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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트 | | | | | ||||
| 닉스 | 아나키 | 슬래시 | 아테나 | |||||
| 미디엄 | | | | | | | | |
| 레인저 | 바이저 | 갤리나 | 블라즈코비츠 | 둠 슬레이어 | 스트로그 | 데스 나이트 | 아이젠 | |
| 헤비* | | | | | ||||
| 스케일베어러 | 클러치 | 솔래그 | 킬 | |||||
* 헤비 클래스 챔피언들은 다른 챔피언들과 달리 오버맥스 된 AP 스택이 2초에 1씩 감소된다. | ||||||||
| 바이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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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ybernetic Clone | |||||
| 클래스 | 미디움 | ||||
| 난이도 | 어려움 | ||||
| 챔피언 데이터 | |||||
| 체력 | | | |||
| 아머 | | | |||
| 스피드 | | | |||
| 액티브 어빌리티 | |||||
| 피어싱 사이트(Piercing Sight) | |||||
| 패시브 어빌리티 | |||||
| 풀 스프린트(Full Sprint) | |||||
To produce the perfect infantry, Moscow's GRU deployed cybernetics, genetics, and even cloning. The result: tireless operatives impervious to panic or pain, with "manageable" psychopathy. But their senses were dulled - especially sight. The project turned to a cryptic American scientist and double agent. Just 3 of 20 subjects returned, each with a grafted mask, inexplicable normal vision, and the ability to see through matter. Attempts to reverse-engineer the mask were fatal and revealed only a layer of putrefied blood within the mask. Disposal of the casualties remains unconfirmed.
완벽한 병사를 만들기 위해 모스크바의 GRU는 사이버네틱스, 유전학, 그리고 복제기술까지 손을 댔다. 그 결과, 지치지 않고 공포와 공황의 영향을 받지 않지만 "통제 가능한" 정신병을 가지고 있는 병사가 탄생했다. 그러나 그들의 감각은 둔했고, 특히 시력의 문제가 심각했다. 프로젝트는 미국의 비밀스러운 과학자와 스파이의 담당으로 넘어갔다. 그 결과 20명의 실험 대상 중 3명만이 돌아왔는데, 신체에 이식된 마스크와 정상 시력, 그리고 물질을 꿰뚫어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마스크를 역설계하려는 시도는 치명적이었으며 마스크 안에 부패한 혈액층이 있다는 사실만을 밝혀냈다. 사상자의 처분은 여전히 밝혀지지 않은 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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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7년 5월 12일에 추가된 퀘이크 챔피언스의 챔피언. 미디움 클래스 챔피언으로 일정 시간 동안 벽을 뚫고 적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피어싱 사이트와 가속 점프의 가속도가 다른 챔피언보다 높은 풀 스프린트를 어빌리티로 가지고 있다.
러시아 출신 캐릭터이기 때문에 게임 내에서는 모든 대사를 러시아어로 했었으나, 퀘이크 챔피언스 리그가 공식적으로 출범함에 따라 러시아어뿐만 아니라 영어도 함께 사용하도록 바뀌었다.
2. 어빌리티
2.1. 액티브 어빌리티 - 피어싱 사이트(Piercing Sight)
Visor's special sight allows him to see enemies through walls.
바이저의 특수한 시력은 벽을 뚫고 적을 볼 수 있습니다.
바이저의 특수한 시력은 벽을 뚫고 적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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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쿨타임: 45초
- 어빌리티 지속 시간: 5초
- 어빌리티 발동 시 상대방도 들을 수 있는 소리 발생
일정 시간 동안 벽을 뚫고 상대방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어빌리티이다. 어빌리티 발동 시 화면이 푸른색으로 덮이면서 상대방의 위치가 붉은색[1] 캐릭터 실루엣으로 나타난다. 바이저 자신은 거리 상관 없이 맵에 있는 모든 적들을 볼 수 있으나 스트로그&피커와 달리 상대편의 위치가 아군에게 공유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바이저를 팀 게임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아군과의 별도의 커뮤니케이션이 필수이다. 상대방이 쿼드 대미지나 프로텍션 같은 파워 업 아이템을 먹었을 경우 실루엣의 색깔이 파워 업 아이템의 색깔로 나타나 구별할 수 있다.
장르를 불문하고 어느 FPS에서나 활약하는 월핵 스킬이지만, TTK가 긴 퀘이크 챔피언스 특성 상 전투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지 않는 피어싱 사이트는 초보자에게 사용하기 조금 어려운 편이다. 어빌리티를 사용해 상대방의 동선을 읽고 유리한 위치를 선점해서 로켓 런쳐 예측샷이나 레일건을 맞춰야 게임을 수월하게 풀어나갈 수 있고 불리한 상황에선 상대방을 피해서 도망다녀야 피어싱 사이트의 효과를 이끌어 낼 수 있는데, 맵을 숙지하지 못한 초보자 입장에서는 상대방 위치에 대한 정보를 얻는다 한들 활용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정보를 제대로 이용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캐릭터 성능을 100% 뽑아낼 수 있기 때문에 퀘이크 챔피언스에서 자체적으로 평가한 캐릭터 난이도에서 어려움 등급을 받았다.
과거에는 피어싱 사이트를 사용하더라도 아무 소리가 나지 않아 상대편 입장에서는 어빌리티를 썼는지 알 수가 없었다. 그러나 패치 이후 현재는 피어싱 사이트 발동 시 상대편도 들을 수 있는 대사를 말하기 때문에 어빌리티를 사용했는지 눈치챌 수도 있다. 만약 바이저를 상대하는 도중에 피어싱 사이트를 사용하는 소리가 들렸다면 상대방이 있는 방향의 코너나 문을 통과하지 않는 편이 좋다. 상대편 바이저가 로켓 런쳐 예측샷을 날리거나 레일건을 들고 조준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반대로 본인이 바이저로 플레이하고 있는 중이라면 사운드 플레이로 상대방의 위치를 생각하면서 어빌리티를 사용하는게 좋다. 내가 피어싱 사이트를 사용했는지 상대방이 모르는 상태에서 움직여야 미리 동선을 읽고 이득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바이저는 고스트 워크를 발동한 닉스와 피커를 조종중인 스트로그가 투명화 되더라도 피어싱 사이트로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2.2. 패시브 어빌리티 - 풀 스프린트(Full Sprint)
Visor is agile and has superior strafe jumping skills.
바이저는 민첩해서 스트레이프 점프 스킬에 능숙합니다.
미디엄 클래스 챔피언임에도 불구하고 라이트 클래스의 기동성을 가지고 움직일 수 있게 해주는 패시브 어빌리티이다. 바이저는 이 패시브 어빌리티 덕분에 라이트 클래스 챔피언과 동일한 기본 이동 속도와 가속도를 가지고 있다. 미디엄 클래스의 맷집에 라이트 클래스의 기동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스트레이프 점프를 사용할 수 있어야 풀 스프린트를 십분 활용할 수 있지만, 그냥 땅 위를 달리기만 해도 같은 미디엄 클래스 챔피언보다 빠르기 때문에 도움이 된다.바이저는 민첩해서 스트레이프 점프 스킬에 능숙합니다.
단점이라면 전투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패시브 어빌리티가 아니기 때문에 초보자가 활용하기에 어렵다는 점이 있다.
3. 평가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게임 지식과 능력이 뒷받침되어야 활약할 수 있는 챔피언어빌리티들이 전투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초보자가 사용하기엔 어려운 챔피언. 블라즈코비츠나 레인저처럼 대놓고 싸우는 교전에서 액티브 어빌리티의 도움을 받기 어렵기 때문에 다른 챔피언들보다 본인의 에임과 무기 운용 실력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더 많이 받는다고 볼 수 있다. 패시브 어빌리티는 기동성에 도움을 주지만 스트레이프 점프를 사용할 수 있어야 제대된 성능을 뽑을 수 있다.
하지만 바이저의 강력함은 퀘이크 챔피언스에 등장하는 모든 무기를 상황에 맞게 사용할 줄 알면서 스트레이프 점프에도 능숙하고, 맵까지 숙지한 고수가 잡았을 때 나타난다. 피어싱 사이트가 상대방의 위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동선을 예측해 유리한 고지에서 상대방에게 선공을 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스트레이프 점프에 능숙하면 풀 스프린트의 추가적인 기동성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선공을 날릴 수 있다는 점은 매우 강력하다고 할 수 있는데, 상대방이나 입구나 코너를 지나 들어오는 타이밍을 맞춰 로켓을 맞추면 직격 대미지 100을 입히면서 적을 공중에 띄워 에임이 흔들리게 만들고 낙하 지점을 예측하여 추가적인 로켓을 어렵지 않게 맞출 수 있기 때문이다. 거기에다 미디엄 클래스의 안정성과 패시브 어빌리티로 인해 라이트 클래스와 동일한 기동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상대방 챔피언이나 맵을 가리지 않고 부담 없이 채용할 수 있는 챔피언이다.
미디엄 클래스 챔피언이기 때문에 FFA나 TDM 등 모드를 가리지 않고 활약 할 수 있지만, 정보의 중요성이 높은 듀얼과 2v2 TDM에서 좀 더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4. 메달 목록
| 컨트롤러(Controller) | Make a long distance kill while using Piercing Sight 피어싱 사이트가 발동중일 때 원거리에서 적을 처치하라.[2] |
| 시어(Seer) | Kill an opponent while Piercing Sight is active 피어싱 사이트가 발동중일 때 적을 처치하라. |
| 슈팅 레인지(Shooting Range) | Kill 2 enemies in a row with Railgun while using Piercing Sight 피어싱 사이트가 발동중일 때 레일건으로 적을 두명 연속 처치하라. |
5. 스킨 목록
6. 기타
바이저는 퀘이크3 알파 테스트 버전때도 최초의 테스트 캐릭터였다.#얼굴이 마스크 때문에 안 보이긴 하지만 러시아인인데다가 목소리와 억양도 왠지 상남자스러워 캐릭터 소개영상 댓글에는 쑤까블리엣 러시B 등의 드립이 쏟아지고있다.
지금은 패치되어서 잘 보이지 않지만 한때 마스크가 반투명해서 얼굴이 보였다.[3]
대충 트레이싱을 해보면 이렇게 된다.
현재 프로들의 1티어픽으로써 데스매치에서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듀얼에서 최강자중 하나다.
[1] 옵션에서 색상 변경 가능[2] 원거리에 있는 적을 로켓 런쳐 직격으로 처치해야 한다. 피어싱 사이트를 발동해야 한다는 조건을 제외하면 Precise 메달과 획득 조건이 동일하다.[3] 설정상 얼굴이 보이는 바이저가 오리지날이고 얼굴이 보이지 않는 바이저가 클론이라는 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