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향혁 Bang Hyang Heok | |
출생 | 1961년 ([age(1961-12-31)]-[age(1961-01-01)]세) |
복무 | 대한민국 육군 |
기간 | 1984년 ~ 2017년 |
임관 | 학사장교 (5기) |
학력 | 학사 |
최종 계급 | 준장 |
최종 보직 | 육군군수사령부탄약지원사령관 |
주요 보직 | 제6탄약창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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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육군의 군인. 최종 계급은 준장이며, 육군군수사령부탄약지원사령관이었다2. 생애
전북 남원시 주생면 상도마을 출생 남생초등학교 금지중학교 졸업3. 여담
육군군수사령부 예하 탄약지원사령부는 지난달26일부터 이달 20일까지 부대별로 4박5일 동안 혹한기 전술 훈련을 펼치고 있다.
이번 훈련은 동계 전투준비태세를 비롯해 작전계획 시행 능력을 배양하고, 전군 탄약지원 임무 수행 능력을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부대는 올해 교육훈련 혁신을 통한 훈련 성과극대화를 위해 훈련 4주 전부터 건포 마찰, 혹한 체험 등 제대별 내한 적응 훈련과 기동로 정찰, 선 간부교육훈련 등을 진행했다. 훈련은 혹한기의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고 부족한탄약을 적시에신속·안전하게 전투부대에보급함으로써 전투부대의 원활한 작전 수행 능력을 보장하는데 목적을 뒀다.
전투부대와 연계된 탄약 재보급 실제훈련은 물론 전투부대 탄약 불출 훈련, 육로·철도·공중 보급수송훈련까지 다양한 방식을 통한 탄약지원 훈련으로 전쟁 수행 능력을 극대화시켰다.도로 피폭, 적 화학공격 등 다양한 상황을 가정한가운데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탄약지원과 경계작전능력을 향상시켰다.
탄약지원사령관 방향혁 준장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전투부대가 최상의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시·적소·적량의 탄약 지원을 통해 우리 군의 전쟁 지속 능력을 완벽하게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국방일보 조아미 기자 [email protected](2015.2.4)
방향혁(준장) 사령관은 “이번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은 연구소의 분석시험능력과 품질경영 시스템이 국제적 기준에 적합하다는 것을 공인받은 것”이라며 “연구소의 분석 시험성적서가 이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방 사령관은 또 “앞으로 연구소가 분석 범위를 비파괴시험 분야까지 확대해 탄약의 수명관리 및 성능 보장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맹수열 기자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