주다온 | 전혜주 | |
조슈아 워렌 스미스 役 | |||
윤은오 | 김리현 | 황순종 |
2024.04.23 ~ 2024.07.14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
애들린 버지니아 스티븐: 박란주, 주다온, 전혜주
조슈아 워렌 스미스: 윤은오, 김리현, 황순종
7. 기타
- 할리퀸크리에이션즈의 첫 번째 오리지널 제작 뮤지컬이다.
- 제목이 버지니아 울프이긴 하지만 전기 작품은 아니다. 작가가 자신이 쓴 소설 속 세상으로 떨어져 원작에는 언급도 없던 인물을 만나게 된다는, 책빙의물을 소재로 택한 독특한 뮤지컬. 울프의 작품 <댈러웨이 부인[2]>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이 소설과 해당 작품이 택한 기법인 문학 용어 의식의 흐름[3]에 대해 미리 알아두면 전반적인 작품 이해에 도움이 된다.
- <댈러웨이 부인>이 직접적인 원작은 아니지만 극중에 해당 소설의 중요한 스포일러가 나온다. 소설 댈러웨이 부인의 등장인물 셉티머스 워렌 스미스(Septimus Warren Smith)는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후 심각한 전쟁 후유증을 앓고 있던 남자로, 끝내 창문으로 뛰어내려 자살하고 만다. 주인공 클라리사 댈러웨이 부인과 셉티머스는 일면식도 없는, 아무런 연관성도 없는 사이다. 그의 주치의와 댈러웨이 부인이 지인 사이라 그녀가 자신의 집에서 개최한 파티 도중 셉티머스의 자살 소식을 듣게 되는 것이 처음이자 마지막 접점이다. 이 뮤지컬의 남주인공 조슈아는 셉티머스의 대자(代子)여서 그의 성을 쓰게 되었으며, 친부는 그의 친구 에반스다. 조슈아의 어머니 되는 레치아의 이름도 언급된다.
- 댈러웨이 부인의 후속편과도 같은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클라리사 댈러웨이(Clarissa Dalloway]]는 두 번의 자살 시도 끝에 수면제로 생을 마친다. 셉티머스의 죽음은 비밀에 부쳐졌다.
7.1. 재관람 혜택
초연 | |
4회차 관람 50% 할인권 | 7회차 관람 블룸즈버리 패키지[4]or 애들린 패키지[5] |
7.2. MD
공연 | 제품명 | 가격 | 실물/링크 | |
초연 | 뱃지(4종) | 불꽃놀이 / 세인트 아이브스 | 9,000원 | # |
조슈아의 다락방 / 나의 런던 | 10,000원 | |||
가죽 책갈피(2종) | 9,000원 | |||
가죽 파우치 | 13,000원 | |||
마스킹 테이프(2종) | 4,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