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진행자 | BJ 나연(시두스) |
| 유저 | 찬우, 석재, 희찬, 그 외의 플레이어들 |
1. 개요
안녕하세요 BJ 나연입니다. 오늘은 배틀러닝에 도전합니다!
신비아파트 : 고스트볼X의 탄생 7화에서 등장한 일종의 온라인 게임.
겉보기엔 평범한 컴퓨터 게임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시두스가 생전 자신에게 악플 단 타깃에게 복수하기 위해 자신이 직접 개발한 게임이다. 이 때문에 귀신 들린 게임이라는 것.
1.1. 특징
평상 시에는 평범한 온라인 게임들처럼 가상의 캐릭터로 게임을 진행한다. 하지만 혹시나 누구라도 BJ 나연에게 악플을 달면 BJ 나연은 본 모습인 시두스로 변신해 악플 단 타깃을 게임 속으로 끌고 들어가버린다.비록 시두스가 복수를 위해 창조한 귀신 들린 게임이긴 하나 꽤나 인기가 많다보니 별빛 초등학교 학생들 사이에서 꽤 인기가 많은 듯 하며 현우도 이 게임을 좋아하게 되었다. 그렇게 인기가 많아 수많은 사람들이 배틀러닝에 참가하는데, 시두스의 함정에 걸려 직접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된 피해자는 찬우, 석재, 희찬 이렇게 3명밖에 없다. 왜냐하면 이 세 명을 제외한 나머지 유저들은 평범한 방식으로 게임을 진행하며 BJ 나연에게 악플 대신 선플을 달기 때문.[1]
2. 규칙
게임은 화면 왼쪽엔 게임 플레이 맵이 있고, 화면 우측엔 채팅창이 있다. 게임 맵은 마계로 추정되는 지옥을 연상시키는 배경이며 플레이어는 쫓아오는 몬스터로부터 도망치는 수모를 격는다. 척 봐도 몬스터가 등장하는 판타지 장르의 게임인데, 몬스터에게 대적할 공격/방어 스킬은 존재하지 않는다.게임 속으로 빨려들어가면, 가상의 캐릭터를 대신해 자신이 그 게임의 플레이어가 되어 캐릭터가 겪던 수모를 자신이 대신 겪는다. 몬스터는 지하국대적의 일부가 되었던 사탄이며 용암에 떨어지면 그 자리에서 바로 게임 오버가 된다.
플레이어는 랜덤으로 선택되며 실제 애니메이션 내에선 나오지 않았으나 한 번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설정되면 몬스터로부터 끝없이 도망쳐야 하는 듯 하다.
3. 여담
여담으로 희찬, 찬우, 석재가 잔인한 방식으로 몬스터에게 쫓기는 것을 본 신비는 너무 잔인하잖아! 라는 말을 했다.[1] 어떤 유저는 BJ 나연에게 아이돌을 하라는 말까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