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8-28 13:51:51

바츨라프 카들레치

파일:EROHz1aWsAAMmby.jpg
TJ 리그메트 밀린 No. -
바클라프 카들레치
Václav Kadlec
<colbgcolor=#07852F> 출생 1992년 5월 20일 ([age(1992-05-20)]세)
체코슬로바키아 연방공화국 프라하
국적
[[체코|
파일:체코 국기.svg
체코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체 181cm, 68kg
포지션 스트라이커, 윙어
소속 선수 보헤미안스 1905 (1997~2008 / 유스)
AC 스파르타 프라하 (2008~2013)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2013~2015)
AC 스파르타 프라하 (2015)
FC 미트윌란 (2016)
AC 스파르타 프라하 (2016~2020)
FK 믈라다볼레슬라프 (2021)
FK 야블로네츠 (2022~2023)
TJ 리그메트 밀린 (2023~)
국가대표 13경기 3골(체코 / 2010~2020)


[clearfix]

1. 개요

체코 국적의 TJ 리그메트 밀린 소속 축구선수. 주 포지션은 공격수.

수 년간 FM 시리즈에서 세계 정상급 포텐을 가진 유망주로 취급 받았다. 그러나 짧았던 해외 도전을 개운치 못하게 마무리하고 고국의 친정팀으로 돌아와서는 고질적인 무릎 부상으로 안타깝게도 27살이라는 이른 나이에 은퇴.....한 줄 알았으나 TJ 리그메트 밀린에서 뛰고 있는 중이다.

2. 클럽 경력

2.1. AC 스파르타 프라하

2008년에 체코 1부 리그에 공식 데뷔하였으며 16살의 나이로 리그 데뷔골을 넣으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얀 콜러 이후 대형 스트라이커가 없었던 체코 대표팀에 새로운 미래로 각광 받았으며 본인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여러 빅클럽들의 관심을 끌었다. 아직 리그에 데뷔하기 전인 2007년에 이미 리버풀에서 트라이얼을 받기도 했다.

그리고 곧 수많은 축덕들의 성물인 FM에서 최고의 유망주로 등극하며 게임으로 이름을 전세계에 날리게 되었다.

당시 카들레치보다는 덜했지만 동갑내기인 마테이 비드라도 같은 년도에 데뷔하며 적잖은 관심을 받았었다.

2.2.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2013-14 시즌을 앞두고 독일 분데스리가의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로 이적하게 되었다. 이적료는 비공개였으며 계약기간은 2017년 까지였다.

첫시즌은 사실 그동안 게임을 통해 쌓여왔던 기대에 비해선 실망스러운 모습이었으며 완전히 주전 자리를 차지하지 못한 채 간간이 골을 넣는 모습만을 보여주었다. 그래도 처음 빅리그에 도전한 어린 유망주치곤 아주 실패였다고 볼 정도는 아니었고 총 29경기 8골로 시즌을 마감했다.

그리고 이어진 두 번째 시즌에서 리그 4경기 1골, 컵대회 1경기 1골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내비췄지만 이내 자리를 잃고 친정팀으로 임대를 떠났다. 친정팀에서는 리그 13경기 9골을 집어넣으며 아직 반등의 여지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2.3. FC 미트윌란

임대 복귀한 2015-16 시즌, 전반기에 리그 5경기 출장 0골에 그치며 완전히 밀려난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결국 유로 대회를 앞두고 출전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1월 이적시장에서 덴마크의 FC 미트윌란으로 이적하였다. 기간은 4년 계약이며 이번에도 이적료는 미공개.

하지만 덴마크 리그 13경기 3골에 그쳤으며 결국 국가대표 자리도 다비드 라파타 등에게 밀리며 승선하지 못하며 실패로 얼룩진 해외 도전을 마감하였다.

2.4. AC 스파르타 프라하

다시 친정팀에 복귀하였지만 녹록지 않은 상황.

리그에서 7경기 1골을 기록하곤 무릎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하였다.

결국 2020년 2월, 고질적인 무릎 부상을 이유로 27세라는 이른 나이에 현역에서 은퇴하였다.

2.5. FK 믈라다볼레슬라프

2021년 9월 8일, FK 믈라다볼레슬라프로 이적했다.

2.6. FK 야블로네츠

2022년 1월 31일, FK 야블로네츠로 이적했다.

2.7. TJ 리그메트 밀린

2023년 8월 10일, TJ 리그메트 밀린로 이적했다.#

3. 여담



[1] 그나마 카들레치와 다르게 비드라는 EFL 챔피언십 무대에서는 꽤 좋은 활약을 해줬으며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번리 FC에서도 출전할 때마다 스탯으로 보이지 않는 알토란같은 활약으로 주전 스트라이커로 출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