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롯데리아에서 2003년 김치 라이스버거를 단종시킨 후 새로이 개발한 라이스버거 제품. 카레, 김치, 짜장맛으로 나뉘며, 처절한 실적 부진을 기록한 후, 몇 개월 안 되어 메뉴에서 사라졌다.2. 평가
카레맛과 짜장맛은 애당초 맛이 별로 없다는 평가였다. 각각 밥으로 된 번스에 카레가루와 춘장으로 양념을 했으나, 맛이 밍밍했다는 평가.그 이전에 인기 있었던 김치 라이스버거의 후계작인 김치맛도 레시피가 바뀜으로써 팬층에게조차 외면당했다. 김치 라이스버거와 달리 치즈가 사라졌으며 김치튀김 패티가 일반 고기패티로 바뀌는 등, 다른 제품과의 호환성(?)을 늘리는 동시에 생산단가를 낮추려 한 것으로 보이나, 처절하게 맛없다는 평가도 있었다.
안이한 발상이었다는 평가를 할 수밖에 없었다. 결과적으로 롯데리아의 흑역사가 되었다. 그리고 이후 약 2년간 라이스버거 메뉴는 사라졌다가, 2006년에서야 야채라이스불고기버거와 야채라이스김치버거가 출시되었다. 물론 그마저도 2016년에 단종되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