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초

1. 개요2. 맛3. 역사

1. 개요

GC녹십자에서 만드는 어린이용 소화제. 소화정장제이기 때문에 위든 장이든 얼추 다 효과가 있다. 변비나 설사 같이 서로 반대되는 증상에도 효과가 있다. 어린 나이에 먹을 수 있는 위장약들이 별로 없기 때문에 백초는 아이를 키우는 집에선 필수품이라 할 수 있다. 속이 더부룩할 때 먹으면 보통 5분~10분 만에 쑥 내려간다.[1]

감초, 아선약, 용담, 육계, 인삼, 황금, 황련, 황백 등의 약재가 들어가는 한방약이다.

이제 성인용으로 백초수도 같이 나오고 있다.

2. 맛

여러 가지 한약 재료가 들어가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씁쓸한 맛이 나며[2] 자일리톨이 들어가 먹고 나면 약간 입이 시원해진다.

3. 역사

1974년 상아제약에서 최초의 백초가 출시되고 2001년 녹십자에서 상아제약을 인수하면서 백초디에스로 이름을 바꾸었다. 이후 2011년 백초플러스로 한번더 이름을 바꾸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2024년 즈음 박스와 포 디자인이 바뀌었다.

[1] 어린이들에게 효과가 잘 들어 인기가 많다.[2] 화학 약품 먹을 때 그 쓴맛이 아닌 한약 특유의 그 달달함과 쓴맛이 난다.

백초

1. 개요

2. 맛

3.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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