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밤의총통 히틀러는 부킹 전문 나이트클럽 홍보 차량, 명함의 사진에서 비롯된 인터넷 밈이다.[인기글] 인류 사상 최악의 범죄자 중 한 명인 아돌프 히틀러를 패러디했다 보니 불편해하는 사람도 있어서 호불호가 갈리는 밈이다.\
샴푸 부킹 전문 나이트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분은
입구에서 히틀러를
꼭 찾습니다
W.T 밤의총통 히틀러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분은
입구에서 히틀러를
꼭 찾습니다
W.T 밤의총통 히틀러
명함 앞면
비타민 관광나이트크럽
밤의 총통 히틀러
돌격! 진격하라
귀하를 결코 홀로 보내드리지 않겠습니다
밤의 총통 히틀러
돌격! 진격하라
귀하를 결코 홀로 보내드리지 않겠습니다
명함 뒷면
2. 자매품
2.1. 호박나이트 부킹계엄령 박정희
호박나이트
부킹계엄령
탁월한선택
박정희
현관에서 "박정희"를 꼭 찾아주세요
부킹계엄령
탁월한선택
박정희
현관에서 "박정희"를 꼭 찾아주세요
디시인사이드, 에펨코리아, 루리웹 등에서 화제가 되었다. 소문으로는 이 호박나이트라는 곳은 박정희 외에도 스탈린, 윈스턴 처칠, 마하트마 간디 등 유명인물을 다수 패러디한다고 한다.
2.2. 기타 자매품들
#나이트클럽들이 다 같이 약 한 사발 했는지 초상권 고소에 대해 겁도 안 내고 유명인 사진을 대놓고 끌어다 쓴 게 많다. 단 위 링크의 호남나이트 김대중은 합성이다.# 유명인 합성 외에는 이 링크의 '우리는 부킹이 하고 싶다'는 부킹 투쟁(...) 현수막 정도가 소스로 쓰인다.
2000년 6.15 남북 공동 선언 직후에 대구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웨이터 전동창 씨가 승용차에 인공기 현수막을 걸고 사람들에게 '김정일 부킹위원장'이라고 적힌 명함을 나눠줬다가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조사를 받는 해프닝도 있었다.
3. 원인 분석
# 일요신문의 분석에 따라 추정하면 이런 유행은 예전부터(20년은 족히 이전부터) 나이트클럽들이 계속해오던 것으로, 이른바 '삐끼'라 불리는 나이트클럽의 종사자들이 이목을 끌기 위해 이런 이름을 쓴다 할 수 있다. 한때에는 '또라이' 같은 과격한 이명을 쓰기도 했지만 진짜 또라이 손님이 걸린 사례가 있는지 업계에서는 이런 이름은 금기시된다고. 특히 유명인의 이름의 경우 클럽에 따라서는 돈이 걸리거나 클럽 주인에게 명명권이 있어 일 잘 하는 웨이터에게 가는 등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사실 위 짤방들에 나오는 사람들은 해당 나이트클럽에서 꽤 일 잘 하는 사람이라는 뜻일 수도 있다.해당 기사에 나오듯 한때 퍼블리시티권 문제가 논란이 되며 나이트삐끼들이 이런 이름 쓰는 것이 제한될 거란 말도 나왔지만 어느새 흐지부지됐는지 2024년 현재도 잘만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