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배영빈이 음주운전을 한 사건.2. 사건 진행
보도에 따르면 배영빈은 10월 말, 모처에서 음주를 한 뒤 300m 가량 운전을 하다가 경찰의 음주단속에 적발되어 면허취소 처분을 받았다.[1] 배영빈은 대리기사를 부른 뒤 배려하겠다고 골목에서 차를 뺀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2] 더욱이 배영빈은 적발 사실을 구단에 바로 신고하지도 않았다는 후속 보도까지 나왔다.#롯데 구단은 이를 확인한 뒤 보도 1주일 전, KBO 클린베이스볼 센터에 신고했다. 구단 자체 징계위원회는 11월 16일 개최될 예정이다. 구단 측에서는 심각한 사안으로 다루고 있으며, 퇴단 등 중징계도 나올 수 있다. 한편 팬심은 완전히 배영빈에게 실망했는데 올해 기록을 봐서 내년이 매우 기대되는 유망주가 이런 짓을 한데다가 또한 육성선수 신화를 쓰랬더니 음주운전 신화를 써버렸다 등등 실망스러운 반응이 많다.
[1] 면허정지라는 기사도 있으나 오보인지 불명이다.[2] 하지만 많은 음주운전자들의 흔한 변명임을 고려해야한다. 또한 설사 이게 사실이라 해도 어쨌든 술을 마시고 차를 몰았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