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줄거리
요약하자면 오딘이 발키리에게 "동료를 모아서 세계를 구해라"라고 해서 시키는대로 하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오딘과 펜리르를 비롯한 신족들이 사리사욕으로 인간들의 혼을 착취하며 가축취급하며 폭정을 휘두르는 나쁜놈들이었고, 힐드의 힌트와 취혼화의 기록, 펜릴의 증언과 아르만의 기억 공유로 세계 멸망의 위기는 다름아닌 오딘과 신족들의 타락이었다는 사실과 자신이 본래 인간이었음을 깨달은 발키리가 세계의 진정한 구원을 위해 반란을 일으켜 펜릴과 오딘을 때려잡고 진정한 신이자 성군이 되며 연인과 다시 재회하는 스토리. 엔딩 분기에 따라 오딘이 사실 나쁜놈인지 모르고 끝나는 경우도 있다.1.1. 챕터 1
1.2. 챕터 2
1.3. 챕터 3
1.4. 챕터 4
1.5. 챕터 5
1.6. 챕터 6
1.7. 챕터 7
1.8. 챕터 8
1.9. 챕터 9
2. 엔딩
2.1. A엔딩
"허나 발키리여, 기뻐하거라. 네 공적을 인정해 너를 다음 세계로 데리고 가 주마."
- 분기: 최종장 9장으로 진입하여 아르만에게 말을 걸지 말고 펜리르와의 보스전을 치른다.
2.2. B엔딩
"그래.. 아르만의 말이 맞아."
" 나는 노라야...더 이상은 신에게 놀아나지 않겠어."
선택지를 고른 순간 엔딩이다." 나는 노라야...더 이상은 신에게 놀아나지 않겠어."
- 분기: 취혼화의 숫자와 관계없이, 9장으로 진입해 아르만에게 가 대화 이후 "인간인 자신을 택하고, 아르만과 함께 도망친다" 선택.
2.3. C엔딩
* 분기: 9장에서 취혼화를 모두 모으지 않은 상태에서 아르만과 대화 후 "신족인 자신을 받아들이고, 해야 할 일을 한다" 선택 및 펜리르와의 보스전을 치룬 이후 오딘과의 보스전 돌입.
2.4. D엔딩
"세계가 원래대로 돌아갈 수 있을까...?"
"걱정 마, 노라. 인간은 희망이 있다면 계속 힘낼 수 있거든."
"희망이라..... 응. 그러네. 괜찮을 거야. 이 세계는 이제... 인간 모두의 것이니까."
진엔딩에 가까운 엔딩. 펜릴, 오딘, 오딘2형태까지 때려잡고 오딘의 힘을 뺏어서 반신인 발키리와 힐드가 반반씩 나눠가져 공동으로 주신이 되고, 그 힘으로 세계를 구원하여 새 시대를 여는 엔딩이다."걱정 마, 노라. 인간은 희망이 있다면 계속 힘낼 수 있거든."
"희망이라..... 응. 그러네. 괜찮을 거야. 이 세계는 이제... 인간 모두의 것이니까."
- 분기: 9장을 제외하고 모든 취혼화를 모두 모은 후, 9장으로 진입하여 하나 남은 취혼화를 입수하고, 추가 컷신 감상 이후 맵 위쪽에 있는 아르만과 만난 이후 "신족인 자신을 받아들이고, 해야 할 일을 한다" 선택 및 오딘과의 보스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