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Jurassic Hunger (한) 배고픈 공룡 | ||
디자이너 | Bruno Cathala | |
개발사 | The Flying Games | |
발매사 | 생각투자(주) | |
브랜드 | 보약게임 | |
발매년 | 2019 | |
인원 | 2명 | |
플레이 시간 | 15분 내외 | |
연령 | 8세 이상 | |
장르 | 가족게임, 보드게임, 대전게임, 전략게임 | |
외부링크 | 보드게임긱 |
1. 개요
배고픈공룡 쥬라기헝거(Jurassic Hunger)는 프랑스의 보드게임 디자이너 Bruno Cathala가 2018년에 디자인한 패밀리 보드게임이다. 개발사는 The Flying Games이고, 2019년 대한민국의 생각투자 주식회사(AURUM,inc)에 의해 출시되었다.배고픈공룡은 보약게임 Bo.S.S 시리즈의 5번째 보약게임이다. Bo.S.S시리즈는 전략적 사고나 창의력과 상상력을 풍부하게 하는 플레이가 가능한 보약게임이 주를 이뤘다. 마찬가지로 배고픈공룡은 전략게임이며, 동시에 1대1로 즐기는 대전게임이다.
아래는 보약게임 Bo.S.S 시리즈, 배고픈공룡 쥬라기헝거(Jurassic Hunger) 본편에 대한 설명이다.
2. 게임 목적
게임의 목적은 상대보다 더 많은 잎사귀를 먹고 승리하는 것이다. 초식공룡인 디플로도쿠스를 이용해서 잎사귀 토큰을 한 개씩 먹을 수 있으며, 육식공룡 티라노사우르스를 조종해서 상대방의 디플로를 모두 쫓아내도 게임에서 승리할 수 있다. 이 경우엔 디플로가 획득한 모든 잎사귀 점수는 승패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3. 구성물
배고픈공룡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초원 보드판 (3x3 사각판) 4개
* 디플로 피규어 (파랑,노랑 각 5개씩) 10개
* 티라노 피규어 2개
* 잎사귀 토큰 28개
4. 게임 준비
* 4개의 초원 보드판을 자유롭게 연결하여 플레이 할 보드판을 만든다. 각 보드의 한 영역이 다른 보드에 연결되기만 하면 된다.* 각 플레이어는 자기 색깔의 디플로를 5마리씩 가져간다. 그 중 4마리를 보드판에서 자신의 색이 칠해진 공룡알 자리에 놓는다. (남은 디플로는 아직은 사용하지 않고 예비로 사용된다)
* 티라노 2마리는 보드판 근처의 가장자리에 둔다.
* 잎사귀 토큰 28개를 풀이 그려진 부분으로 뒤집어 잘 섞는다. 보드판에서 디플로를 놓고 남은 자리에 잎사귀 토큰을 한 개씩 임의로 내려 놓는다.
5. 게임 시작
* 파란색 공룡 플레이어부터 게임을 시작한다.* 자신의 첫 번째 차례에는 한 번의 행동만 할 수 있다.
* 다음 차례부터는 플레이어들이 번갈아 가며, 자신의 차례에 두 번의 행동을 한다.
* 가능한 행동 목록 1
본인 색의 디플로 중 한 마리를 움직인다. 디플로는 다른 디플로에 막히거나 잎사귀 토큰을 먹기 전까지 직선으로 움직일 수 있다.
*가능한 행동 목록2
티라노를 움직인다. 티라노는 보드판 위에 있는 디플로를 즉시 게임 밖으로 쫓아낸다. 티라노는 잎사귀 토큰에 막히거나 다른 디플로를 쫓아낼 때까지 움직인다.
6. 게임 종료
게임은 다음과 같은 3가지 조건 중 한가지라도 충족이 되면 즉시 종료된다.*플레이어 둘 중의 한명의 디플로가 보드판에 한 마리도 남지 않은 경우
*보드판 위에 잎사기 토큰이 하나도 남지 않은 경우
*플레이어가 연속으로 자신의 차례에 무의미하게 이동만한 경우 잎사귀 토큰을 얻지 못하거나, 티라노를 움직여 상대편 디플로를 쫓아내지 못한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