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pad> |
<colbgcolor=#e4f7ba><colcolor=#373a3c> ばけものぐるい Bakemono Gurui | 바케모노구루이 | ||
가수 | GUMI | |
작곡가 | 유리이 카논 | |
작사가 | ||
영상 제작 | ||
일러스트레이터 | 片井雨司 | |
페이지 | ||
투고일 | 2018년 7월 16일 | |
달성 기록 | VOCALOID 전당입성 |
[clearfix]
1. 개요
바케모노구루이는 유리이 카논이 2018년 7월 16일에 니코니코 동화 및 유튜브에 투고한 GUMI의 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2. 영상
- 니코니코 동화
[nicovideo(sm33536211)] - 유튜브
3. 가사
そう 狂った九夏の怪談 |
소ー 쿠룻타 큐ー카노 카이단 |
그래 미친 구하[1]의 괴담 |
逢魔が時 ひぐらしが告ぐ |
오ー마가토키 히구라시가 츠구 |
땅꺼미 질 적 쓰르라미가 울고 |
飼い馴らした傀儡が選ぶその目は誰? |
카이나라시타 카이라가 에라부 소노 메와 다레? |
길들여진 꼭두각시가 고른 그 눈은 누구? |
「まあちゃんちゃらおかしな口承」 |
「마아 챤챠라 오카시나 코ー쇼ー」 |
「뭐 우습기 짝이 없는 구전」 |
災禍の凶兆をご覧よ |
사이카노 쿄ー쵸ー오 고란요 |
재화[2]의 흉조를 보라 |
夥しい蝶の死骸が参道に散らばっていた |
오비타다시이 쵸ー노 시가이가 산도ー니 치라밧테이타 |
수없이 많은 나비 사체가 참도[3]에 흩어져 있었어 |
掻い潜った市街の喧騒 境内から響いた嚮導 |
카이쿠굿타 시가이노 켄소ー 케이다이카라 히비이타 쿄ー도ー |
재빨리 빠져나왔던 거리의 소란 경내로부터 울려 퍼지는 향도 |
灯籠 石畳の階段 踏み入る少女 |
토ー로ー 이시타다미노 카이단 후미 이루 쇼ー죠 |
등불 석조 계단에 발을 들이는 소녀 |
「もういいかい」「もういいかい」と問うが |
「모ー 이이카이」「모ー 이이카이」토 토우가 |
「이제 됐니」「이제 됐니」[4]라고 되묻지만 |
鬼の声は聞こえず |
오니노 코에와 키코에즈 |
도깨비[5]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고 |
静寂裂く鐘の音さえも届かない |
세이자쿠 사쿠 카네노 오토사에모 토도카나이 |
정적을 가르는 종소리조차도 닿지 않아 |
「嗚呼、かしこみ かしこみ…」 |
「아아, 카시코미 카시코미…」 |
「아아, 비나이다 비나이다…」 |
手弱女の聲と火の音が籟籟と |
타오야메노 코에토 히노 오토가 라이라이토 |
아름다운 여인의 목소리와 불소리가 희미하게 |
「懸けまくも畏き大御神」 |
「카케마쿠모 카시코키 오오미카미」 |
「입 밖으로 꺼내는 것조차 황송한 하느님」 |
今 夜宴が始まる |
이마 야엔가 하지마루 |
지금 밤의 연회가 시작하네 |
さあ華やいだ怪奇の世に |
사아 하나야이다 카이키노 요니 |
자 화려한 기괴의 세상으로 |
喰らって奪って掻き攪せ |
쿠랏테 우밧테 카키미다세 |
먹어치우고 빼앗고 휘저어라 |
ようこそ |
요ー코소 |
환영해 |
ここは泥犂の街 狂い啼け化け物よ |
코코와 나이리노 마치 쿠루이나케 바케모노요 |
여기는 나락의 거리 미쳐 울부짖어라 괴물이여 |
さあ散れ災禍 百鬼の群れ |
사아 치레 사이카 햣키노 무레 |
자 흩어져라 재화 백귀의 무리 |
蛙鳴蝉噪を蹴散らして |
아메이센소ー오 케치라시테 |
와명선조[6]를 흩뜨려놓고 |
拝する愚民 眼を伏せて |
하이스루 구민 메오 후세테 |
숭배하는 우민 눈을 내리깔고 |
心臓を抉り出した |
신조ー오 에구리다시타 |
심장을 도려냈어 |
そう 狂った九夏の怪談 |
소ー 쿠룻타 큐ー카노 카이단 |
그래 미친 구하의 괴담 |
今日も一人 誰かが死んだ |
쿄ー모 히토리 다레카가 신다 |
오늘도 한 명 누군가가 죽었어 |
半夏雨がザアザア降って幽霊塔が消える |
한게아메가 자아자아 훗테 유레이토ー가 키에루 |
반하[7]의 비가 솨솨 내리고 유령탑이 사라져 |
空気中を漂うように泣きじゃくる声が聞こえた |
쿠ー키츄ー오 타다요우 요ー니 나키쟈쿠루 코에가 키코에타 |
공기 중을 떠다니듯 흐느끼는 소리가 들렸어 |
訝るのも許さぬ幻想 突き落とせ |
이부카루노모 유루사노 겐소 츠키오토세 |
의심하는 것조차 허락되지 않는 환상 떨어뜨려라 |
石造りの祭壇で襦袢の少女が目を覚ます |
이시즈쿠리노 사이단데 쥬반노 쇼ー죠가 메오 사마스 |
석재 제단에서 쥬반[8] 차림의 소녀가 눈을 떠 |
「かあさま、どうしてそんなにも泣いているの?」 |
「카아사마、도ー시테 손나니모 나이테 이루노?」 |
「엄마, 왜 그렇게 울고 있는 거야?」 |
悄然として立ち尽くす祭服姿の父と母 |
쇼ー젠토 시테 타치츠쿠스 사이후쿠 스가타노 치치토 하하 |
초연히 서 있는 제복(祭服) 차림의 아비와 어미 |
その四肢 双眸 髪 すべて 贄せよ |
소노 시시 소ー보ー 카미 스베테 니에세요 |
그 사지 두 눈 머리카락 모든 걸 바쳐라 |
ああ |
아아 |
아아 |
一夜で散る花も 久遠を征く鬼の子も |
이치야데 치루 하나모 쿠온오 유쿠 오니노 코모 |
하룻밤에 지는 꽃도 구원(久遠)[9]을 가져올 괴물의 아이도 |
死生有命の輪の中で等しく囚われる |
시세이유ー메이노 와노 나카데 히토시쿠 토라와레루 |
사생유명[10]의 고리 속에서 다같이 붙잡혀 |
冥い迷道でひたひたと重なり合った足音が |
쿠라이 메이도ー데 히타히타토 카사나리 앗타 아시오토가 |
어두운 미로에서 파도 소리처럼 겹쳐지던 발소리가 |
九夏の怪談を連れて忍び寄る |
큐ー카노 카이단오 츠레테 시노비요루 |
구하의 괴담을 따라 살며시 다가가 |
さあ華やいだ怪奇の世に |
사아 하나야이다 카이키노 요니 |
자 화려한 괴기의 세상으로 |
喰らって奪って掻き攪せ |
쿠랏테 우밧테 카키미다세 |
먹어치우고 빼앗고 휘저어라 |
ようこそ |
요ー코소 |
환영해 |
ここは泥犂の街 狂い啼け化け物よ |
코코와 나이리노 마치 쿠루이나케 바케모노요 |
여기는 나락의 거리 미쳐 울부짖어라 괴물이여 |
さあ人間 赦しを乞え |
사아 닌겐 유루시오 코에 |
자 인간 용서를 구해 |
糜爛 神罰 盈虧 濫觴 |
비란 신바츠 에이키 란쇼ー |
미란[11] 천벌 영휴[12] 남상[13] |
嗚呼、神を呪えどこんな人生は変わりゃしない |
아아、카미오 노로에도 콘나 진세이와 카와랴 시나이 |
아아, 신을 저주해도 이런 인생은 변하지 않아 |
ほら |
호라 |
자 |
また目を背けて |
마타 메오 소무케테 |
다시 눈을 돌려 |
[1] 여름철의 약 90일을 이르는 말[2] 재앙(災殃)과 화난(禍難)을 아울러 이르는 말[3] 신사나 절에 참배하기 위해 만들어진 길[4] 숨바꼭질로 해석하면 '다 숨었니'로 번역할 수도 있다.[5] 숨바꼭질로 해석하면 '술래'로 번역할 수 있다.[6] 개구리와 매미가 시끄럽게 운다는 뜻으로, 글이나 논설 따위가 졸렬하고 보잘것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7] 하안거 90일 동안의 중간인 45일째 날. '하안거(夏安居)'란 승려들이 음력 4월 15일부터 7월 15일까지 일정한 곳에 머물며 수도(修道)하는 일을 말한다.[8] 키모노를 입을 때 안에 입는 속옷[9] '영원'과 동의어[10] 사람이 죽고 사는 것이 운명에 달려 있다는 뜻으로, 사람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11] 썩거나 헐어서 문드러짐.[12] 차는 일과 이지러지는 일[13] 사물의 맨 처음을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