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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8-11 19:04:19

발자국이 없는 모래사장

명탐정 코난 TVA 에피소드
1밀리도 용납하지 않아 발자국이 없는 모래사장 나가사키 미스터리 극장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
3.1. 레귤러 캐릭터3.2. 단역
4. 피해자5. 범인
5.1. 범행트릭5.2. 범인이라는 증거
6. 여담

1. 개요

足跡がない砂浜
명탐정 코난의 오리지널 에피소드. 더빙판 제목은 발자국 없는 모래사장.
파일:일본 국기.sv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6772012.11.24.(토) 18:00 12.08(더빙)
12.10(자막)
2014.04.08.(화)
2022.10.06.(목)

2. 줄거리

3. 등장인물

3.1. 레귤러 캐릭터

3.2. 단역

파일:발자국이 없는 모래사장-이마오카 나기사.png
파일:발자국이 없는 모래사장-이마오카 카이시로.png

경찰
파일:발자국이 없는 모래사장-스기야마 형사.png
파일:발자국이 없는 모래사장-사카타 순경.png

4. 피해자

파일:발자국이 없는 모래사장-사건현장.png
이름 이마오카 나기사/나기은
나이 25세/한국판:29세
사인 교살

5. 범인

파일:발자국이 없는 모래사장-범인 이마오카 카이시로.png
이름 이마오카 카이시로
나이 60세/한국판 58세
가족 아내:이마오카 나기사(사망)
살해 인원수 1명:이마오카 나기사
동기 치정관계
혐의 살인, 사체유기
어제 모리 씨 일행이 숙소로 가시고 난 뒤였습니다. 나기사가... 이 여자가 그랬어요.
나기사는 카이시로를 전혀 사랑하지 않았고, 오직 돈만 보며 결혼했다. 그리고 이날 밤은 나기사와 카이시로가 이혼하기 마지막 날로서, 둘은 이런 대화를 나눴다.
파일:발자국이 없는 모래사장-범행동기1.png
파일:발자국이 없는 모래사장-범행동기2.png
카이시로의 범행동기가 된 사건.
파일:발자국이 없는 모래사장-범행을 저지르다.png
결국 범행을 저지르게 된다
원판

나기사:(매니큐어질을 하며)내일 아침에 소나무 아래서 만나기로 했어. 일이 정리되면 이혼 신고서 보낼게.
카이시로:(리시 코드[3]를 준비하는 뒷모습이 나오며)다시 생각할 순 없겠어?
나기사:하, 남자는 말이지. 잘 생기든지 돈이 많든지 하나는 해야 해.
(입김을 부는 나기사)
나기사:단념해.
(눈물을 글썽이며 나기사를 교살하려는 카이시로)
더빙판

나기은:(매니큐어질을 하며)이제 내일이면 남남이니까 연락하거나 귀찮게 하지 마요. 이혼 서류는 가서 정리되는 대로 보낼게요.
강해국:(리시 코드를 준비하는 뒷모습이 나오며)다시 생각해 볼 수는 없겠어?
나기은:흐흐, 그만해요. 구질구질하게. 당신처럼 집착하는 사람은
(입김을 부는 나기은)
나기은:질렸단 말이에요.
(눈물을 글썽이며 나기사를 교살하려는 카이시로)[4]

카이시로는 나기사가 자신이랑 결혼한 목적이 오로지 돈이었다는 것에 큰 배신감을 느꼈고 이혼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어서 결국 그녀를 살해했던 것이다.

5.1. 범행트릭

파일:발자국이 없는 모래사장-범행트릭1.png
파일:발자국이 없는 모래사장-범행트릭2.png
범행트릭
카이시로는 나기사를 살해한 후 서핑복으로 갈아입힌 후에 일단은 모래 속에 묻어 숨겼다. 노래방에 있다는 문자를 보내서 알리바이를 만드는 공작도 한다. 그리고 오늘 아침 시신을 파내 업어서 옮겼다. 근데 그러면 하중이 무거워지니 발자국이 남지 않아야 하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는 카이시로는 나기사를 살해한 뒤에 선반에 진열한 크레인 모형에 있는 크롤러를 보고 트릭을 떠올린다. 카이시로는 상자를 이어 벨트로 만들었다. 그렇게 해서 나기사를 업고 그 안으로 들어가 모래사장을 이동한 후에 나기사를 놓고 돌아온 것이다. 그렇게 해서 발자국을 전혀 남기지 않고 나기사의 시신을 해변가에 버릴 수 있던 것이다.

5.2. 범인이라는 증거

해변가에는 깔려 죽은 것으로 보이는 게가 있었으며 상자를 이은 벨트에도 게의 피와 똑같은 게 있었다. DNA 조사를 해보면 카이시로가 이 트릭을 썼다는 걸 바로 알 수 있다.

나기사의 왼쪽 발톱에는 엄지 발가락과 검지 발가락만 노란 매니큐어로 칠해져 있었다. 매니큐어를 칠하다 말고 서핑을 하러 간다는 건 누가 봐도 이상하다. 이는 매니큐어를 칠하다 말했다는 것으로 나기사는 카이시로에게 매니큐어를 칠하던 도중에 살해당했기 때문이다.

나기사가 목이 졸린 흔적 중 일부가 서핑복 안으로 생겼다. 이 자국은 카이시로가 사고로 위장하기 위해서 리시 코드로 살해한 다음에 서핑복을 입혔다는 증거이다. 서핑복을 입을 때는 힘이 많이 들어가는데 나기사가 사망한 상태에서 그녀에게 어떻게 갈아입히냐고 반문할 수 있지만 이는 비닐봉투를 이용해서 쉽게 갈아입힐 수 있었다. 발에 비닐봉투를 씌우면 마찰력이 줄여준다. 가게 안에 있는 쓰레기통에서 비닐봉지를 발견했는데 안쪽에 매니큐어가 묻어 있었다. 이는 나기사의 발의 매니큐어 자국과 일치할 것이다.

6. 여담


[A] 더빙판은 29살로 나이 차이를 줄였다.[A] 더빙판은 29살로 나이 차이를 줄였다.[3] 서핑보드와 신체를 이어주는 끈.[4] 이때 더빙판에서는 이 묘사가 교살을 암시하는 장면으로 바뀌며 그 이후 장면은 하얀 화면으로 칠하면서 나오지 않는다.[5] 이 대사 자체가 매우 성차별적인 대사이기에 더빙판에서는 제작진들이 부적절하다고 여겨서 없앤 것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