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A의 운용 장비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colbgcolor=#006aa6><colcolor=#ffffff> 성간 우주선 | ISV 벤처 스타, ISV 매니페스트 데스티니 |
우주왕복선 | 발키리Sec | |
건쉽 | 드래곤 어설트 쉽Sec, 스콜피온 건쉽Sec, 시와스프Sec/Cet | |
수송기 | 삼손Sec, 케스트럴 건쉽Sec | |
위그선 | 시드래곤Cet | |
정찰 보트 | 마타도어Cet, 피카도어Cet | |
잠수정 | 마코 서브Cet, 크랩 슈트Cet | |
강화복 / 외골격 | AMP 슈트Sec, 스켈 슈트Sec | |
차량 | JL-723Sec | |
* 윗첨자Cet: RDA 포경작업부(RDA Cet-ops) 소속 장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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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Valkyrie SSTO-TAV-37 B-class shuttlecraft아바타 시리즈에 등장하는 대형 SSTO 우주왕복선.
2. 제원
<colbgcolor=#006aa6><colcolor=#ffffff> | |
발키리 | |
공식 명칭 | 발키리 SSTO-TAV[1]-37 B클래스 왕복선 |
나비 명칭 | 샤흐-텔(shah-tell) "삼각날개를 가진 하늘의 괴수" |
유형 | 왕복선 |
용도 | 판도라 궤도와 지표 사이를 왕복 |
크기 | 전장 101.73m, 전폭 80.03m, 전고 8.0m |
속도 | 최저 130노트, 판도라 대기권 바깥에서 35,000노트[2] |
작전 반경 | 판도라 대기권에서 2,000km |
최대 탑재량 | 무장 보병 60명 / AMP 슈트 25대 / 보급품 25톤 |
3. 상세
발키리 셔틀 조종석과 조종사 |
발키리 셔틀 화물칸 |
화물 격실에는 병력과 AMP 슈트, 보급품과 대형 연구 장비 등을 실을 수 있다. 격실 안쪽은 지구의 수송기와 비슷한 구조로, 화물을 고정시키는 그물과 화물의 운반을 용이하게 해주는 롤러가 있다. 또한 AMP 슈트를 위한 잠금 장치와 RDA 승객들을 위한 1인용 접이식 좌석도 마련되어 있으며 AMP 슈트는 두 줄로 실을 수 있다. 출입문은 슈트와 거대 차량들이 쉽게 출입할 수 있도록 밑으로 내려지게 만들어졌다.
일단 발키리가 궤도를 뚫고 대기권으로 내려오면 대기와 마찰하고, 앞쪽 주둥이와 양쪽의 델타익에서 마찰열이 발생한다. 이때 발키리의 진보된 열방지 시스탬이 작동하여 내화타일로 코팅되어 있는 양쪽 날개의 끝부분과 돌출부로 열을 발산한다. 발키리는 착륙하기전 10.000피트 상공에서 6개의 듀얼 모드 퓨전 엔진을 끄고 그 중에 4개를 공기 흡입식 터보 제트 엔진으로 변환하여 활공하듯이 내려오는데 이는 함선이 완전히 착지 할때까지 안정적인 수직이착륙 추진력을 제공해준다.
발키리의 이륙 과정은 착륙과 완전 반대이다. 발키리는 대형 핵융합 궤도 엔진으로 이륙 추진력을 얻는데 이 강력한 엔진의 불빛은 밤중에 발키리가 판도라 궤도에 접근했을 때까지도 헬스 게이트 타워에서 관측된다. 발키리는 핵융합 궤도 엔진으로 마하3에 도달하면 극초음속 헤더가 열리면서 스크림제트 모드로 전환한다. 스크램 제트 모드는 동체를 중력 가속도 3을 유지한 채로 마하7의 속력을 낼수 있게 만들어 준다. 궤도 상으로 진입하는데 10분, 우주선에 도착하는데 10분으로 총 20분이라는 짧은 시간이 소요되지만 ISV 벤처 스타에 도킹하기 위해서는 6시간이 소요된다. [3]
발키리의 동체는 금속이 아닌 첨단 복합체로 만들어져서 아주 강력하며 크기에 비해 무게가 가볍다. 이 물질은 높은 인장강도 (잡아당기는 힘에 견딜 수 있는 강도) 를 자랑하며 이전에 사용되었던 니켈과 철의 합금보다 약 4분의 1정도 더 가볍다. 상부 구조 중 중요한 부분은 탄소 섬유 복합체로 만들었는데, 이는 안정성을 높이고 연료를 절감해 주는 효과가 있다. 2개의 분사구는 뒤쪽에 위치하며 화물 격납고를 보호할 수 있도록 두꺼운 엔진 나셀로 덮여 있다. 격납고와 그 주변부는 엔진 주변에서 방사능의 영향을 가장 적게 받는 곳이다.
4. 작중 행적
4.1. 아바타
전투에 투입된 발키리 셔틀 |
제이크 설리와 다른 승객들을 ISV 벤처 스타에서 판도라 지상의 헬스 게이트 기지로 수송한 장면 이후 나비족과의 최종 전투 위한 총력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병력을 수송 겸 영혼의 나무를 폭격하는 폭격기 임무를 맡으며 출격한다. 전투에서 방어병력들의 피해가 발생했지만 육중한 몸체와 추가 방어병력 및 압도적 호위병력 덕에 나비족들의 공격을 막아내며 목적을 달성하기 직전까지 간다.
추락하는 발키리 셔틀 |
4.2. 아바타: 물의 길
역시나 재침략한 ISV 함대에 각 2대씩 탑재되어 판도라에 도착하였으며 ISV 매니페스트 데스티니를 비롯한 함대들이 슬링 로드 시스템을 통해 착륙모듈을 지상에 내리고자 판도라 대기권에 내려가기 전에 분리가 된다. 이렇게 판도라에 도착한 셔틀들은 화물 운반에 있어서는 착륙모듈에 비해서는 부족하나 더 빠른 궤도-지상 운송을 위해 여전히 필요한 존재들이기에 인류의 새거점이 건설되는 동안 지상과 함대가 있는 궤도 사이를 오가며 병력과 물자들을 옮긴다. 그 과정에서 마일스 쿼리치 대령과 RECOM 대원들 역시 셔틀을 타고 브리지헤드로 내려간다.
5. 기타
- 전체적인 모습이 An-225를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