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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3 21:16:18

반 딕트

바로우 팀
리더
바로우 에샬롯
소속 맴버
반 딕트 디에고스타 키르노튼
프로필
이름 반 딕트
소속 바로우 팀
능력 무생물을 생물로 바꾸는 능력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타케모토 에이지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최재호
파일:일본 국기.svg미와 카즈에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양정화[1]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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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능력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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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에키의 법칙에 등장하는 인물. 영어로는 'Ban Dicoot', 즉 동물 밴디쿳이다. 그런데 정발판 및 투니판은 일어를 그대로 써 버렸다...

바로우 에샬롯의 팀의 멤버 중 한 명으로 6성 천계인이다. 참고로 리젠트 머리. 주로 쓰는 말은 '전력'. (애니메이션에서는 'MAX')

2. 능력

가지고 있는 능력은 '무생물을 생물로 바꾸는 능력'. 그래서 그의 신기도 동물이다. 동물인지라 유도기능까지 갖추고 있으며[2], 주인에게 거의 무조건적인 충성을 맹세한다고 한다.

반 딕트 본인도 동물 애호가이지만, 하지만 주변의 시선을 신경쓰는 편인지 본인의 피크를 칭찬하다가 린코가 부러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을 알자 바로 험한말을 하면서 피크를 질타한다. 그럼에도 피크가 딕트를 따르자 고개를 돌리고 눈물을 쏟아내며 '이 못난 주인을 용서해다오!' 라고 하는 것보면, 속으로 상당히 미안했던 모양.

3. 작중 행적

결승전에서 린코 제라드와 만나 대결을 하게 된 것이 그 첫 등장. 그가 가진 신기가 동물이고, 동물만 보면 사족을 못 쓰는 린코를 거의 무방비 상태로 놔두고는 신기로 계속 그녀를 휘어잡아 연속으로 두들겨팼다. 그 뒤 계속 아무것도 못하는 그녀를 한심하게 여긴 나머지 그녀더러 '잔챙이', '걸림돌' 이라는 등 그녀의 존재 가치를 깎아내리는 발언을 하다가 그 말에 빡돌아버린 린코[3]에게 "윗사람에게 함부로 지껄이지 마!" 라는 말과 함께 폭발 따귀를 연속으로 두들겨맞아 얼굴이 떡이 된 채로 리타이어. 린코에게 패배했을 뿐 기절한 것은 아니었기에 추첨에서 뽑히면 다시 출전하게 될수도 있었으나, 부상을 입은 그가 출전하면 패배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4] 바로우의 공격에 기절하며 이탈당한다.

최종결전에서 디에고스타와 아논 레이드에 함께 끼어들어 투명화된 살아있는 신기를 사용해 맞서기도 했다. 하지만 실력 차가 너무 커서 큰 타격을 주지 못하고 리타이어.[5]


[1] 마릴린 캐리와 중복.[2] 애니에서는 생략되었지만 원작에서는 마릴린 팀과의 대결에서 돌을 생물로 바꿔서 마릴린 팀의 푸딩과 메모리를 공격하기도 했다. 린코와의 대결에서도 동일한 수법으로 한번 공격했으나 본인이 제 성질을 못이겨서 바로 정체를 드러내고 신기를 써버린다.[3] 정확하게 말하면 이성을 잃고 다른 사람이 되었다. 광폭화.[4] 실제로 우에키 팀에서 이 문제가 발생했는데, 디에고스타와의 싸움으로 녹초가 된 사노가 바로우와의 대결에 다시 뽑히는 바람에 순식간에 패배하고 말았다.[5] 애초에 아논은 키르노튼의 능력까지 조합한 합체 신기의 능력까지 진작에 알고 있었다. 그나마도 아논 본인에겐 먹히지 않았을 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