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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8 14:10:18

뱀파이어(로스트사가)

1. 설명2. 기본기3. 스킬4. 관련 문서

공식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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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여성

1. 설명

뱀파이어를 컨셉으로 박쥐로의 변신 능력을 이용하여 전장을 휘젓고 돌아다니는 레어 용병이다. 못하면 디꾹으로 도망가는 용도로밖에 못쓰겠지만 공콤을 연마하고 실전감만 익히면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캐릭터다.
예전에는 이 용병 과 함께 레더러들을 미치게 만들었던 사기캐중 하나였었다.
뱀파이어지만 스킬을 빼면 흡혈하는 기술이 별로 없다 무스나 써라 점SD DDDDDDD
상위유저들은 꼭 하나씩은 채용하고있는 용병이다. 유연한 공콤과 여러 패시브템들을 잘 다룰줄 알면 상대를 가지고놀수있다.
제일 큰 특징은 특유의 강력하고 유연한 공콤이다. DDD D꾹 루프를 기본으로 하여 유저의 센스와 기량에 따라 방향조종도 할수있고 패시브템을 장착할경우 캐릭터 매커니즘을 무시하고 강제로 연계도 가능하다.

여러 공콤 테크닉들을 나열해보자면
1. 공콤 도중 공중 4타로 바운딩 시키자마자 겔갑을 발동시켜 바닥에 같이 착지 → 다시 점프해서 바운딩한상대를 공중4타 + a
이때 중력보정이나 D꾹 스톡갯수에 따라서 재점프 이후에 공콤을 더때려박을수있다. 꽤나 어려운 테크닉일 뿐만 아니라, 갤갑이 굵직한 너프를 먹고 게이지 차징속도가 고자가 돼서 이젠 찾아보기 힘들다.
2. 공콤을 오래끌지않고 공중4타로 바운딩시켜 고대기동장치로 마무리
주로 적을 드랍존으로 날려버릴때 쓰는 테크닉이다. 상대를 원하는방향으로 날려보낼수있고 넉백도 상당하다
여기서 좀더 발전하면 고기동을 때려넣고 상대를 다시 캐치(..)해서 계속 공콤을 이어 때려박을수있다. 이것역시 중력보정이나 D꾹스톡 갯수에 따라서 때려박을수있는 횟수가 달라진다.
3. 공콤을 마무리할 즈음에 D D D고기동 DDDD 마무리
공콤을 DDD D꾹루프로 때리고있다보면 중력보정이 강하게 걸리는데 이때 DDD 고기동을 때리고 다시 DDDD로 이어가면 강제체인이 가능하게된다. 방향전환이 자유로와서 공콤을 풀로 때려박아 하늘높이 올라간상태에서 고기동으로 방향을 틀고 마지막 4타까지 확실히 쳐 드랍존 저아래로 처박아버리면 말그대로 절명콤보.
4. 공콤을 마무리할 즈음에 D D D (살짝 느리게) D 반복
공콤을 D D D 한 뒤 살짝 느리게 D를 입력해서 막타를 때리면 상대가 바운딩해서 공중에 떠 있을때, 뱀파유저는 땅에 착지하고 다시 한 번 점프를 뛰어서 이 공콤을 반복할 수 있다! 중력보정이 강하게 걸리기 전까지는 계속 반복할 수 있다.
보통 고기동이나 다른 용병으로 선타를 잡은 뒤, 어스메이지의 D꾹 누름떼기를 이용해서 낙법/역습/스프링등을 사용하지 못하게 한 뒤에 이 기술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당하는 입장에선 당연하게도.. 죽을맛이다.

이런것들을 잘 조합하고 마개조하게되면
AS A D(고기동) → AD D(대시공) → A DDD D(Hold) DDD D(Hold) DDD D(Hold) DDD D(Hold) DDD AS A D(고기동) DDDD ASD D(갤럭시의상) A DDDD → 착지후 SD DDDDDDD(노스페라투) → A DDDD
뭐야 이거무서워
안될거같지? 이런콤보를 본부에서 하루가멀다하고 자유자재로 쓰고다니는 뱀파유저들이 진짜로 있다면 당신은 믿겠습니까?
.... 이런콤보를 구사하기도한다 그저 스난이다.-어느 한 뱀파유저.
당연한 소리지만 난이도가 지랄맞으며 처음쓰는 유저들은 점프 DDDD도 감을 잡기힘들어한다.

위에 나열된 정신나간 테크닉들을 모두 제끼고 뱀파이어를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면 가장 먼저 익혀야 하는 콤보가
'대쉬 DD( 또는 각종 띄우는 스킬들 ) > 점프 후 DDD D(Hold) DDD D(Hold) DDD D(Hold) DDD D(Hold) DDDD 이다.
이 콤보를 기본적으로 배워놓지 않는다면 위에 있는 건 꿈을 꿀 수 조차 없다. 물론 템이 없어도 꿈 꿀수가 없다...

선타잡기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캐릭터인데 공콤캐주제에 메카닉이나 세이버처럼 일순간 접근해 제압해버릴수도없고 나타처럼 타케팅 압박기술이 있는것도 아니다. 믿을건 판정도 그저그런 점4타랑 유연한 기동을 보장해주는 D꾹뿐이기에 D꾹을 이용해 적을 공중에서 캐치해내는 플레이가 능숙해야 이 캐릭터를 200% 뽑아낼수있다. 심리전에 능숙하더라도 쉬운것이 아니기에 답은 경험뿐.
또한, 뱀파이어는 D꾹 스톡이 곧 공콤,공중캐치,압박등 여러주요플레이의 핵심이기에 D꾹 스톡을 관리하는것과 스톡이 없을 때 적으로부터 대처할 수 있는 능력도 중요하다. 적도 뱀파이어를 잘이해하고있다면 스톡빠진 뱀파를 물어제끼려할것이다. 하지만 우리에겐 승리의 고기동이있지.. 고기동없는데요.. 뭘고민해..일단은 째.. 4스톡일땐 초사이언 못지않은 전투력을 보이지만 0스톡일땐...

이러한 공콤을 필두로 공중에서의 유연한 기동성으로 적을 캐치해내는 능력이 뛰어나다.

근데도 이런 캐릭터를 상위권&고수유저들만이 채용할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는데
바로 이 특징들을 뽑아내러면 굉장한 연습과 깊은 캐릭터이해도, 정확한 키입력을 모두 요구하는 매커니즘때문에 척 보면 무스만 때려박는 양산형유저들과 적을 캐치해내 마구베어버리는 고수들의 구분이 눈에 띄게된다.
실제로 뱀파이어의 공중공격 타이밍은 조금만 빠르거나 늦어도 바로 끊겨버려 다른행동도 못하고 바로 바닥에 착지해버려서 난해함에 한몫더 한다.
우스갯소리로 유저들 사이에서 디트나 뱀파가 하고싶으면 손 사양이 최소 14강이라는 말도 있다(..).
하지만 무스만 100이상 찍고 무스셔틀을 한다면 어떨까?

100레벨 칭호는 '밤의 귀족'이다. 고유 모션은 칼질을 한다.
뱀파유저들이 주로 아이템세팅에 골머리를 앓곤하는데 여러 아이템과 뱀파의 상성을 나열해보자면

투구부분엔 전에는 주로 요귀세팅이랑 달타모세팅 둘 사이에서 유저들의견이 양분되었으나 나 뱀파가 신갑을 끼는게 대세가 되고 나서는 달타모의 채용율이 크게늘었다. 요귀세팅은 겔갑뱀파를 할경우 중반타이밍의 생존을 도모하기위해 장착하였고 달타모세팅은 본래 달타모의 사기성이 공중움직임이 유연한 뱀파에게 날개를 달아줬기에 겔갑뱀파든 신갑뱀파든 애용되었다. 겔갑뱀파가 달타모세팅을 할경우엔 제압당해버리면 팀원이 빠른구출을 하지않는이상 그대로 절명해버리는 경우가 허다해 초중반 이후론 뱀파를 봉인하고 다른캐릭터(신갑, 반격기 세팅이 된 캐릭터)로 교체해 전투를 이어나가야한다. 만약 욕심부리다 적 스킬에 하나 잘못맞아 그대로 후속연계에 절명해버리면 그건 유저책임...
여담으로 가끔가다 조로모를 끼고 싸우는 뱀파들도 있는데 이건 달타모를 구할수 없다거나 신갑을 꼈는데 낄템이 요귀밖에 없다같은 상황이 아니라면 하지말자(..). 착딜이 상쇄돼서 좋긴한데 그거뿐이다. 뱀파가 이속빨라서 좋은건 마땅히없다.


갑옷부분엔 전에는 겔갑의 채용율이 무지하게 높았다. 신갑뱀파도 전부터 있긴했지만 겔갑쪽의 수가 더많는데 그이유는 주 무대가 공중전인 뱀파에게 겔갑은 상성이 좋았고 위에 서술한것처럼 공중4타 바운딩을 겔갑으로 강제체인해버리는 테크닉을 이용해 공수 양면으로 쓰기좋았다. 9스택 겔갑을 채우면 시간대가 중반대로 돌입하는 타이밍에 양심이없는 양측의 스킬난무 타이밍에도 1UP마냥 개겨볼수있었던건 덤. 그런데 밸패로 인해 겔갑이 차는시간이 말그대로 폭망해버려 진짜 더럽게 느리게차게 된 겔갑은 전부터 안고있던 방어력감소,드랍피해증가 패널티랑 겹쳐져 채용율이 확줄었다. (이부분은 다른캐릭터들에게도 해당되는사항) 그래서 겔갑빼면 딱히 신갑말고 낄게없었기에 신갑뱀파가 치고올라와 채용률을 엎어버렸다. 이제는 취향껏 선택해 쓰면 된다. 겔갑을 채용하면 조건부로 적의 화망에서 쏙 빠져나오거나 강제체인테크닉을 써먹어 공수양면으로 써먹을수있지만 안정성이 신갑에 비해 떨어져 한번에 큰피해를 입으면 게임이 크게 기울어버리기 쉽고 신갑뱀파는 겔갑뱀파처럼 응용을 통한 변칙플레이는 할수없지만 안정성이 확 증가한다. 격추당해 드랍되어버리면 드피캐를 꺼내 상쇄할수있고 자비없는 중반타이밍의 스킬싸움에서도 귀면,에이전트의상같은 반격템으로 허를 찌를수도있는등 여러응용이 가능하다.
강림도령의상 같은건 끼지말자(..). 메리트가 거의 있으나마나한 수준이라 다른 마땅한템이 없다면야 안끼는것보단 낫겠지만 다른템이 있는데도 강림갑을 끼는건 위에 서술한 이점들을 싹다 포기하고 쓸모없는 이속증가랑 드피감소+텔레포트만 남게된다.. 드피가 아프면 신갑을 끼세요..그럼.. 템없는 거지는 뭘하면좋죠? 너흰 쓸모가없다 팝콘이나 가져와라.

망토는 무조건 고기동이 최고존엄. 고기동이후로 쓸만한 망토템들이 제아무리 많이 찍혀나왔다한들 뱀파의 영원한친구는 고기동이다. 고기동으로 할수있는것들만 대충 나열해보면 역가드루트만 세가지정도 생겨버리고 공콤중 중력보정이 강하게 걸렸을때 방향전환, 공콤 강제연결,선타루트확보 등등 뱀파이어라는 캐릭터와 고기동이 잘맞아서 이걸 능숙하게 다루는 유저한테 영혼이 털리면 고기동의 어머니를 찾게되며 어떻게 저딴템이 너프가안되고 쳐남아있는지 궁금해진다.
전부터 시간이 흐름에따라 뱀파의 템세팅이 유저들사이에서 조금씩 갈리게되었는데 망토만은 계속해서 고기동이 존엄신이다. 판장이 고인이 되기전엔 판장을 쓰는유저들도있었지만 그건 어떤캐릭터에 장착해도 캐사기템이라 뱀파도 예외가 아니었을뿐 쿵장도 마찬가지로 너프전엔 꽤나 채용률이 보였는데 같은맥락이다. 그래도 아직까지 간간히 쿵장을 채용하는 유저들도 조금 보이긴한다. 특이하게 공콤캐릭터들은 스봉을 자주채용하는데 뱀파는 스봉채용률이 굉장히 낮다. 고기동이 얼마나 뱀파랑 잘맞는지 보여주는 한부분.

2. 기본기

흡혈 기능 사라진지가 몇년째인데

3. 스킬

3.1. 노스페라투

피의 기둥을 일으켜 적을 연타하는 스킬. D키 연타로 타격수를 늘리며, 최대 7타까지 가능하다. 피격 된 적은 공중으로 띄워진다. 넘어진 적도 띄우며, 공중 시전이 가능하다. 상대를 흡혈한다. 흡혈기는 모두 방어 무시 고정딜이다.
남은 자신의 체력이 높을수록 흡혈량이 많아지고 데미지가 약해지고 남은 체력이 낮을수록 흡혈량은 적어지고 데미지가 강해진다. (잠수 하향으로 이 기능은 없어진지 오래다.) 그리고 대부분의 유저들이 무적시간이 긴 편으로 알고있는데, 사실 무적일 때는 처음 1타만 무적이며 그 후론 피격모션만 없을뿐 데미지는 그대로 받는다.

3.2. 안개

안개로 변신해서 무적 상태가 되는 스킬. 안개로 변신한 상태에서는 A키로 상승, S키로 하강을 하고 방향키로 조종이 가능하다. 스킬 자체 이동속도도 괴랄한데 무려 이동속도 육성이 적용된다! 스카디망토망토까지 합쳐서 함께 사용할시 더 괴랄해진다. D를 입력하면 안개화를 해제하고 가장 가까운 적 뒤에 나타나서 주변에 피빛 기운을 내뿜어 적을 경직시킨다, 상대를 흡혈한다. 공중의 적에게는 지상의 적보다 빠르게 뒤로 가서 공격한다. 이걸 이용해서 도망가는 적을 격추시킬 수 있다.
강시 모드에서는 에너지 연구원+미카엘(요정,천사)날개+뱀파이어 갑옷+드릴 투구 같은 하늘을 나는 투구를 착용해서
뱀파 갑으로 하늘끝까지 올라가기 > 날개로 활강 > 활강 속도가 빨라질시 D꾹 > 활강 > D꾹 > 활강 > D꾹 > 활강 > D꾹 > 활강 > D꾹 > 드릴 투구로 다시 한 번 하늘 날기를 하면, 거의 30초 넘게 공중에서 살고 계시는 연구원님을 볼 수 있다.
디트랑 피터팬은 게이지만 차면 안내려온다 카드라

3.3. 흡혈

주위 상대를 끌고와서 흡혈한다. 명칭이나 효과와는 달리 잡기계가 아닌 경직계. 피격 된 적은 강제 기립 상태가 되기에 콤보에 쓰이기도 한다. 상향으로 피격중 사용가능이 됐으며 흡혈량과 경직시간이 늘어났다.

3.4. 라이징 로즈

지정 된 위치에 장미 덩쿨을 소환해 적을 띄웠다가 패대기치는 스킬. 총 3회 소환하며, 한번이상 사용할경우 다시 스킬키로 캔슬이 가능하다. 소환 된 장미 덩쿨은 오브젝트 판정이기 때문에 공격을 막는다. 공중에서 시전할 경우, 조준 상태를 오래 유지하면 서서히 공중에서 지상으로 내려간다, 뱀파이어 스킬중 유일하게 흡혈기능이 없다. 피격시 중력 초기화 기능이 있다.

4. 관련 문서


[1] 변신후 가만히 있으면 점프상태로 변신이 풀린다. 착지한상태로 풀리려면 고도를 내려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