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모원 朴謨遠 | Bak Mo-won | |
| 출생 | 1926년 7월 13일 |
| 경기도 김포군 양종면 (현 경기도 김포시) | |
| 사망 | 1950년 6월 28일[1] (향년 23세) |
| 서울특별시 회기동 일대 | |
| 최종 계급 | 일병 |
| 군번 | 1806380 |
| 소속 | 육군본부 제6보병사단 제8연대 제2대대 |
1. 개요
대한민국의 군인.2. 생애
1926년 7월 13일 경기도 김포군 양종면에서 출생하였다.신생 대한민국과 자유를 지키기 위해 1949년 7월 20일 육군에 입대하여 홍천 지역의 38도선 방어를 담당하던 제6보병사단 제8연대에 배속되었다.
1949년 말부터 북한군의 도발이 계속되자 제8연대는 38도선 경계와 방어임무를 수행하며 전쟁에 대비하였다. 6.25 전쟁 발발 5일 전인 1950년 6월 20일에는 서울로 이동하여 수도경비사령부에 예속되었고, 전쟁 발발 직후에는 흑석동·노량진 일대의 한강 방어와 가평 방면 증원 임무를 수행하였다.
이후 제8연대 제2대대는 1950년 6월 27일 서울 회기동 143고지에 투입되어 미아리 방어선 방어에 나섰다. 다음 날 새벽 북한군의 대규모 공격을 받아 고립된 상황에서도 세 차례에 걸친 공격을 격퇴하며 진지를 사수하였다. 그러나 탄약이 모두 소진되고 상급부대와의 연락이 끊기자 광나루 방면으로 철수를 결정하였으며, 이 전투에서 박모원 일병은 끝까지 진지를 지키며 싸우다가 적탄에 맞아 전사하였다.
정부는 그의 숭고한 희생을 기려 전쟁기념관 전사자명비(047-ㅎ-035)에 이름을 새겨 추모하고 있다.
[1] 국가기록에는 전몰일자가 1950년 6월 25일로 기재되어 있으나, 제8연대 제2대대의 실제 교전 경위와 전사 기록을 고려하면 1950년 6월 28일 전사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