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fff> 박선묵 朴璿默 | Park Sun Moo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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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지대코리아(주) 초대 회장 | |
출생 | 1962년 ([age(1962-12-31)]세) |
서울특별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소속 | 안전지대코리아(주) |
학력 | 경희대학교 (섬유공학 학사) 서라벌고등학교 (졸업) 한양중학교 (졸업) |
경력 | 안전지대코리아 대표 (Creative Director) 선정인터내셔날 사장 성연그룹 회장 |
링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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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기업인.2. 상세
성연그룹의 회장이며, 현 안전지대코리아(주) 대표이다. 1986년 선정인터네셔널의 브랜드로 안전지대를 출시하였고, 이태원, 동대문, 명동의 젊은 소비자를 공략하며 안전지대의 브랜드 가치를 키워나갔다.1990년대 당시에는 도전하기 쉽지 않았던 한자로고를 이용하여 은색자수, 로고플레이, 과감한 디테일로 브랜드 인지도를 쌓으며, 안전지대를 소위 말하는 잘 나가는 학생들 사이에서 명품으로 인정받는 브랜드로 키워냈다. 자체 브랜드 생산 체계로 전환했던 1992년에 30억원의 연매출을 올렸고, 3년후에는 연매출을 180억원까지 바라볼 정도로 브랜드를 키워냈다.
이러한 성장세의 연장으로 일본에서 패션브랜드 안전지대의 상표 등록을 시도했는데, 이 과정에서 일본 록그룹 안전지대와 마찰을 빚기도 했다. 상표권 등록 과정에서 안전지대 측의 제재가 있었지만 결국 1994년 상표권 소송에서 승소하며 일본 현지에 안전지대 라는 이름로 상표 등록하였다. 관련기사
<rowcolor=#000,#fff> 1994년 11월 28일 경향신문 |
박선묵 회장은 90년대에 꾸준히 안전지대를 키워 왔으나 스트리트 패션의 유행이 지나감에 따라 브랜드 입지가 축소되었다. 반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안전지대의 리뉴얼을 시도하였으나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하였고, 이후, 2세 경영자인 박기표가 2020년 강남구 가로수길 로데오에서 안전지대를 재오픈하며 스트릿웨어 브랜드로서 새롭게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현재는 박기표 대표와 함께 경영을 하고 있으며, 강남 핵심상권에 보유중인 압구정 로데오 매장 및 가로수길 매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활동을 추진중이다. 이러한 문화 행사를 통해 젊은 층을 끌어들이고 거리의 상권을 재편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압구정 로데오 상권의 활성화와 부동산 가치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의견도 있다.
<rowcolor=#fff> 할로윈데이 스트리트 패션쇼 |
<rowcolor=#fff> 안전지대 스트리트 패션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