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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4-01 23:14:11

발화(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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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발화
Inflame
파일:GXM2qN5awAAlkVT.jpg
장르 드라마, 피폐물
작가 영재영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연재처 레진코믹스
연재 기간 1부: 2024. 09. 05. ~ 2025. 03. 06.
연재 주기
이용 등급 15세 이용가

1. 개요2. 시놉시스3. 특징4. 등장인물
4.1. 정인혜4.2. 친구4.3. 가족4.4. 스승
5. 기타

1. 개요

레진코믹스에서 연재 중인 심리 드라마. 작가는 네이버웹툰 11me에서 작화를 맡았던 영재영 작가.

2. 시놉시스

가족이 불편하다. 친오빠가 싫다. 이대로... 내가 사라졌으면 좋겠다.

조형예술학과에 갓 입학한 대학생 "정인혜"는 룸메이트 "안수진"과 함께 정신없는 신입생 생활을 보낸다. 구김살 없이 해맑은 캠퍼스 라이프를 즐기는 수진, 그런 수진과 지낼수록 인혜는 과거 가족으로부터 얻은 트라우마가 떠오르며 열등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예술에 대한 열정으로 일상을 유지하려 애쓰지만, 이해할 수없이 솟구쳐 오르는 충동은 인혜를 주변 사람들과 멀어지게만 한다. 그런 내면을 꿰뚫어 보는 듯한 동기 "류무영"은 인혜에게 더 깊이 다가가려 하지만...

애증과 집착으로 침잠하는 캠퍼스 라이프. 그 속에서 빛을 찾아 내달리는 흑백의 사이코드라마

'어쩌면... 이것도 사랑의 한 형태 아닐까?'

3. 특징

작화가 전부 흑백이고 주인공의 자기혐오, 불안정한 성격 때문에 주변한테 버림받고 고립되어 가는 인간관계, 마음을 죄어오는 트라우마 등 무겁고 암울한 분위기를 잘 살리고 있다. 특히 주인공한테 공황장애가 생기거나 악몽을 꿀 때마다 기괴하고 거대한 것이 나타나 주인공을 압도하는 장면이 압권. 또 주인공은 해탈하고 싶어서 불교를 믿는데 그 이유가 (삶이) 너무 고통스러워 다시 태어나고 싶지 않다고 하듯이 작품 전체에 침울한 성격이 짙게 드러난다. 반면, 주인공이 수행을 통해 각성을 하는 장면의 그림체는 아주 섬세하다. 주인공 내면의 변화를 주제로 하는 작품이니만큼 심리 변화를 연출하는 부분이 이 작품의 가장 강한 특징이다.

4. 등장인물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정인혜

작품의 주인공. 소명대학교 조형예술학과 13학번. 대전 사람이라 인서울 대학에 다니면서 자취하기 위해 수진과 룸메이트를 지낸 적이 있다. 하지만 트라우마 때문에 공황 장애를 자주 일으켜 정신과 약을 달고 살고, 특히 친오빠를 엄청 두려워하여 친오빠가 다니는 대학(천하대학교)의 과잠만 봐도 공황이 올 정도이다. 룸메이트였던 수진에게 선을 몇 번이고 넘어서 결국 손절당하고 혼자 자취방에서 쓰레기장을 만들며 고립되어 있다 안부가 걱정돼 급히 서울로 올라온 엄마한테 발견된다.
이후 하숙집에서 살아가는데[1] 머리를 짧게 깎고 피어싱을 하고 양팔에 한자로 문신을 새기고 매일 새벽마다 학교 주변에 있는 절[2]을 다니고 있다. 류무영이 정인혜를 챙겼던 것처럼 이번엔 정인혜가 하숙집의 장녀이자 중학교 3학년인 이지승을 챙기고 있다. 같이 몰래 담배도 할 정도로 친했지만 21화에서 이지승이 허락 없이 자기 휴대폰으로 엄마의 전화를 받는 걸 본 뒤엔 사이가 급히 나빠진다.
22화에서 소림사와의 인연이 드러난다. 자취방에서 엄마한테 발견된 그날, 인혜를 태우고 엄마가 드라이브를 하다가 학교 근처에 있는 소림사를 우연히 발견하고 나서 차를 세운 뒤 절을 알아보기 위하여 잠시 인혜를 남겨두고 떠난다. 조수석에 남겨진 인혜는 다시금 공황장애에 빠질 뻔하다 인혜 엄마의 소개를 받고 온 스님(송적 스님)이 그녀의 불안을 잠재워 준다. 지승과 사이가 나빠져 우울이 더 심해진 날의 그 다음 날 소림사의 송적 스님을 찾아가 자신이 앓고 있는 속마음을 털어놓고 스님으로부터 불교의 가르침을 받는다. 이후 출가를 하려고 지도교수와 자퇴 상담을 한 그날, 자퇴를 만류한 지도교수가 도망치지 말라는 말에 오기가 생겨 혼자 절에 들어가 밤새 수행을 한 끝에 각성을 한다. 이지승과의 사이도 다시 좋아지고 할머니 생신 잔치날, 가족끼리 모였을 때 친오빠를 봐도 아무렇지 않는 모습을 보이면서 해탈한 듯 싶었지만 그건 자만심이었고 군대를 마치고 온 친오빠하고 같이 자취를 하라는 엄마의 말에 단단할 줄 알았던 마음이 다시 무너져 내리기 시작한다.

4.2. 친구

4.3. 가족

4.4. 스승

5. 기타


[1] 이지승네 할머니집[2] 절 이름은 소림사(少林寺), 비구니만 다닌다.[스포일러]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사실 인혜보다 두 살 더 많고 머지 않아 자퇴했다는 게 밝혀진다.[4] 그냥 개념 없이 받은 건 아니고 멀리 담배 피고 있는 인혜를 불러도 돌아보지 않고 인혜의 어머니를 거의 뵌 적이 없으니까 인사도 할 겸 전화를 받은거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