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26 10:23:03

바위 기사단


1. 개요
1.1. 구(舊)바위 기사단
1.1.1. 소속 맴버
1.2. 신(新) 바위 기사단
1.2.1. 소속 맴버
2. 기타

1. 개요

마인크래프트: 스토리 모드의 등장 단체인 바위 기사단에 대한 문서.

1.1. 구(舊)바위 기사단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TLPYL_Order_of_the_Stone_Reunited.jpg

The Order of the Stone[1][2]

엔더 드래곤을 격퇴한 전설의 4명의 영웅들이다.[3]

1.1.1. 소속 맴버

생존
바위 기사단에서 전사 포지션을 맡고 있다. 가장 먼저 등장하는데 행적이 전혀 전설의 기사라고는[5] 딱히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라고. 오히려 페트라가 더 용감한 편. 위더스톰에 의해 그와 패트라가 위기에 처하자 주인공에게 나머지 영웅들을 찾아달라며 그들의 위치를 찾을 수 있는 에뮬렛을 넘겨준다. 에피소드 1에서 가브리엘과 페트라 중 가브리엘을 구하는 선택지를 골랐다면 에피소드 2에서 어찌어찌 일행과 재합류하나 왼팔에 위더가 감염된 상태. 그리고 에피소드 1에서 페트라를 구하는 선택지를 골랐어도 에피소드 3에서 재합류한다.(위더스톰에서 나온다.) 그러나 위더에 감염되어 기억을 상실한 상태다. 모든 사건이 끝나면 기억을 되찾고 제시에게 바위 기사단의 진실에 대해 말할지에 대해 묻는다.

여담으로 1.20 업데이트에서 갑옷 장식이 추가된 이후 가브리엘의 갑옷이 재조명 받았다.
생존/사망
바위 기사단에서 레드스톤 엔지니어 포지션을 맡고 있다. 올리비아가 꽤나 존경하는 사람이다. 그녀가 사는 마을 '레드스토니아'는 여러 기술자들과 발명가들이 모여 사는 곳. 다만 일행이 도착할 시점엔 새로운 발명[7]을 위해 스스로 연구실로 가는 계단을 닫고 틀어박혔기 때문에 그녀에게 가기 위해 계단을 닫은 켈빈 박사에게 어뮬렛을 맡기고[8] 계단을 작동시켜 그녀의 연구실로 들어갔으며 연구실 안쪽의 길들 역시 레드스톤으로 작동하는 각종 장치들이 들어차 있다. 매그너스와는 사이가 그닥 좋지 않다.[9] 에피3에서 엘레가드의 갑옷을 입으면 갑옷없이 공격받아 사망한다.
생존/사망
바위 기사단에서 폭발물 전문가를 맡고 있다. 굉장히 파괴적이라는 듯. 엑셀이 존경한다. 그가 사는 마을 '붐 타운'은 도둑으로 가득하며 폭발물이 시도때도 없이 터지는 곳. 그는 이 마을의 왕으로 그에게 도전하여 지위를 뺏으려는 자들이 많았고 그 때문에 그가 있는 곳을 알기 위해 어뮬렛을 두고 주민들과 소동이 벌어졌었으며 왕인 탓에 마을을 벗어날 수 없어 매그너스를 데려오기 위해 결투를 하여 이겼어야 했다.[10] 처음엔 자신의 거처에 도착한 일행을 함정으로 위협했으나 설득에 그들과 함께한다. 상술했듯 엘레가드와는 성향 차이로 사이가 그닥 좋진 않다. 에피3에서 매그너스의 갑옷을 입으면 갑옷없이 공격을 받아 사망한다.
생존
바위기사단의 리더이자 건축가. 가브리엘이 그러길 1편 시점에서는 행방불명 상태라고 한다. 에피소드 2에서 엘레가드와 매그너스를 찾은 이후 그의 위치를 찾을 수 있게 되었다. 그 위치는 산속 깊숙히 위치한 그의 요새. 기사단 해체 이후 그의 실험품들을 보관하고 있었다. 일반 TNT와는 비교도 안 되는 폭탄을 만들었다는 듯. 에피소드 3에서 드디어 등장. 엔더맨들과 소통하는 법을 익히기 위해 엔더드래곤 처치 이후에도 엔더월드에 남아 자신만의 새로운 월드를 구축하고 있었다.[11] 엔더맨들이 폭주하게되자 기지 곳곳에 있던 분수대를 터뜨리며 주인공 일행들과 함께 도주한다. 에피 4에서 위더 스톰이 두려워 겁을 먹고 혼자 도망치며 그 후에는 소식을 알 수 없다. 여담으로 오리지널 버전과 넷플릭스 버전에서의 복장이 서로 다르다.

1.2. 신(新) 바위 기사단

위더 스톰을 격퇴한 새로운 바위 기사단. 시즌 2에서 해체되었다.

1.2.1. 소속 맴버

2. 기타


[1] 극 초기 명칭인 '케이브 게임'에서 현재 사용하는 '마인크래프트'라는 이름으로 바뀌기 전에 사용한 이름이 "마인크래프트 : 바위 기사단"이였다.[2] Order는 주문, 명령이라는 뜻도 있지만, 일정한 뜻을 함께하는 단체, 중세시대의 기사단이라는 뜻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바위 기사단, 암석단 둘 다 맞은 뜻이다.[3] 에피소드 4에서 그 실체가 밝혀진다. 소렌이 명령 블록으로 처리한거라고.[4] 워킹데드 게임 시즌 1 주인공인 의 성우를 맡은바 있다. 또한 스타크래프트 2의 가브리엘 토시를 맡았다.[5] 하지만 꽤 도움은 영웅답게 많이 준 편.[6] 현 이름은 그레이 딜라일. 스쿠비 두의 대프니 블레이크, 리그 오브 레전드아리, 스타크래프트 2의 노바를 맡았다.[7] 위더의 중심 불록과 동일한 물건이었다. 그녀는 소식을 듣고 제작중이던 블록을 위더를 막는 데 사용하려 하였으나 완성 순간 위더가 쳐들어와 실패.[8] 엘레가드에게 그녀의 연구실로 향하는 장치를 이용해 어뮬렛을 보내는 조건으로 보내줬다.다만 그녀를 방해하는 걸 원치 않는 박사가 리피터를 가져가 다른 사람에게 빌려야 했지만.[9] 어떻게 보면 둘의 성향 차이를 잘 드러내는 요소. 엘레가드는 레드스톤으로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것이 특기라면, 매그너스는 폭발물로 '파괴하는' 것이 특기.[10] 처음엔 가짜로 하려 했으나 승부욕이 대단한지 그가 가짜 승부인 것을 잊어버린 채 너무 열광적으로 승부에 임하는 바람에 활로 그의 대포 안 TNT를 폭파시켜 승리한다.[11] 엔더맨에게 공격받지 않기 위해 엔더맨 모양의 슈트를 입으며 양털 블록으로 나무들과 산을 만들고 강을 파는 등, 최대한 오버월드를 구현해 놨다.[12] 이쪽은 정식 맴버라기에는 애메하고, 조력자 포지션 쯤에 속하는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