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 세계로 간 쌍둥이 Down Among the Sticks and Bones | |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장르 | 판타지, 이세계 |
저자 | 섀넌 맥과이어 |
옮긴이 | 이수현 |
출판사 | 토르닷컴 하빌리스 |
최초 발행 | 2017년 6월 13일 |
국내 출간일 | 2023년 6월 20일 |
시리즈 | 《문 너머 시리즈》 |
쪽수 | 256 |
ISBN | 9791170624059 |
전편 | 《문 너머의 세계들》 (2016) |
후편 | 《설탕 세계와 예언의 소녀》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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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작가 섀넌 맥과이어의 2017년작 판타지 소설. 《문 너머 시리즈》의 2권으로, 전편 《문 너머의 세계들》의 등장인물인 잭과 질 쌍둥이가 엘리노어 학교로 오기 이전, 마법 세계에 다녀온 이야기를 다루는 프리퀄이다.한국에서는 2023년에 시리즈의 1권 《문 너머의 세계들》과 동시 출간했다.
2. 줄거리
부유한 체스터 월콧과 세레나 월콧 부부는 이웃과 직장 동료들이 그저 아이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관심을 받는 것이 질투나 자기들도 아이를 가지려 하고, 그렇게 재클린(잭)과 질리언(질) 쌍둥이가 태어났다. 둘 다 여자 아이였지만 남들에게 보여주려고 낳은 아이라 잭은 여자애처럼, 질은 남자애처럼 키워진다.
아이를 기르는 건 예상 외로 힘든 일이라 월콧 부부는 시어머니 루이즈를 부른다.[1] 루이즈는 쌍둥이를 사랑으로 돌봐주지만, 쌍둥이가 어느 정도 크자 월콧 부부는 이제 자기들이 알아서 할 수 있다며 루이즈를 돌려보낸다.
시간이 흘러 쌍둥이는 여덟 살이 되고, 둘은 할머니 루이즈가 쓰던 다락방의 트렁크에서 이상한 계단을 발견한다. 계단을 따라 내려가자 "확신하라"는 글이 적힌 신비한 문이 나왔고, 그 너머에는 마법 세계 무어스(Moors)[2]가 있었다.
쌍둥이는 무어스를 돌아다니다가 '마스터'라 불리는 흡혈귀에게 거둬진다. 마스터는 쌍둥이 모두를 가지고 싶어 했지만, 마스터와 무어스의 매드 사이언티스트인 블링크 박사 사이에 약속이 있었기에 한 아이는 블링크 박사에게 보내야 했다. 잭은 블링크 박사를 선택하고, 질은 마스터를 선택한다.
다시 시간이 흘러 쌍둥이는 열일곱 살이 되고, 잭은 박사의 제자로, 질은 마스터의 후계자로 자라난다. 잭에겐 알렉시스라는 여자친구도 생긴다. 그러나 알렉시스의 존재는 질의 질투를 불러왔고, 하루 빨리 마스터에게 무자비한 존재로 인정받아 흡혈귀가 되고 싶단 마음이 합쳐져[3] 질은 알렉시스를 살해한다.
알렉시스가 질에게 죽자 성난 마을 사람들이 질을 공격하고, 마스터는 그 분노가 자신에게 향할까봐 질과 절연한다. 잭은 질을 데리고 블링크 박사에게 간다. 블링크 박사는 기계를 작동시켜 현실 세계로 돌아가는 문을 열고, 마스터가 절연하긴 했지만 질을 포기하진 않았다며 다시 돌아오려면 질을 버리거나 죽이고 돌아와야 한다는 것을 알려준다.[4]
쌍둥이는 결국 현실 세계로, 할머니의 다락방으로 돌아온다. 아래층으로 내려가자 월콧 부부가 새로운 아들과 함께 저녁을 먹고 있었다.
3.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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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15 / 5 |
4. 수상
5. 기타
원제는 Down Among the Sticks and Bones로, 직역하면 《나뭇가지와 뼈다귀들 사이로》 정도가 된다.6. 외부 링크
- 인터넷 사변소설 데이터베이스 #
- 문 너머 시리즈 위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