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혁(전도자)

편집 보호된 문서입니다.

문서의

을 확인하세요.

박혁 전도자의 스승에 대한 내용은 티비 조슈아 문서 참고하십시오.

Brother Hyeok Ministries 박혁

출생	1993년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체	178cm
종교	신흥종교
직업	유튜버, 종교인
교단	없음
소속	Brother Hyeok Ministries
학력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 / 학사)
링크
구독자	18.6만명[1]
조회수	32,375,487회[2]

1. 개요2. 행적3. 논란

3.1. 무자격 사역 논란3.2. 극단적 은사주의 논란3.3. 기적의 신빙성 논란3.4. 노방전도 천재(?)3.5. 맹목적 추종자 양성 논란3.6. 바가지 티셔츠 논란

4. 기타5.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박혁은 자칭 전도자라는 직분으로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설교를 하는 부흥강사 겸 유튜버이다.[3]

2. 행적

박혁은 원래 박호종 목사의 더크로스처치에 다니는 평신도였다가,[4] 2016년 나이지리아의 은사주의 목사이자 (자칭)선지자인 티비 조슈아가 방한했을 때 통역을 했고, 그 이후 티비 조슈아 목사의 비서 역할을 하며 훈련을 받았다고 한다. 참고로 유튜브를 찾아보면 티비 조슈아 목사가 귀신을 쫓고 병을 고치는 영상을 쉽게 찾아볼 수 있고, 생전에 상당한 부자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티비 조슈아는 예언을 하기도 했는데, 2020년 3월에 코로나가 종식될 것이라는 예언을 한 적이 있고 그 예언은 완전히 틀린 예언이 되었다. 또한 티비 조슈아는 힐러리 클린턴이 2016년 미 대선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예언했는데, 예언이 틀리자 페이스북에서 그 예언을 지웠다.[5] 다만 박혁은 티비 조슈아에 대한 모든 안좋은 소문은 거짓이며 티비 조슈아는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어찌되었든 티비 조슈아 목사 밑에서 훈련을 받은 박혁은 한국으로 돌아와 문화 컨텐츠 제작 사업을 하던 중, 브라질로 가서 사역을 하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 거기에 순종했다고 한다. 박혁은 2021년 1월 24일 한 노숙자의 병을 기도로 고쳐주는 영상을 시작으로 유튜브를 시작했고,[6] 그 유튜브 채널은 귀신 들린 사람에게서 귀신을 쫓아내는 영상 등으로 꽤 유명해지게 되었는데, 박혁은 그 유명세를 힘입어 국내외의 여러 지역들에서 설교와 종교 행사들을 하고 있다.

3. 논란

3.1. 무자격 사역 논란

박혁은 오로지 직통계시에 근거하여 사역을 하고 있으며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적이 없다는 이유로 주요 교단으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다. 가톨릭이든 개신교이든 정해진 신학 교육 과정을 거치고 검증과 심사를 통해 목사나 성직자가 되는 것이 일반적인데 신학 교육 과정을 수료하지 않았으며, 애초에 목사 자격이 없는 박혁이 목사 안수를 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는 것이다.[7]

실제로 박혁은 한국인들을 대상으로는 대놓고 자신이 목사라고 하지 않지만,[8] 해외 집회 포스터 등에서는 박혁이 Pastor 즉 목사라고 표현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 목사 안수를 주며 하나님으로부터 교회들의 영적 아버지가 되라는 직통계시를 받았다고 말하는 영상도 올렸다.[9]

그러나 이는 주요 교단의 관점에서의 비판이라 할 수 있다. 만약 박혁이 장로교나 침례교 등 주요 교단 소속임을 자처하면서 그 교단으로부터 목사 안수 없이 목사라고 자칭한다면 당연히 비난 받을 문제지만 신흥교파의 경우는 주요 교단과 별개의 교파이기 때문에 자체적인 기준으로 목사든, 전도사든, 전도자든 직분을 준다고 해서 문제될 것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박혁을 티비 조슈아의 제자로 보는데 만약 티비 조슈아가 신학교를 만들고 박혁이 거기에서 10년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었다 해도 어차피 주류 교단에서 인정하는 목사는 아니다.

박혁은 티비 조슈아 (자칭)선지자의 제자인 (자칭)사도 존 치[10]로부터 기름 부음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3.2. 극단적 은사주의 논란

박혁의 유튜브 채널에는 귀신 들린 사람에게서 귀신을 쫓아내는 영상들이 많은데, 이 외에도 유튜브에 자신이 어떤 물건에 영적으로 기름을 부으면 그 물건이 지닌 영적인 에너지에 의해 귀신이 떠나가고 병이 낫는다는 영상,[11] 자신의 집회에 참석한 어느 신도에게 금가루와 기름이 초자연적으로 떨어졌다는 영상 등을 올려 진정성에 논란이 되고 있다. 이 외에도 박혁은 자신이 지닌 성령의 초자연적 은사를 다른 사람에게 전이시키는 임파테이션을 할 수 있다고 말하기도 하는데, 임파테이션은 교계에서 신학적 건전성에 대한 논란이 있는 사상이다. 구원, 사랑 등 하나님이 모든 사람에게 주길 원하시는 은혜 이외의 것[12]을 어떤 절차를 따르면 100퍼센트 받을 수 있다는 주장은 주류 교계에서는 하나님의 주권을 침해하는 잘못된 주장으로 본다. 임파테이션에 관한 것은 로마서 참조.

2023년 7월 1일에는 박혁의 유튜브 채널에 박혁이 직통계시를 받아 애매한 말로 베네수엘라의 미래를 예언하는 영상이 올라왔는데,[13] 이로 미루어볼 때 박혁은 앞으로도 티비 조슈아 목사가 ~~종종 틀리게~~ 예언을 했던 것처럼 직통계시로 미래를 예언하는 영상들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3.3. 기적의 신빙성 논란

박혁의 스승 티비 조슈아 역시 박혁처럼 기적을 강조했는데, 티비 조슈아가 일으킨 기적의 신빙성에 대해선 논란이 있다. 기독교인들은 성경에 나오는 초자연적인 기적들을 믿고 복음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설교자의 말을 대체로 신뢰하는 경향이 있는데, 박혁이 이를 이용하여 사기를 친 것이라면 피해자들은 자신이 속았다는 것을 깨달은 후에 상당한 정신적 후유증을 겪게 될 수 있으며, 기독교 전체에 대한 불신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박혁이 티비 조슈아가 자신의 영적 아버지이고 그에 대해 매우 잘 안다고 했으니, 만약 티비 조슈아가 사기꾼이면 박혁도 자연스럽게 사기꾼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티비 조슈아나 박혁의 기적 행위나 치유 사역을 이유로 사기혐의 범죄로 판결을 받은 적은 없다.

이 영상의 1:20:33~1:26:23에는 박혁이 마귀 들린 한 여자를 축사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영상의 내용상으로는 이 여자는 박혁이 여자에게서 귀신을 빼낸 후에 누워서 가만히 있는다. 그리고 박혁은 그녀가 자유해졌다고 말하는데 분명히 귀신이 빠져나갔어야 할 이 여자는 뜬금없이 가볍게 발작을 한번 더 한다. 그리고 정신이 든 여자는 극심한 오열을 하는데, 문제는 자세히 보면 여자가 눈물을 전혀 안 흘린다. 미리 섭외한 여자가 너무 과한 액션 연기에 몰두한 나머지 불필요한 몸짓을 했고 연기라서 별로 안 감격스럽기 때문에 이산가족 상봉 급의 오열을 하면서도 눈물을 전혀 안 흘리는 것이 아닌지 의심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이 영상에서도 뼈가 부러졌다고 하는 여성이 기도를 받은 후에 팔이 나았다면서 너무나 자신있게 팔을 격하게 흔드는 장면이 나온다. 만약 진짜로 뼈가 부러졌는데 기적적으로 갑자기 나은 거라면 붕대를 푸르기 전은 팔이 진짜로 나았는지 확실히 확인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팔을 움직이는 것에 조심스러웠을 것이다. 게다가 영상을 자세히 보면 붕대부터 시작해서 부목까지 전부 새햐얗게 때 하나 타지 않은 새 것이며, 여자는 팔꿈치 윗쪽까지 붕대를 감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붕대를 감고 있던 부위와 붕대를 감고 있지 않던 부위의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색깔 차이가 전혀 없다. 또 영상에서 여성은 팔과 손가락 쪽에 문제가 있었지만 그것이 나았다고 호소하는데, 영상을 자세히 보면 손에 감겨져 있는 천 붕대는 손가락을 고정시켜주는 기능을 전혀 하지 못하고 있으며,[14] 여성은 자신의 팔에 관심을 두고 있을 때 손가락을 까딱까딱 움직이는데 팔의 깁스를 푼 다음 다시 손가락을 움직인 후 그제서야 손이 나았다고 감탄한다. 조작이 매우 의심되는 영상이다.

이 영상에서는 아예 다리뼈가 부러졌다면서 바지 위에 애초에 병원에서 한 건 맞는지 의문인 깁스를 하고 있는 여성이 나오는데, 뼈가 부러졌을 때 반드시 해야 하는 통깁스는 맨살 위에다가 하며 풀 때에 전기톱으로 잘라야 할 만큼 단단하다. 또한 저 여성이 바지를 갈아입으려면 깁스를 풀어야 하기에, 저 여성이 정말로 다리 뼈가 부러졌다면 뼈가 부러진 상태로 깁스도 안 하고, 입으면서 다리에 충격을 줄 여지가 큰 몸에 딱 붙는 스키니진을 입은 뒤에 다시 깁스를 했는 말이 된다. 조작이 매우 의심되는 것이 사실이다.

3.4. 노방전도 천재(?)

박혁의 유튜브 영상들을 보면 기가막힌 조명과 카메라 장비가 준비된 상태에서 남미 사람들이 박혁의 길거리 설교를 듣고 벌떼같이 모여들어 회개하는 기적(?)이 일어난다.링크1 링크2 링크3

박혁처럼 기름 부음(?)이 없는 사람이 길거리 전도를 하면 절대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실제로 남미에서 박혁처럼 전도를 하면 다음 영상과 같이 된다.링크

3.5. 맹목적 추종자 양성 논란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무릇 사람을 믿으며 육신으로 그의 힘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예레미야 17장 5절

박혁은 내용상으로는 예수 그리스도에게 영광을 돌리는 설교를 하긴 하지만, 박혁의 유튜브 채널 영상들이 상당히 자극적이고 초자연적 기적들을 행하는 박혁의 존재감을 매우 많이 드러내고 있기 때문에,[15] 박혁의 맹목적 추종자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다. 아무리 좋은 목회자가 있다고 할지라도 그 사람을 통해서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전해듣는 선에서 그쳐야 하고, 하나님에게만 집중하여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기독교의 가르침이다.

한 미국의 한인 교회에서는 박혁의 추종자들과 박혁의 반대자들 간에 싸움이 일어나 교회가 분열되는 일이 벌어졌는데, 그 결과로 그 교회의 담임목사는 사임했고 교인들의 80퍼센트가 그 교회를 떠나게 되었다. 링크

참고로 평신도인 그가 해외에서 활동하며 현지인에게 목사안수를 주는 영상도 있다. 애초에 목회자도 아니고 특정교단의 대표자 및 관계자가 아닌 그가 목사 안수를 줄 수 있는 권한이 당연히 있을리 없다. 게다가 당연하게도 그런 그에게 목사안수를 받는 현지인이 제대로된 신학교육을 받았을리도 없을뿐더러 이런 활동 자체가 그가 직접적으로 단체를 이끌고 있지 않다 뿐이지 추종자들을 모으며 사이비 교주가 된것이나 다름없다는 근거일 것이다.

3.6. 바가지 티셔츠 논란

링크

박혁은 본인의 추종자들을 타겟으로 의류 사업도 하고 있는데, 하늘의 DNA가 담겨져 있다는 티셔츠를 13만원이라는 터무니없는 가격에 팔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박혁의 말로는 가격이 그렇게 비싼 이유는 옷에 쓰인 면 소재가 아주 좋고, 옷에 아주 약간의 가죽이 들어갔기 때문이라고 한다.

4. 기타

박혁 전도자의 등장으로 인해 유튜브에 박혁을 비판하는 영상들과 박혁을 옹호하는 영상들이 매우 많이 올라오게 되었는데, 그 영상들의 댓글을 보면 옹호하는 측과 반대하는 측 간에 서로 감정적으로 비난하며 싸우는 것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16] 박혁이 특히 논란이 되는 것은 박혁의 설교 자체는 은사주의적인 부분을 제외하고 신학적으로 대놓고 이단이라고 할 정도의 큰 문제가 없기 때문이기도 한데, 이 때문에 박혁을 비판하는 측에서 억지로 발언 의도를 왜곡하는 식으로 트집을 잡아 비판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17] 사실 대단한 영성이 없어도 작정하고 지식적으로 연구하면 굉장히 영성있어 보이는 말들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또한 박혁 전도자가 인기를 끄는 것을 보고 박혁을 따라하는 아류 사이비 유튜버들(Sister Jee [18], JAEHAN MINISTRY [19], PASTOR JOOEUN [20]...) 또한 여럿 생겨나게 되었으며, 자칭 영안이 열렸다고 주장하며 박혁과 티비 조슈아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유튜버들도 몇몇 생겨나게 되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박혁은 한국 기독교계에 상당한 혼란과 분쟁을 가져온 인물이며 티비 조슈아와 비슷한 부류의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종교인들은 기독교인들에게 이런저런 편견을 심어주어 멀쩡한 사역자들까지 욕먹게 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초자연적인 것에 대한 강조가 지나치게 많으면 거진 불건전하다고 보면 된다. 개신교 현대종교 유튜브 방송에도 올라왔으며 신사도 운동이며 이단으로 여겨지고 있다. 기독교포털뉴스라는 개신교 이단 상담가인 정윤석 목사또한 이단 [21]으로 판정하였다.

5. 관련 문서

[1] 2024년 8월 5일 기준[2] 2024년 9월 1일 기준[3] 전도사가 아니라 전도자이다. 비슷한 발음으로 인해 종종 혼동하고는 하지만 전문적인 신학교육을 받고 활동하는 전도사와는 달리 박혁은 신학교육을 받지 않았다. 사람들이 자신이 정식적인 신학교육을 받고 사역하는것처럼 혼동하기를 의도한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있다.[4] 자료[5] https://punchng.com/tb-joshua-deletes-prophecy-clinton-win/[6] https://www.youtube.com/watch?v=R0m4wMEQ5vc[7] 개신교에서는 가톨릭이나 정교회 처럼 사도계승의 정통성을 따라 성직자를 배출하지는 않지만, 아무나 목사를 자칭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로 공신력 있는 신학교를 나와 목사들에게 목사 안수를 받은 사람만을 목사로 인정하고 있으며, 신학대학원에 들어가 정식으로 목사가 되기 까지 보통 6년 이상의 기간이 소요된다.[8] 박혁의 유튜브 영상들 중 박혁을 간접적으로 목사라고 칭하는 영상들은 있다.[9] https://www.youtube.com/watch?v=JFGBUOCDK5Y[10] 한 여성은 존 치가 사람들과 미리 공모하여 거짓으로 기적을 꾸며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7gc_zzddxkM[11]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 (사도행전 19장 12절)

히스기야가 그의 조상 다윗의 모든 행위와 같이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그가 여러 산당들을 제거하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모세가 만들었던 놋뱀을 이스라엘 자손이 이때까지 향하여 분향하므로 그것을 부수고 느후스단이라 일컬었더라. (열왕기하 18장 3-4절)

성경에 하나님이 단회성으로 특정 물건을 통하여 초자연적으로 일하셨던 내용이 없는 것은 아니나, 자신이 영적으로 기름 부었다는 카드 등을 사람들에게 마치 부적처럼 나눠주어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이 아닌 물건을 의지하게 했다는 점 등이 논란이 되고 있다.[12] 가장 흔한 은사라고 하는 방언도 여기에 포함된다.[13] https://www.youtube.com/watch?v=dbtyNyhDPR4[14] 위의 사진은 붕대를 푸는 도중에 붕대가 손가락 쪽으로 밀려 내려온 것이다.[15] 자신의 말을 믿지 않으면 구원받지 못한다고 주장하는 사이비 교주 데이비드 오워의 경우도, 자신이 초자연적으로 사람들의 질병을 고쳤다는 영상을 많이 올리고 있기 때문에 초자연적 현상만 쫓는 것은 잘못된 신앙이며, 겉보기상의 퇴마 자체는 무당도 한다.[16] 어떤 입장이든 간에 성경에 따르면 다른 사람을 감정적으로 비난하는 것은 큰 죄이다.[17] 아무리 흉악한 범죄자라고 해도 없는 죄까지 뒤집어 씌워서 비난하는 건 죄이다.[18]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계시라는 핑계로 무당이 점 봐주듯이 사람들에게 점을 봐주는데, 콜드리딩으로 때려맞춰도 사이비 종교인이다보니 자주 틀린다.[19] 박혁과 거의 비슷한 영상들을 올린다. 지금은 삭제되었으나 박혁과 자신이 관련은 없으나 자신과 박혁이 비슷한 기름부음을 받았다는 영상을 올렸던 적이 있고, 이로써 최소한 이 채널이 자신은 선지자적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고 있으면서도 박혁의 사역에 대해서도 긍정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게다가 임파테이션 등의 신학적 건전성이 의심되는 주장을 하기도 한다.[20] 본인은 현재 일반적인 교단(세계기독교연합총회) 소속의 목회자이나,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에서 이단으로 판결내린 김용두 목사의 딸로서 부친의 교회에서 전도사를 하면서 천국과 지옥을 보고 왔다는 간증 등을 했고, 박혁과 비슷한 영상들을 올리며, 구원받지 못한 영혼들이 죽어서 귀신이 되어 구천을 떠돈다는 이단적인 주장까지 한다. 이 외에도 부친의 교회에서 건축헌금을 걷어 남매가 쌍으로 인천의 56평 아파트를 샀다는 의혹 등으로 논란이 있었다.http://www.hdjongkyo.co.kr/m/content/view.html?&section=22&no=17988&category=1004[21] https://www.kporta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