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TVA 에피소드 | ||||
1밀리도 용납하지 않아 | → | 발자국이 없는 모래사장 | → | 나가사키 미스터리 극장 |
1. 개요
足跡がない砂浜명탐정 코난의 오리지널 에피소드. 더빙판 제목은 발자국 없는 모래사장.
| | ||
677 | 2012.11.24.(토) 18:00 | 12.08(더빙) 12.10(자막) | 2014.04.08.(화) 2022.10.06.(목) |
2. 줄거리
3. 등장인물
3.1. 레귤러 캐릭터
3.2. 단역
|
|
경찰
|
|
4. 피해자
| |
이름 | 이마오카 나기사/나기은 |
나이 | 25세/한국판:29세 |
사인 | 교살 |
5. 범인
| |
이름 | 이마오카 카이시로 |
나이 | 60세/한국판 58세 |
가족 | 아내:이마오카 나기사(사망) |
살해 인원수 | 1명:이마오카 나기사 |
동기 | 치정관계 |
혐의 | 살인, 사체유기 |
어제 모리 씨 일행이 숙소로 가시고 난 뒤였습니다. 나기사가... 이 여자가 그랬어요.
나기사는 카이시로를 전혀 사랑하지 않았고, 오직 돈만 보며 결혼했다. 그리고 이날 밤은 나기사와 카이시로가 이혼하기 마지막 날로서, 둘은 이런 대화를 나눴다. | |
카이시로의 범행동기가 된 사건. | |
| |
결국 범행을 저지르게 된다 |
원판
나기사:(매니큐어질을 하며)내일 아침에 소나무 아래서 만나기로 했어. 일이 정리되면 이혼 신고서 보낼게.
카이시로:(리시 코드[3]를 준비하는 뒷모습이 나오며)다시 생각할 순 없겠어?
나기사:하, 남자는 말이지. 잘 생기든지 돈이 많든지 하나는 해야 해.
(입김을 부는 나기사)
나기사:단념해.
(눈물을 글썽이며 나기사를 교살하려는 카이시로)
더빙판
나기은:(매니큐어질을 하며)이제 내일이면 남남이니까 연락하거나 귀찮게 하지 마요. 이혼 서류는 가서 정리되는 대로 보낼게요.
강해국:(리시 코드를 준비하는 뒷모습이 나오며)다시 생각해 볼 수는 없겠어?
나기은:흐흐, 그만해요. 구질구질하게. 당신처럼 집착하는 사람은
(입김을 부는 나기은)
나기은:질렸단 말이에요.
(눈물을 글썽이며 나기사를 교살하려는 카이시로)[4]
나기사:(매니큐어질을 하며)내일 아침에 소나무 아래서 만나기로 했어. 일이 정리되면 이혼 신고서 보낼게.
카이시로:(리시 코드[3]를 준비하는 뒷모습이 나오며)다시 생각할 순 없겠어?
나기사:하, 남자는 말이지. 잘 생기든지 돈이 많든지 하나는 해야 해.
(입김을 부는 나기사)
나기사:단념해.
(눈물을 글썽이며 나기사를 교살하려는 카이시로)
더빙판
나기은:(매니큐어질을 하며)이제 내일이면 남남이니까 연락하거나 귀찮게 하지 마요. 이혼 서류는 가서 정리되는 대로 보낼게요.
강해국:(리시 코드를 준비하는 뒷모습이 나오며)다시 생각해 볼 수는 없겠어?
나기은:흐흐, 그만해요. 구질구질하게. 당신처럼 집착하는 사람은
(입김을 부는 나기은)
나기은:질렸단 말이에요.
(눈물을 글썽이며 나기사를 교살하려는 카이시로)[4]
카이시로는 나기사가 자신이랑 결혼한 목적이 오로지 돈이었다는 것에 큰 배신감을 느꼈고 이혼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어서 결국 그녀를 살해했던 것이다.
5.1. 범행트릭
| 파일:발자국이 없는 모래사장-범행트릭2.png |
범행트릭 |
5.2. 범인이라는 증거
해변가에는 깔려 죽은 것으로 보이는 게가 있었으며 상자를 이은 벨트에도 게의 피와 똑같은 게 있었다. DNA 조사를 해보면 카이시로가 이 트릭을 썼다는 걸 바로 알 수 있다.나기사의 왼쪽 발톱에는 엄지 발가락과 검지 발가락만 노란 매니큐어로 칠해져 있었다. 매니큐어를 칠하다 말고 서핑을 하러 간다는 건 누가 봐도 이상하다. 이는 매니큐어를 칠하다 말했다는 것으로 나기사는 카이시로에게 매니큐어를 칠하던 도중에 살해당했기 때문이다.
나기사가 목이 졸린 흔적 중 일부가 서핑복 안으로 생겼다. 이 자국은 카이시로가 사고로 위장하기 위해서 리시 코드로 살해한 다음에 서핑복을 입혔다는 증거이다. 서핑복을 입을 때는 힘이 많이 들어가는데 나기사가 사망한 상태에서 그녀에게 어떻게 갈아입히냐고 반문할 수 있지만 이는 비닐봉투를 이용해서 쉽게 갈아입힐 수 있었다. 발에 비닐봉투를 씌우면 마찰력이 줄여준다. 가게 안에 있는 쓰레기통에서 비닐봉지를 발견했는데 안쪽에 매니큐어가 묻어 있었다. 이는 나기사의 발의 매니큐어 자국과 일치할 것이다.
6. 여담
- 더빙판에서는 나기사가 단지 돈 때문에 카이시로와 결혼했다는 설정이 삭제됐다. 그래서 나기사의 '남자는 말이지. 잘 생기든지 돈이 많든지 하나는 해야 한다"라는 대사도 삭제되었다.[5] 더빙판에서는 그냥 나기은이 강해국에게 질려버려서 이혼 통보를 했더니, 강해국이 나기은의 이혼 통보를 받아들일 수 없어서 살해한 것으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