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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1 05:26:08

발광 B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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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현황3. 특징4. 발광 BMS 난이도표 목록
4.1. 7KEYS
4.1.1. 제1발광 (★)4.1.2. Satellite / Stella (sl / st)4.1.3. NEW GENERATION 발광 (▼)4.1.4. Overjoy (★★)4.1.5. 롱노트 발광 (◆)4.1.6. 기타
4.2. 5KEYS4.3. 9KEYS4.4. 14KEYS4.5. 기타
5. 발광 BMS 단위인정6. 클리어 현황 사이트7. 관련 문서

1. 개요

BMS계에서 기존의 난이도를 뛰어넘은 새로운 난이도 개념이다. BMS의 난이도 표기는 보통 beatmania IIDX 기준으로 매기는 경우가 많은데, 가장 높은 12에서는 본가처럼 극심한 난이도 차이를 보이는 BMS가 많아 더 넓은 난이도 표기를 위해 생겨났다. 일본어로는 말 그대로 '発狂(발광)', 영어로는 'Insane BMS'라고 부른다.

beatmania IIDX를 비롯한 아케이드 리듬게임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말도 많아서 발광 BMS를 플레이 하는 사람은 꽤 많다. 단 IIDX에 한해서는 본가와 비슷한 구조를 가진 기기로 플레이할 때에는 효율이 좋지만, 키보드로 플레이할 경우 생각보다 실력 호환이 잘 되지 않는다. 키보드 플레이는 사실상 오투잼이나 이지투온, DJMAX와 다를 바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도 리듬게임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패턴 해석 실력은 꽤 늘어나는 편이며, IIDX 외의 노트 낙하형 게임, 예컨대 팝픈뮤직 등에서는 키보드나 전용 컨트롤러나 효율이 비슷해진다.

2. 현황

발광 BMS는 고난이도를 바라는 상급자들에게 새로운 목표를 정해주고 난이도표를 활용해 체계적으로 실력을 올리기에 용이하여, 등장 이후 BMS 플레이어들의 실력은 크게 상향평준화 되었다. 가령 ★23의 ★LittlE HearTs★ GOD 차분은 2005년에 처음 등장하고 아무도 클리어 하지 못하다가 2006년 말에서야 처음 클리어되었는데, 세월이 많이 흘러 2024년에는 풀콤자만 20명이 넘고 하드클리어는 500명을 돌파했다.

곡이 좋은 BMS가 난이도 높은 채보가 없어 묻혀버리는 일이 잦다. 각종 BMS 이벤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BMS들도 난이도 높은 차분을 만들기 힘들다는 이유로, 또는 제1발광표에 올라와 있지 않다는 이유로 플레이 카운트에서 밀리는 경우가 태반이다. 대표적으로 2006년의 그 곡, 그리고 명곡제조기지만 난이도 높은 차분을 거의 찾기 힘든 작곡가인 roop 등이 있겠다.

반대로 곡의 평가가 상대적으로 낮았는데도 난이도 높은 채보가 제1발광 리스트에 올라 수천 명의 플레이어가 즐기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시유의 노래 あなた. 대부분의 BMS 플레이어들은 VOCALOID에 대해서 부정적이지만, 제1발광에 올라와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플레이했다.[1] 이렇게 제1발광 리스트에 오르느냐 안 오르느냐에 따라 특정 BMS의 수명이 급변하는 것을 안좋게 여기는 시선도 있다.[2]

2019년 하반기에 이르러서는 제1발광 난이도표가 2년 넘게 업데이트 되지 않아서, 제1발광 BMS 쪽에 쏠렸던 관심이 다른 쪽으로 퍼지고 있는 상태다. BOF에서 높은 성적을 거둔 곡들의 동봉차분이 인기 BMS 리스트에 오르는 등 예전보다 다양성은 생긴 편이다. 다만 발광 BMS 난이도표들이 하나같이 동결 또는 휴업 상태라 자신이 만든 패턴을 공유할 플랫폼 자체가 사라지는 바람에 상당수 패터너들이 패턴 제작을 그만두었고, 그나마 몇몇 패터너들이 만든 패턴들도 낮은 접근성 때문에 플레이 횟수가 세 자릿수를 뚫지 못하는 등 인기를 끌지 못하고 있다. BMS를 플레이하는 사람 수도 조금씩, 하지만 꾸준히 줄어들고 있다.

이런 현상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제1발광이 다시 업데이트를 시작하든가 제1발광의 위상을 대체할 난이도표가 생겨야 하는데, 현재 상황을 보면 사실상 불가능하다. 다만 비교적 최근에 인지도를 확 끌어올린 새틀라이트/스텔라 난이도표 덕분에 어느 정도는 세대교체가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다.

3. 특징

본가 IIDX와 인터페이스도 비슷하고 비트콘 기준으로는 게임 방식도 똑같기 때문에 차이점이 많이 없어 보이지만, 깊게 들어가면 꽤 차이가 큰 편이다. 본가에서는 잘 등장하지 않지만 발광 BMS 차분들에서는 자주 보이는 패턴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본가에서 이상한 패턴이 나온다 싶으면 투덱이 발광 BMS화 되어간다면서 불평하는 목소리가 생긴다. 17 SIRIUS에서 차지 노트가 생겼을 때, 또는 23 copula에서 헬차지 노트가 생겼을 때 그런 의견이 보였으며, 24 SINOBUZ에서 ICARUS 흑어나더가 이식되고 Mare Nectaris 같은 곡이 나오자 SINOBMS라는 말도 나왔다. 사실 헬차지 노트 나왔을 땐 주로 EZ2DJ랑 비교당했다 본가와 차별화되는 발광 BMS만의 특징을 이야기해보자면 다음과 같다.

이런 요소들 때문에 본가 유저들이 발광 BMS로 넘어가서 본가하고는 전혀 다른 패턴과 엄청난 물량 때문에 고전하는 경우도 흔하고, 발광 BMS 고수들이 본가 특유의 빡빡한 판정에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도 흔하다.

4. 발광 BMS 난이도표 목록

이 문단에는 본래 개인 난이도표도 많이 적혀 있었으나 상당수가 도메인 만료 또는 정전 상태고, 특정 유저의 난이도표만 언급하는 것은 형평성 문제가 있으므로 일괄 삭제하였다. 난이도표 자체는 찾아보면 개인이 만든 것까지 포함하여 무수히 많으므로,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는 난이도표만 서술하도록 한다.

개인 난이도표는 BMS 유저로 유명한 hex의 사이트에서 찾아보는 게 좋다. 도메인이 만료된 난이도표도 전부 아카이브를 따놓았을 정도로 관리가 잘 되어있다.

4.1. 7KEYS

4.1.1. 제1발광 (★)


BMS에서 가장 유명한 난이도표. 원래 그냥 '발광' BMS지만 제2발광이 생기면서 이쪽은 보통 제1발광이라고 불린다. 기존 본가의 고난이도 곡인 AA 어나더를 ★1로 기준삼아 만들어진 고수 전용 난이도표이다.[9] 최대 레벨은 ★25.[10] 이에 따르면 어나더가 ★6 정도 된다고 하며[11], MENDES 흑어나더는 ★20~22 사이라는 게 통설.[12]

난이도 책정 기준은 GROOVE 게이지(노말 게이지) 클리어 난이도이다. 이것 때문에 난이도 체계에 혼란이 생길 수도 있는데, 보통 플레이어들은 이지나 그루브보단 하드 게이지 기준으로 판단하려 하기 때문이다. 그루브 게이지 기준으로 난이도를 책정하다보니 중간이 어려워도 뒤가 무난하다면, 또는 어려운데 토탈값이 매우 높아 그루브클리어가 할만하다면 하드클리어 난이도에 비해 난이도가 낮게 책정되는 일이 많다. 그래서 제1발광엔 각 난이도마다 지뢰곡이 항상 있는 편. 가령 ★1엔 트럼프나 해피 센츄리, 트윙클스카이 등이 발광 입문자를 나가떨어지게 하는 채보로 유명하며, ★25까지의 모든 곡을 하드클리어 한 유저가 ★23 묵염을 하드클리어 하지 못하는 상황을 흔히 볼 수 있다.

현재는 관리자인 lobsak의 악성 림프종 발병으로 인하여 곡 업데이트가 멈춘지 5년 넘게 지났다. lobsak이 2019년 5월경 트위터에 올린 글에 의하면 일상생활을 하려면 적어도 1년이 필요하단 말을 들었다는데, 그렇게 되면 2020년 중순까진 없뎃 확정이다. 지금까지도 업데이트 재개가 안되는 것을 보면 그냥 방치된 것 같다.

참고로 제1발광 아래의 난이도인 제1통상의 난이도 표기는 ☆.

4.1.2. Satellite / Stella (sl / st)


2017년을 끝으로 제1발광 업데이트가 끊기고 나서 그 대안으로 만들어진 난이도표. 2018년 생긴 이래 꾸준히 업데이트되고 있으며, 현재로서는 7키에서 가장 생명력 있는 난이도표이다. 관리자는 한국 BMS 유저인 LUXURY♪.

Stella는 오버조이에 대응되는 난이도표로, 당시 ★★4~5가 너무 개판이라 세분화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Satellite는 Stella의 하위 난이도로, Stella에 들어오기엔 너무 쉽다고 판단되는 패턴들 중 ☆11 이상을 모아놓은 난이도이다. 오버조이를 세분화한 Stella와 반대로 Satellite는 한 레벨에 발광 2~3레벨이 몰려있다. 즉 한 레벨 안에서 난이도 격차가 크기 때문에,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곡난이도 추정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아래는 난이도 대응표. #
Satellite / Stella 제1발광 / Overjoy
sl0 ☆11
☆12
sl1 ★1
★2
sl2
★3
★4
sl3
★5
sl4 ★6
★7
sl5 ★8
★9
sl6 ★10
★11
sl7
★12
★13
sl8
★14
sl9 ★15
★16
sl10
★17
sl11
★18
sl12
★19
st0
★20
st1 ★★1
st2 ★★2
st3 ★★3
st4 ★★4
st5
st6 ★★5
st7
st8
st9 ★★6
st10
st11 ★★7
st12

그루브게이지 클리어 기준인 다른 발광 BMS 난이도표와 달리 이지게이지 클리어를 기준으로 한다. 하지만 지력곡들로 채워져있기 때문에 이지클리어가 어려운데 하드클리어가 쉬운 경우는 거의 없다. 그루브클리어보다 하드클리어가 쉬운 경우는 가끔 있는 편.

홈페이지에서 투표가 진행되고, 격주 일요일 오후 9시에 투표 결과를 반영해 업데이트가 이루어진다. 제안자가 특정 곡을 제안하면 1달의 시간이 주어지는데 그 동안 정해진 투표수를 채우지 못하면 등재가 거부되며, 투표수를 채우더라도 찬성 비율이 75%를 넘지 못하면 역시 등재가 거부된다. 만약 새로 제안된 곡에 투표한 사람이 많아 투표수 기준을 넘었다면 굳이 1달을 기다리지 않고 업데이트 주기에 맞춰 업데이트해준다. 워낙 업데이트 주기가 빨라서 수록곡 수가 급속도로 늘어나, 현재는 새틀라이트/스텔라 합쳐 무려 3천개가 넘는 채보가 등재되어 있다. 투표 기준을 통과하지 못한 곡들까지도 전부 모아놓은 sub 난이도표로 넘어가면 그보다 훨씬 많이 수록되어 있다.

난이도표를 이용하는 사람들 중 상당수가 클리어에 심하게 영향을 주는 변속이나 키보드 플레이시 문제의 여지가 있는 스크래치 연사 패턴을 싫어하는 성향이라, 변속 지뢰곡이나 스크래치곡은 거의 없다.[13] 좋게 말하면 순수 지력을 중시하는 난이도표인 거고, 나쁘게 말하면 개성이 없는 난이도표라고 할 수 있겠다. 딜레이 패턴이나 끊어치기에는 관대한 편이며, 특히 끊어치기에 대해서는 매우 관대하다.

2019년 3월말 DP 발광 BMS의 후속격인 DP Satellite가 신설되었고, 2023년 6월에는 그보다 상위의 난이도인 DP Stella까지 신설되었다.

4.1.3. NEW GENERATION 발광 (▼)


아마 이 난이도표를 제2발광이라는 이름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개편 전엔 그랬지만, 2023년 4월 1일을 기해 개편되면서 명칭 또한 NEW GENERATION으로 바꾸었다. #

2011년 들어 기존 발광 BMS 난이도표와 차별되는 제2발광 난이도표가 생겼다. 명곡, 명채보를 중심으로 넣는 제1발광과 달리, 다양한 BMS를 수록하겠다는 콘셉트를 가지고 있다. 난이도 책정 기준은 제1발광과 동일하며,[14] 대신 난이도를 ★이 아니라 ▼로 표기하고 있다. 약간의 차이점이 있다면 제1발광에는 없는 ▼0이 있다. 본가로 따지면 V 어나더, A 어나더 수준이라고 보면 될듯.[15]

다만 제2발광은 콘셉트에서도 알 수 있듯이 선별 기준이 낮아, 조악한 퀄리티의 채보도 종종 보인다. 게다가 한국의 유명 플레이어를 사칭해 채보를 등록하는 사건까지 발생한 적이 있다. 이렇게 크고 작은 문제가 끊이지 않던 가운데 2012년 3월, 근 1년 간 활동이 없었던 제1발광이 대대적인 개편을 내세우며 2017년까지 활동을 했으며, 이 무렵(2012~2017년)에 등록된 차분들의 플레이 횟수를 비교해보면 제1발광 차분들이 제2발광 차분들을 압도했다. 예전 곡들이야 누적 플레이 인원이 다르니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똑같은 시기에 낸 차분들의 플레이 횟수가 차이가 난다는 건 기본적인 인지도 차이가 심하다는 것이다.

과거의 제1발광이나 현재의 스텔라/새틀라이트 난이도표와 다르게, 이쪽은 등재 과정에서 투표를 거치지 않기 때문에 표기 레벨은 그냥 참고만 하는 게 좋다. 나름대로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레벨 조정을 하지만 워낙 개인차가 심한 패턴이 많아서 레벨 표기의 의미가 없는 경우도 있다.

2017년 8월 이후 관리자가 바뀌었지만 제2발광의 인지도 자체가 이미 멸망한 수준이었으며, 2020년 이후로는 업데이트를 안하는 것으로 보아 관리를 포기한 듯했는데... 2022년 5월 업데이트가 재개되었다! 다만 제2발광이 갱신을 멈춘 사이에 스텔라/새틀라이트 난이도표가 인지도를 많이 높인 상태고, 제2발광은 차분 제안을 하려면 디스코드 서버에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홈페이지까지 마련된 스텔라 난이도표에 비해 접근성이 떨어진다. 게다가 차분을 제안할 때 관리자 측에서 그 노래의 동봉 패턴도 같이 제안하도록 하는데, 이게 좀 번거로운 편이다. 물론 강제성은 없고 제안자가 플레이를 못하는 상황이면 관리자가 대신 플레이 해주기는 하나, 은근히 눈치가 보이는 건 어쩔 수 없다.

참고로 제1발광-제1통상처럼 NEW GENERATION 발광 아래의 난이도인 NEW GENERATION 통상의 난이도 표기는 ▽.

4.1.4. Overjoy (★★)

overjoy 목록
★★6 ★★7 ★★8



기존 제1발광과는 별도의 분류법으로 Overjoy 난이도표가 있는데, ★21 = ★★1, ★22 = ★★2 등으로 환산된다. 원래는 ★★7까지만 있었는데, 2018년 개편 당시 아직 클리어자가 나오지 못한 ★★7 곡들이 ★★8로 승격되어 난이도가 확장되었다. ★★6이 인간의 한계점이고 ★★7 이상은 사실상 감상용이라 여겨졌었는데, ★★7에서도 클리어 기록이 등장하는 것을 보면 세상은 알 수가 없다. 자세한 내용은 ★★6, ★★7, ★★8 문서 참고.

오버조이 또한 제1발광처럼 난이도 책정이 그루브 게이지 기준으로 이루어지는데, 이로 인해 말도 안되는 채보들이 엄청나게 높은 토탈값 때문에 낮은 난이도에 있다는 사실에 경악할 수 있다. 반대로 토탈값이 80이라 사실상 풀콤이 아니면 죽는 곡도 존재한다. 토탈값의 영향을 적게 받는 하드게이지에서는 이 영향이 역력히 나타나는 편이다.

2018년 7월 18일 업데이트를 끝으로 관리자인 아사히가 사실상의 갱신중지를 선언하였고, 그 이후 업데이트가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2023년 4월 제2발광 난이도표가 NEW GENERATION 난이도표로 개편됨과 동시에 그쪽 관리자가 Overjoy 난이도표까지 이어받는다고 선언했다. 그래서 현재는 NEW GENERATION 쪽에서 '제3기 Overjoy'라는 이름으로 업데이트가 이루어지고 있다.

여담으로, Overjoy 난이도표와는 별개로 오버조이 차분 개수에 부족함을 느낀 사람들이 만족할 수 있는 Overjoy+ 난이도표가 있다. #

4.1.5. 롱노트 발광 (◆)


본가 시리즈에 차지 노트가 들어간 후로, 일본 BMS계에서도 롱노트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롱노트(LN) 발광 BMS 난이도표가 새로 생겼다. LN 발광 난이도는 ◆으로 표시되는데, 아무래도 sasakure.UK의 BMS Jack-the-Ripper◆의 영향을 받은 듯하다. ◆0은 ☆9 미만, ◆1 = ☆9, ◆2~3 = ☆10, ◆4~6 = ☆11~12, ◆6~은 ★1~ 정도로 환산된다. ◆?의 경우는 롱노트도 롱노트지만, 일반 노트의 발광이 더 문제인 BMS나 개인차가 매우 심한 BMS가 등록된다. 최고 ◆16까지 있으며[16], 번외적으로 ◆1000에 등록된 BMS가 하나 있다. 1000년 후에나 깨질 것이라면서 등록했건만, 난이도표가 만들어진 지 1년도 안 돼서 깨지고 말았다...

2012년, 기존 롱노트 발광 난이도표 관리자가 관리를 그만두면서 롱노트에도 제2발광, Overjoy 등이 생겼다... 당연히(?) 롱노트 Overjoy는 ◆◆1로 표기하며, ◆14 = ◆◆1, ◆15 = ◆◆2~5, ◆16 = ◆◆6~ 으로 환산되고, 2012년 6월 기준으로 ◆◆13과 인간의 경지를 초월한 ◆◆知らない까지 있다.

2014년 1월. 롱노트 발광의 관리자 교체로 제3기 롱노트 발광이 출현하였다. 기존의 롱노트 오버조이를 롱노트 발광에 편입시키고 난이도를 ◆26까지 확장하여 난이도 조정이 있었다.

4.1.6. 기타

4.2. 5KEYS

4.3. 9KEYS

4.4. 14KEYS

4.5. 기타

5. 발광 BMS 단위인정

beatmania IIDX와 유사한 게임인 만큼 각종 단위인정 시스템 또한 존재한다. 자세한 내용은 Be-Music Script/단위인정 문서 참고.

6. 클리어 현황 사이트

인간 졸업 현황

아래 사이트들에서 각종 발광 BMS의 클리어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만약 Lunatic Rave 2 인터넷 랭킹에 발광 BMS 기록을 등록했다면 기록 정리도 가능하다. 다만 stairway의 경우 데이터베이스 폭주를 막기 위해 일정 개수 이상의 발광 BMS를 플레이한 유저만이 리스트에 올라가도록 해놓았다.

7. 관련 문서



[1] 물론 제1발광의 경우 투표 방식으로 곡을 추가하였기 때문에, 해당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이 없다고는 할 수 없는 부분이다.[2] Lunatic Rave 2 랭킹 홈페이지엔 제1발광 BMS와 제1발광이 아닌 BMS를 구분지어 인기순위를 집계하는 중인데, 이렇게 나눠지기 전엔 인기순위 100위 중 90개 이상이 제1발광 BMS였던 일이 비일비재했다.[3] 노트가 지나간 후에도 일정 시간동안 빈 라인을 때리면 POOR 판정이 나는 경우.[4] 물론 전용 컨트롤러 중 보급률이 높은 코나미 초기 공식 컨트롤러, 소위 '박힘콘'이라고 불리는 컨트롤러가 스크래치-건반 간격이 좁다는 이유도 있다.[5] 본가에서는 CONTRACT 레전더리아가 밀도 높은 후살에 스크래치까지 끼워버려서 한동안 발광 BMS라고 비난받은 적이 있다.[6] 플레이어에 따라 全押し(동시치기)라고도 부른다.[7] BPM이 90보다 느려지면 난이도가 상당히 쉬워지고, 150보다 빨라지면 손이 따라가기가 쉽지 않아져서 지나치게 어려워진다. 다만 BPM이 빠른데 연타가 별로 없다면 뭉개기 쉬워서 난이도가 그다지 높지는 않다. ★16의 furioso melodia처럼 155 BPM에 끊어치기 패턴이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연타가 비교적 적은 편이라 굳이 끊어치기를 하지 않아도 살아남을 수 있으며, 이 때문에 하드 게이지 클리어 난이도도 ★16 내에서 최하위권이다.[8] 본가에서는 BITTER CHOCOLATE STRIKER, 255, thunder HOUSE NATION Remix 레전더리아 등의 패턴이 끊어치기 양상을 보인다.[9] 하지만 세월이 지나며 ★1은 싱글 비공식 난이도표 기준 지력 E~F 수준까지 내려갔다는 평이 많으며, AA는 ★2~3 수준까지 올라갔다.[10] 처음엔 ★24까지 있다가, 2013년 4월 난이도 변경 제안으로 인한 FREEDOM DiVE FDFD의 난이도 승격으로 드디어 확장되었다.[11] 그나마 후반부가 다소 쉽기 때문에 이지/노멀 클리어가 쉬운 관계로 발광 난이도가 낮게 측정됐다. 하드 클리어는 ★16~18 수준으로 인정받는 것으로 보인다.[12] 역시 후반부가 초반보다 다소 쉬워서 노멀 클리어 난이도는 ★20~21 정도지만, 하드로 하면 ★22~23 수준으로 올라간다.[13] 다만 키보드로도 충분히 처리 가능한 간격으로 떨어지는 스크래치 난사까지 배척하진 않으며, 이 때문에 스크견제를 포함한 곡들은 제법 많다.[14] 사실 직접 해보면 완전히 동일하진 못하다. 새틀라이트/스텔라에 비해 제1발광엔 잘 다듬어지지 않은 불친절한 채보가 상당히 많은데, 이보다도 불친절한 채보가 많이 등재된 제2발광 난이도는 제1발광의 같은 난이도보다 체감상 조금 더 어렵다.[15] 사실 제1발광 초창기 때에는 V 어나더, A 어나더가 포함되어 있었으나 곧 퇴출됐다.[16] 2012년 2월 26일부로 기존 ◆15를 ◆15~16으로 세분화 하였다.[17] 옛날에 이 팩을 처음 기획/제작 및 관리한 유저가 Aery라서 난이도표 이름이 에리팩이 되었지만, 현재는 관여하지 않으므로 난이도표 이름에 큰 의미는 없다.[18] 7키 난이도표들은 대부분 그루브 또는 이지클리어 난이도 기준임을 생각하면 이 또한 차별점이라면 차별점이다. 즉 하드게이지로 플레이할 때 같은 난이도 내에서 체감 편차가 그렇게 크지는 않다.[19] 단 ⑤18부터는 하급과 상급의 편차가 꽤 나뉘는 편. 특히 최고 레벨인 ⑤20의 경우 동레벨 내 격차가 매우 심한데, 5키 단위인정 10단 마지막 곡부터 개전 4곡, 고릴라단 4곡까지 전부 ⑤20으로 구성되어 있는데도 취득 난이도가 확실하게 벌어질 만큼 난이도 편차가 크다.[20] 정식 난이도표에는 등재시키지 않았지만, 5키 오버조이 단위인정 전용으로 ⑤21까지 있다![21] 그러나 PMS는 옛 차분이 더 많기 때문에 판타지아를 기준으로 보는 게 더 편하다.[22] 곡이 매우 많아 로딩이 좀 느리다.[23] 원래 기존 BMS 구동기가 지원하는 모드가 5키/10키, 7키/14키, 9키 뿐이다. 이 이외의 모드를 지원하는 Qwilight가 등장했기에 6키팩이 발전한 것. 향후 4키 또한 지원할 예정이라고 한다.[24] 추가로 26레벨 이상의 난이도가 있는 Ω(오메가), 기믹과 연타등이 있는 예능성 난이도-_-, 극 개인차로 정규 난이도에 들어가지 못하거나 리워크 이전 차분을 모아둔 ?!도 있다.[25] 이 경우 정배, 미러 이외의 레인옵션을 걸면 6키가 아니게 되므로 권장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