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 전 정보 | 리들러 챌린지 | 지명 수배 임무 | 증강 현실 도전 | 장비 | 기술 | 스킨 | 적 |
1. 발매 전 정보
- 개발사 락스테디는 이 작품이 끝나면 새로운 프로젝트로 넘어갈 예정.
- 멀티플레이는 없다.
- 개발에는 언리얼 엔진 3를 사용.
- 프리렌더링된 시네마틱이 없고 모든 영상은 엔진상에서 실시간으로 이루어진다. 차세대기의 성능을 적극 활용, 게임 내의 모든 장면들이 프리렌더링된 수준에 근접한다고 한다.
- 고든의 트렌치코트나 배트맨의 망토의 피직스 효과가 좋음. 비 올 때 맞으면 물이 옷을 따라 아주 자연스럽게 흘러내림. 고든이 말할 때마다 얼굴 주름이 쭈글쭈글해짐.
- 현실적인 구름과 달빛의 표현. 그 외 여러가지 도시 디테일(네온 사인, 스팀 등).
- 거리에 차량이 많지는 않고 범죄자들 차량과 경찰 차량이 대부분.
- 라인런처를 사용할 수 있는 범위가 늘어남. 활공 중 쏘고 그 위에 착지 가능.
- 고담의 완전히 새로운 중심 지역을 다루며 세개의 섬으로 나뉘어 있다. 맵은 아캄 시티의 약 5배의 크기로 로딩은 없다.
- 배트맨은 초반에는 아캄 시티 슈트를 입다가 어떤 시점에서 슈트를 업그레이드한다. New 52 배트슈트를 락스테디가 재해석했다고 하며 디자인의 평가는 좋은 편이다. 아캄 오리진의 두터운 슈트가 총에 대한 트라우마를 상징했는데, 그 트라우마를 이겨낸 어사일럼 ~ 시티 시절의 설정과 충돌한다고 여기는 사람도 있다.
괜찮아. 아캄은 트릴로지니까[1][2]설정에 목매는 팬들 때문에 제 몸 보호도 못하는 히어로의 비애[3]
- 새 디자인의 배트모빌을 직접 조종할 수 있다. 실외에선 언제든지 호출 가능. 배트모빌을 이용한 리들러 챌린지도 추가.
으아악 - 배트모빌은 버튼 하나로 언제든지 부를 수 있다.
- 배트모빌이 다닐 수 있게 도로는 좀 더 넓어지며, 배트모빌에서 순간적으로 튀어오르는 로켓 점프를 할 수 있다.
- 로켓 점프를 하면 슈퍼 활공으로 빌딩 유리를 깨고 적을 물리칠 수 있음. 락스테디에 따르면 이번 작품의 중요한 새 기능.
- 배트모빌은 미사일과 스턴 건을 발사할 수 있다.
- 배트모빌이 올 경우 길 위의 적들은 전력으로 길을 벗어난다.
배트맨의 본의 아닌 불살 - 새로운 무브 포함 활공하는 동안 모든 가젯을 사용할 수 있다.
- 단순히 레이싱하는 것보다 더 다양한 리들러 챌린지.
- 전투 시스템은 전작들과 거의 동일.
- 지상 테이크다운은 너프되어 좀 더 시간이 걸리고 공격에 노출된다.
- 어사일럼과 마찬가지로 적 던지기 가능.
- 발전기에 부딪치게 해서 한 번에 쓰러뜨리기 가능.
- 둔기를 든 적에게서 둔기를 뺏어 휘두를 수 있다.
- 바닥에 쓰러진 적을 일으켜 가격이 가능.
- 전투 시에는 캣우먼, 로빈, 나이트윙과 교대할 수 있다. 저 셋과의 협력 액션도 존재한다.
- 잠입 섹션에서는 연속으로 4명까지 테이크다운을 할 수 있다.
- 오라클은 이번 작품에서 더 큰 역할을 부여받을 예정. 배트맨은 오라클 기지를 방문할 수 있으며 이야기를 할 수 있다.
- 배트맨 역의 케빈 콘로이 등 전작의 성우들도 돌아온다. 더하여 아캄 나이트의 성우는 크리스토퍼 에클스턴이라는 루머가 있다.
- 프리오더 특전으로 4개의 챌린지 맵과 할리 퀸 스토리 팩 DLC가 제공되며, 게임스탑 프리오더 구매자에 한하여 레드 후드 스토리 팩 DLC가 제공될 예정이다. 아이템이나 스킨 같은 게 아닌 스토리 DLC를 특정 업체 독점으로 제공하는 건 너무했다던가, 게임스탑이 드디어 독과점 횡포 영역을 게임 내부로 까지 넓혀간다는 등의 반발이 거셌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기간 독점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논란은 차츰 사그라들었다.
사실 서양 유저들은 꼬우면 그냥 게임스탑에다 예약하면 그만이니까. 아시아 유저들이 게임스탑 특전을 얻으려면 배송 느린 해외 직구나 값비싼 구매 대행을 이용한다든지, 또는 이베이에서 웃돈 더 주고 DLC 코드 번호만 구매하는 수밖에 없다PS4 한국 예판 정보가 떴는데, 할리퀸 스토리팩과 레드후드 스토리팩을 초화한정으로 지급한다.
- 게임 내용을 토대로 소설이 출간될 예정이다. 작가는 마브 울프먼.
- 2015년 2월 24일, 미국과 캐나다의 게임 심의 기구인 ESRB에서 M등급[4] 판정이 났다. 아캄 시리즈로는 최초로 M등급을 받았으며,전작들에는 없거나 미미했던 혈흔표현이 이번작에선 선명하게 표현되었다는게 주요 선정이유이다. 또한 배트맨의 범죄자 심문 과정 혹은 범죄자들의 범죄행위 과정에서 직접적인 비속어를 사용하고 더욱 잔인하고 과격해졌으며 고담 홍등가의 여자 전라 나신의 표현도 이유로 들었다.[5] 또한 제작진은 T등급이 아니라 구작들을 플레이한 일부 유저가 플레이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자신들이 원하는 스토리를 고의로 없애지 않겠다고 표현을 했다.
- 2015년 3월 5일, 스팀에서 예약 판매가 시작되었다.# 59달러에 판매중이며 이번작도 자막 한국어화가 확정이 되었다. 3월 12일에 PS4판 심의가 인플레이를 통해 통과#가 된게 밝혀지고 이어 4월 1일에 H2 인터렉티브가 PC판 유통을 맡은것#으로 밝혀지고 5월 14일에 XBOX ONE판도 인플레이를 통해 심의 통과#가 되면서 아캄 오리진때랑 똑같이 콘솔은 인플레이, PC는 H2 유통으로 확정이 되었다.
- 2015년 4월 28일, DLC 시즌 패스를 발표하였다.# 게임 출시 후 6개월간 신규 스토리 미션, 추가 슈퍼 빌런, 배트모빌 스킨, 캐릭터 스킨, 챌린지 맵, 신규 레이스 트랙 등의 추가 콘텐츠를 지급할 예정으로 가격은 북미 기준 본편과 시즌 패스의 합본 상품인 프리미엄 에디션 또한 가격에 디지털 다운로드 플랫폼[6] 한정으로 예약 판매중이다. 15년 5월 2일, 시즌 패스 구매자에게 제공될 예정인 신규 스토리 미션 중 하나가 공개되었는데 프리퀄 시점으로 아직 바바라 고든이 배트걸로 활동하던 시절의 이야기를 다룬 스토리팩이라고 한다. ##
2. 트레일러
2.1. 아버지가 아들에게
내레이션으로 깔리는 유언과 영상이 대응하는 장면이 많다.
- "빠른 차와 비싼 옷에 돈을 낭비하지 마라", "파괴적인 삶을 살지 말거라" - 배트모빌과 배트슈트가 화면에 잡힌다. 그리고 배트모빌과 배트슈트는 돈지랄의 끝판왕(…)이며, 배트맨은 범죄자에겐 굉장히 파괴적이다. 때문에 불효자 배트맨이라는 개드립이 나오기도 한다.
사실 플레이어보고 DLC에 돈낭비 하지 말란 뜻이다. - "고담을 운명의 손에 맡기지 말라" - 확률에 모든 것을 맡기는 남자가 나오고, 이후 배트맨이 투페이스를 뒤쫓는다.
- "사람들을 굽어 살피고 그들을 통제할 수 없는 불가항력으로부터 지키는데 돈을 사용하거라" - 부패한 부르주아인 펭귄이 화면에 비친다.
- "다른 사람들이 달아날 때 고담을 위해 일어서는 사람들이 있을 거다" - 악당들과 싸우는
그리고 털리는고담 시경들의 모습이 잡힌다.
"네가 훌륭한 사람으로 자라는 것을 볼 수 없는게 아쉽지만"이라는 대목이 자신이 죽는다는걸 알고 있던것이 아닌가라고 해석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상식적으로 유언이라는게 자신의 죽음을 대비해서 쓰는 것이고, 억만장자쯤 되면 젊고 건강하더라도 유언을 남기는게 최선이기 때문에 일부러 그렇게 썼을 가능성이 더 높다. 군대 갔다 온 사람이라면 훈련 전에 유서 편지 쓸때를 생각해보면 쉽다. 실제로 훈련 도중에 죽을 가능성이 로또 1등할 가능성 정도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어쨌든 죽음을 전제하에 유서를 쓴다.
2.2. 게임플레이 영상
기본적인 게임의 흐름과 배트모빌 조작 영상, 그리고
2014년 E3에서 공개된 게임플레이 영상. 마지막에 스케어 크로우가 나오는 부분이 굉장히 인상적이다.
2.3. Gotham is mine 트레일러
2015년 2월 25일에 공개된 트레일러. 빌런에 포이즌 아이비와 파이어플라이의 등장이 확정되었다.
E3에서 공개된 트레일러보다 그래픽 효과가 확연하게 떨어져 다운그레이드 논란이 일고있다.
E3 2분 10초 컷과 현 영상의 1분 23초 컷(순식간이긴 하다)이 배트모빌과 상단 캐논을 보여주는데 렌더링이나 조명 등 누가 봐도 확연한차이를 드러낸다.
와치독스의 거품이 재발될까 우려되는 상황. 사실 아캄 시리즈는 이전 작품들에서도 스크린샷에 보정을
2.4. Officer Down 트레일러
크게 새로운 내용은 없었지만 PS4에서 구동된 영상으로 Gotham is mine 트레일러 영상에서 논란이 되었던 다운그레이드 같은 모습은 찾아볼 수가 없었다.
트레일러 공개와 함께 발매가 2일에서 23일로 또 다시 연기되었다.
2.5. Scarecrow Nightmare Missions 트레일러
PS4판 기간 독점 콘텐츠로 '스케어크로 나이트메어' 미션 팩 DLC가 제공될 예정이다. 독점 기간은 2015년 가을까지로 밝혀졌으며# PC판과 XBOX ONE판에서는 그 이후 판매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미션 팩이라는 명칭을 보면 스토리 팩 DLC임을 명시하고 있는 할리 퀸 DLC나 레드 후드 DLC와는 달리 메인 스토리와는 관계없는 챌린지 모드의 추가 미션 팩 정도로 추측되지만[7] 분위기는 아캄 어사일럼에서의 스케어크로 보스전을 연상시키기에 비슷한 방식의 게임이 아닐까 하는 추측이 있다.
2.6. All Who Follow You 트레일러
동료 캐릭터 나이트윙, 로빈, 캣우먼과 함께 신규 시스템 '듀얼 플레이' 가 공개되었다. 전투 도중에 실시간으로 배트맨에서 동료 캐릭터로, 혹은 그 반대로 조작을 전환하여 더욱 다채로운 프리 플로우 전투를 가능케해주는 시스템이라고 한다. 루시우스 폭스로 추정되는 캐릭터가 등장한다.
2.7. Time To Go To War 트레일러
Officer Down에서 스토리가 이어진다. 포이즌 아이비가 등장한 뒤 급 퇴장하는 장면(...)이 나오며 운전 못한다고 배트맨을 깐다.(...) GCPD 본부의 모습이 나오며 한번 제압한 네임드 빌런들을 이렇게 수용하는 듯 하다.
2.8. 오프닝
E3 2015에서 본 게임의 오프닝이 공개되었다. 조커가 화장되는 모습
[1] 실제로 락스테디는 아캄 오리진의 스토리라인 및 구성에 일체 관여하지 않았다. 즉 저 설정은 워너 브라더스 몬트리올 제작팀에서 만든 거지 락스테디의 아캄 시리즈와는 별 상관이 없다. 아캄 나이트가 오리진 제작발표 전부터 기획 단계에 있었던 걸 생각하면 충돌하는 것도 어쩔 수 없다.[2] 단 트라우마가 아닌 이번 작의 메인 빌런인 아캄 나이트와 용병들에 대항하기 위해 입는 거라면 그다지 개연성이 없는 것도 아니다. 작중 등장하는 적들이 단순한 갱단이 아닌 거의 군대 수준이니만큼 소총탄과 포탄에 대한 대비도 해야 되고 하니 전작들처럼 케블라만 입고 다니기엔 버거울 것이다. 사실 같은 무게면 케블라보다 철판이 월등히 방호력이 좋다.[3] 사실 트레일러 영상을 보면 아캄 오리진의 중장갑 수준의 슈트가 아닌, 실사영화 슈트같은 느낌이다. 자세히 보면 가슴, 배, 관절 등 부상에 치명적인 부위에만 철갑을 둘러놨고 나머지 부위는 여전히 케블라다. 그..남자에게 가장 중요한 부분도 케블라다[4] 국내로 치면 청소년 이용불가[5] 그리고 국내에서도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을 판정받았다.[6] PSN, XBOX Live, Steam[7] 참고로 전전작인 아캄 어사일럼의 경우에는 조커로 플레이할수 있는 챌린지 모드 미션을 PS3판과 맥 OS판 한정으로 제공했었던 전례가 있다. 윈도우즈판의 경우 꼼수를 통해 플레이 가능하지만 어디까지나 비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