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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7 03:49:56

바사리(신즈 오브 어 솔라 엠파이어)



1. 개요2. 스토리3. 특징4. 기술 연구5. 유닛
5.1. 프리깃5.2. 순양함5.3. 주력함5.4. 타이탄
5.4.1. 충성파5.4.2. 반역파
6. 건물
6.1. 병참 건물6.2. 전술 건물6.3. 우주 기지(star base)

1. 개요

파일:external/images3.wikia.nocookie.net/1000px-Chrome_2012-06-21_20-51-12-99.jpg

바시리 종족 선택창 왼쪽이 충성파, 오른쪽이 반란파이다.

신즈 오브 어 솔라 엠파이어의 세 종족 중의 하나. 보기엔 저그의 색깔을 가진 듯 싶으나 사실 프로토스에 가깝다.

해당 게임의 사실상 주인공 진영. 고대의 적을 피해서 내려오다 TEC진영과 마주친 것이 사실상 해당 게임의 시작. 제목 내의 엠파이어라 지칭할 진영은 바사리뿐이며 바사리를 위협하는 고대의 적과 제목의 태양제국의 죄라는 것에서 유추해보았을 때 고대의 적이란 존재는 과거 바사리와 대립하였던 세력중 하나였을 가능성이 높다. 설정이 크게 중요치 않은 4X 장르인 이 게임에서 몇 안되는 떡밥을 가진 설정.

2. 스토리

고대 바사리 제국은 무수한 세계를 지배해 왔다. 은하계의 중심에서부터 제국을 균일하게 확대하고, 그 통제 하에 수백의 외계종족을 지배한다. 바사리가 맞닥뜨린 대부분의 종족은 원시적이고, 평화롭게 예속되었지만, 진보된 문명은 거칠게 노예화가 되었다. 일단 정복된 종족은 제국으로부터 최소한의 지위를 받고, '소중한 시민'으로써 바사리 사회에 통합되었다. 그리고 반역의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넓은 궤도 밖으로 배제되었다.

다른 제국과 마찬가지로, 바사리 문명의 멸망은 내부에서 시작되었다. 만년 전 제국의 내부는 갑자기 조용해진다. 지역 종족에 의한 반란을 기대하지 않으며, 암흑 함대(Dark Fleet)는 일부를 질서 회복을 위해 함대를 보내지만 아무런 보고가 오지 않았으며, 오히려 더 많은 행성들이 통신이 두절되고 침묵 속에 빠져든다. 이 알 수 없는 적의 확장은 놀라웠고, 심지어 암흑 함대의 숫자를 초과하기에 이르렸다.

마지막 기회로 암흑함대는 그들의 모든 힘을 알 수 없는 적에 대응해 외부 국경으로부터 함을 배치한다. 어느 날, 한 크게 상처받은 전투함이 제국의 경계에 모습을 드러냈는데, 함대는 주민들을 배에 탑승시키기로 결정한다. 그들이 발견한 것은 단 한번의 전투로 두려움에 미친 승무원들의 남은 모습이였다. 이미 사태는 걷잡을 수 없게 변해으며, 반란을 막기엔 역부족이였다.

드문 자치적 행동으로, 결국 암흑함대와 식민지들은 제국으로부터 피난하기를 결정했다. 그것은 그들이 바사리 세계를 볼 수 있는 마지막 순간이었다. 그 다음의 세월동안 바사리 망명자 함대들은 은하에서 은하로 떠돌아 다녔으며, 자원을 보충할 시간만을 소비한 뒤, 그들의 길에 경고표지를 세워둔다. 바사리 여행자들이 얼마나 여행을 한지도 모르는 채로, 그들의 경고 표지들은 조용히 침묵하고, 그들의 알 수 없는 적들은 밖으로 당당하게 행진한다.

망명자들은 여행 도중 TEC의 민병대 구역에 도착하게 되었고, 그들을 노예로 만든다. 이 행위는 십년 후 TEC의 새로운 함대가 올 때까지 계속된다. 그리고 어드벤트로 알려진 새로운 적이 TEC의 동부에 도착한다. TEC은 바사리가 연립 정부를 구성하도록 이익을 주며 함대를 우회시켜야 했다. 전투는 그들의 영토를 우주기지의 발전으로 요새화를 시켜서야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세 종족들은 함대의 거대한 손실을 피하며, 영토를 잃지 않도록 교착상태에 들어선다.

외교능력에 대한 대비책을 세운 5년 뒤에 마침내 큰 기회가 찾아온다. 바사리는 그들의 고대의 적이 무언가를 만드는데 필요한 의견 일치가 곧 성립됨을 알게 된다. 바사리는 바로 내부의 작업 태도를 바꾸고, 두 가지 원칙을 발전시킨다. 하나는 초기의 개념으로 ‘대피, 흡수, 도망’ 이며 또 다른 하나는 도망을 멈추고 고대의 적이 다른 종족에 대항하도록 유도하는 것이었다. 이 두 가지 원칙을 위해 결국 바사리는 함대를 두 개로 나누고 출발하기 시작한다.....

3. 특징

바사리의 특징을 보자면 다른 종족과는 특수한 나노 기술과 위상 기술, 그리고 각 개별 유닛이 다른 종족에 비해 뚜렷하게 강하다는 것이다. 특히 위상 기술은 바사리 기술의 결정체인데 공격 무기 중 하나인 위상 미사일은 개발을 통해 확률적으로 적의 보호막을 꿰뚫어 적 함선을 직접 공격할 수 있다. 이는 강한 보호막을 가진 어드벤트 종족에게 큰 위협이 된다. 그리고 행성에 방어 건물로 위상 안정기를 설치할 수 있는데 이 위상 안정기가 설치된 행성끼리는 직접 위상 도약을 할 수 있어서, 공격과 방어에서 유리한 기동성을 갖게 된다. 그리고 이 위상안정기는 나중에 암흑함대를 소환할 수 있는데 사용 즉시 일정한 수의 유닛을 바로 불러올 수 있다. 가격까지 직접 뽑는 것보다 많이 저렴하며, 시간도 안 걸리니 엄청난 기술이다. 초반부터 연구 가능한 위상 도약 감시로 아군 행성 근처의 적의 도약을 감시 할 수 있고, 마지막 고급 감지 센서까지 업글을 하면 모든 행성간의 적의 도약을 감시할 수 있다!!

민간 기술 분야도 다른 종족과 다른 부분이 많다. 그 중 하나가 메탈과 크리스탈의 자원 재취 기술이 하나로 통합되어 있다는 점이며, 함선과 건물을 뽑는데 소비되는 자원의 양을 줄일 수 있는 기술도 있다. 또, 맵 상의 중립 자원을 다른 종족은 식민함을 따로 뽑아 먹어야 하는 것에 반해, 바사리는 초반부터 주어지는 정찰함(지카라 항해선)으로 자원을 선점하는 것이 가능하다.

단점으로는 행성 방어가 다른 종족에 비해 힘들다는 점이다.(특히 건물이 약하다.) 우주기지를 빠르게 지을 수 있지만, 단지 그뿐이며, 기동성을 높이는 위상 안정기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연구 티어를 많이 요구하기 때문에, 초반에 오는 적의 공세를 막아내기 힘들다.(하지만 위상 안정기를 짓고 나서는 상황이 달라진다.)

바사리가 다른 종족에 비해 군침이 도는 좋은 기술들이 많이 있지만, 대부분 높은 연구 티어를 요구하는 게 문제이다.(특히 무역항은 TEC가 2티어를 요구하는 데 비해 바사리는 무려 4티어를 요구한다. 초반에 돈 버는데 필수적인 무역항이 늦게 지어질수록 불리한 게 당연하며, 연구시설의 공간 차지로 무역항을 지을 공간조차 안 남는 게 문제이다.) 일단 연구를 서둘러서 우수한 제압선을 몇 척 뽑아 주력함과 함대를 만들면 다소 견딜만 해 진다. 다만 Forbidden World DLC를 보유하고 있으면 수도행성의 사회화 특화를 통한 세금 펌핑이 가능하기 때문에 초반 크레딧 수입을 이걸로 넘기고 여유롭게 무역항을 갈 수 있다. 그리고 최우선으로 위상안정기를 개발하자. 이후엔 방어적으로 나가든 공격적으로 나가든 바사리의 강력함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컴퓨터 난이도 잔인한, 학살 극 후반부에는 타이탄의 궁극기가 있다면 적의 메인 부대와 그럭저럭 겨뤄도 되는 수준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절대로 일선에서 싸우는건 피해야 한다. 애초에 바사리는 놀라운 기동성으로 빈곳과 적의 후방을 찌르며 혼란스럽게 하는것이 플레이 방법이지 메인병력을 쌓아 놓고 부딪히는 종족이 아니다. 극 후반이 되면 타 종족의 업그레이드에 의해 특성도 빛을 바라게 되고 기동성을 최고조로 활용해야하는 때가 올것이다.

4. 기술 연구

전쟁
요새화
제국
조작

5. 유닛

앞서 말한 특징처럼 바사리 유닛들은 다른 종족에 비해 각 개별 유닛들의 성능이 우수하다. 예를 들어 가장 기본적인 프리깃을 비교해 볼 때, TEC의 코발트 급 프리깃은 데미지10, 아머2, 체력/보호막 600/350이란 스펙을 300 크레딧과 인구수 5를 들여 뽑을 수 있지만 라바스트라 척후선을 보면 데미지 12, 아머3, 체력/보호막 740/465이란 스펙을 420크레딧과 인구수 7를 소비해야 뽑을 수 있다. 응? 질럿이 생각난다. 그래서 바사리는 초반에 뽑을 수 있는 유닛이 다른 종족에 비해 수가 적으며, 이는 후반에서도 비슷하다. (결과적으로 숫자에서 밀려서 초반 전투력 자체는 약하다...)

Rebellion 출시 이전까지 바사리는 건물을 전문적으로 상대하는 유닛이 없었다. 불코라스급 주력함에 건물 데미지 추가스킬이 달린것 하나빼고는 건물관련 데미지 보너스가 아예 없으며 이마저도 공성함마냥 사정거리가 길지 않아 우주기지와 맞붙기엔 역부족이다. TEC과 어드벤드가 오그르 뇌격 순양함과 솔라누스 심판자함으로 행성건물과 우주기지를 순식간에 녹여버리는 반면에 바사리는 항모를 다수 모아 원거리에서 폭격기를 쓰거나 물량을 모아 부수는 수밖에 없다. 다행히 Rebellion 출시 이후 건물 파괴 특화 스팸이 가능한 란쿠라스급 전투함이 추가되면서 숨통이 조금 트였다.

특히 바사리의 타이탄은 게임 내에서 매우 강력한 함선으로 꼽히며 반역파의 쿨토라스크 타이탄은 1:1은 좋은 편이 아니지만 다수 대 다수전에서는 최강의 함선으로 군림한다.

덤으로 함선들의 이름이 무시무시하다.

5.1. 프리깃


자카라 항해선(Jikara Navigator)
파일:external/images3.wikia.nocookie.net/Jikara_Navigator.jpg
Cost: 225 / 20 / 0
Build Time: 18 seconds.
Uses: 3 supply.
체력/아머/쉴드/반물질 : 425/1(라이트 아머)/225/300
무장 : 플라즈마 펄스 건 2문(평균 데미지 4)
탑승인원 90명

어는 종족에나 있는 정찰함이지만, 바사리의 정찰함은 중립 지역의 자원 정제소를 점령하는 역할이 주어진다. 따라서 빠른 자원 선점이 가능하고, 빠른 이동속도로 정찰임무와 위상 은신 기술을 이용해 적의 공격에 무적이 될 수도 있다.
당연히 기뢰를 찾는 임무도 수행한다.

라바스트라 척후선(Ravastra Skirmisher)
파일:external/images2.wikia.nocookie.net/256px-Ravastra_Skirmisher.jpg
Cost: 420/70/0
Build Time: 31 seconds.
Uses: 7 supply.
체력/아머/쉴드/반물질 : 740/3(미디엄 아머)/465
탑승인원 : 120명


신솔엠의 기본 프리깃 중에서 가장 비싸고 쎈 녀석이다. 인구수를 7이나 잡아먹어 본의 아니게 초반에 보급 연구를 빨리 하게 만드는 주범. (어드벤트의 사도함은 인구수가 4이니 말 다했다.) 그러나 성능이 좋고, 복구란 스킬을 배울 수 있어서 후반에도 유용한 함선이다.


칸락 공격선(Kanrak Assailant)
파일:external/images1.wikia.nocookie.net/256px-Kanrak_Assailant.jpg
Cost: 400/ 65/ 45
Build Time: 25 seconds.
Uses: 6 supply.
체력/아머/쉴드 : 600/2(라이트 아머)/360
무장 : 전방 위상 미사일 발사기 (기본 데미지 13)
탑승인원 : 165명

장거리 전투를 위한 공격선, 적의 보호막을 무시하는 위상 미사일을 발사해서 적의 주력함에 강하다. 3티어에 전하 미사일을 연구할 수 있는데 이동이 둔해지지만, 사정거리와 공격 범위가 25% 증가한다. 후방 지원으로 쓰기 좋은 함선.
사람들이 바사리에서 건물 부수기에 좋은 함선이라고 평가 하지만, 글쎄...?

카라스트라 파괴선(Karrastra Destructor)
파일:external/images1.wikia.nocookie.net/256px-Karrastra_Destructor.jpg
Cost: 625/ 90/ 70
Build Time: 47 seconds.
Uses: 12 supply.
체력/아머/쉴드 : 475/2(미디움 아머)/285
무장 : 플라즈마 파동 캐논(평균 데미지 6)/행성 폭격 데미지 33
탑승 인원 : 160명

대 행성 폭격 전용 프리깃, 빠른 이동속도를 보유하고 있으며, 행성 폭격 능력도 월등하다. 이것을 4기정도만 모아서 가도 적 행성에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준수락 센티널(Junsurak Sentinel)
파일:external/images3.wikia.nocookie.net/256px-Junsurak_Sentinel.jpg
Cost: 400 /50 /30
Build Time: 32 seconds.
Uses: 5 supply.
체력/아머/쉴드 : 875/아머(헤비 아머)/550
무장 : 대 함재기용 위상 미사일 (평균 데미지 16)
탑승 인원 : 265명

함대의 방공을 책임지는 프리깃이다. 함대함 전투에선 위력이 약해 잘 뽑진 않는다. 다만, 칸락 공격선의 특수 연구를 위해 어쩔 수 없이 프로토 타입을 연구해야 한다.

자룬 이주선(Jarun Migrator)
파일:external/images4.wikia.nocookie.net/256px-Jarun_Migrator.jpg
Cost: 425 /140 /50
Build Time: 36 seconds.
Uses: 6 supply.
체력/아머/방어/반물질 : 1000/0(라이트 아머)/225/225
무장 : 전방 펄스건 2문(평균 데미지 5) 사실 장식이나 다름없다.
탑승인원 : 1600명

행성을 식민지 하는데 필요한 함선이지만, 우주기지 건설 업그레이드를 하면, 우주기지를 배치할 수 있는 기능이 생긴다. 따라서 행성을 식민지화 한 뒤, 방어용으로 바로 우주기지를 설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업그레이드시 생긴 모습이 달라진다.)

토수락 콜벳 및 술수락 콜벳(Tosurak Corvette&Sulsurak Corvette)
파일:external/images2.wikia.nocookie.net/Screenshot_-_06242012_-_01-57-02_PM.png
이 사진은 토수락 콜벳이다.(파리가 아니다)

Cost: 220 20 25
Build Time: 14 seconds.
Uses: 4 supply.
체력/아머/쉴드 : 390/1(라이트 아머)/160
무장 : 소형 펄스 빔포Average Pulse Gun Damage, 3/전용 위상 미사일 Average Phase Missile Damage, 2/ Average Pulse Beam Damage, 5
탑승 인원 : 15명

리벨리온 확장팩에 추가되었다.
프리깃함보다 작은 체급의 함선으로 함재기 다음으로 빠른 속력을 자랑한다.
토수락 콜벳은 충성파, 술수락 콜벳은 반란파에서 뽑을 수 있다.
서로 가격과 스펙은 똑같지만, 특수 기능이 약간 다른데, 토수락은 공격한 함선의 체력 회복량에 페널티를 주는데 반해 술수락은 쉴드 회복량에 페널티를 준다.
초반에 빠른 확장에 큰 도움을 주며, 후반에도 타이탄과 주력함을 저격하는데 유용하다. 다만 생산에 크리스탈이 많이 필요하고, 상대방의 방공함을 조심해야 한다. 반대로 상대방이 콜벳을 많이 뽑으면 방공함으로 맞서면 된다.

5.2. 순양함


라수락 운송선(Lasurak Transporter)
파일:external/images1.wikia.nocookie.net/256px-Lasurak_Transporter.jpg
Cost: 810 /160 /140
Build Time: 57 seconds.
Uses: 14 supply.
체력/아머/쉴드/반물질 : 1460/3(미디움 아머)/780/400
무장 : 바사리 함재기 2편대
탑승인원 : 430명

세 종족 중에서 가장 싼 가격을 자랑하는 바사리의 소형 항모이다.(사실 자원은 퍼체론보다 조금 더 먹으니 더 비싼 거다.) 2편대의 함재기를 편성할 수 있다. (과거에는 1편대의 함재기만 보유 할 수 있었다.)


스틸라쿠스 파괴선(Stilakus Subverter)
파일:external/images2.wikia.nocookie.net/256px-Stilakus_Subverter.jpg
Cost: 400 /80/ 80
Build Time: 25 seconds.
Uses: 5 supply.
체력/아머/쉴드/반물질 : 600/3(헤비 아머)/300/350
무장 : 플라즈마 펄스건 (평균 데미지 4)
탑승 인원 : 500명

바사리의 서포트함. 적의 보호막의 완화율을 낮추는 보호막 왜곡과 위상 미사일의 보호막 관통력을 늘리는 공간 왜곡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보호막 관통력만 올라가도 공격력이 많이 올라가니 함대에 몇기 정도는 섞어주자.


세리번 감독선(Serevun Overseer)
파일:external/images2.wikia.nocookie.net/256px-Serevun_Overseer.jpg
Cost: 450 /110 /100
Build Time: 31 seconds.
Uses: 7 supply.
체력/아머/쉴드/반물질 : 700/2(헤비 아머)/350/350
무장 : 중형 플라즈마 펄스건 (평균 데미지 4)
탑승인원 : 375명


TEC의 호시코 로보틱스 순양함처럼 수리가 아닌 잠시 함선의 체력과 아머를 높여주는 나노 반응 장갑 스킬을 쓴다. 또, 연구를 통해 적의 위상 도약을 방해하는 위상 방해 기술을 쓸 수 있으며, 휴대용 위상도약 감지기도 개발할 수 있지만, 대부분 개발하지 않고, 후에 고급 위상 감지기를 연구한다.


스카로바스 제압선(Skarovas Enforcer)
파일:external/images2.wikia.nocookie.net/256px-Skarovas_Enforcer.jpg
Cost: 625/ 150 /110
Build Time: 65 seconds.
Uses: 12 supply.
체력/아머/쉴드 : 1180/4(베리 헤비 아머)/700
무장 : 플라즈마 파동 캐논 2문 (평균 데미지 23)
탑승 인원 : 600명

스킬 목록

Inertial Field : 적함의 이동속도와 가속력을 100% 감소시킨다.

Reintegration : 스스로 체력을 회복하는 스킬 초당 8~12의 체력을 회복한다.(라바스트라급 척후선도 쓸 수 있는 스킬)

바사리에서 가장 강력한 함선으로 주력함을 제외하곤 가장 강력한 전투력을 발휘한다.
바라스트라급 척후선과 동일한 복구 스킬을 사용해 적에 근접해 함대의 탱커 역할 해주는 함. 데미지도 좋기 때문에 여러 모로 좋은 함이다. 암흑함대를 소환하면 높은 확률로 스카로바스 제압선이 소환된다. 개발을 통해 관성 필드란 스킬을 이용할 수 있다. 바사리 플레이시는 항모 1~2척과 프리깃으로 힐과 방공을 해주고 제압함을 잔뜩 뽑아서 함대를 만들면 대충 싸워도 강력하다.


시부스크라스 파멸선(Sivuskras Ruiner)
파일:external/images4.wikia.nocookie.net/256px-SivuskrasRuiner.png
Cost: 450/ 110/ 100
Build Time: 31 seconds.
Uses: 7 supply.
체력/아머/쉴드/반물질 : 700/2/350/0
무장 : 폭발성 기뢰 설치
탑승인원 : 250명

스킬 목록

Explosive Mines : 체력 30, 아머3의 폭발성 기뢰를 설치한다. 데미지는 700이다.

Gravity Mines : 적의 이동속도와 위상 도약을 늦추는 중력 기뢰를 설치한다. 따로 개발이 필요하다.

다른 종족이 건설을 통해 기뢰를 설치하는 데 반해, 바사리를 전용 유닛을 통해 기뢰를 설치한다. 따라서 공격적으로 기뢰를 이용할 수도 있다. 다시 말하자면 교전 중에 돌진해서 기뢰를 깔아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점이다. 스킬을 사용하면 풍선이 날아가듯 기뢰가 펴저간다. 단, AI에 문제가 있는지 몰라도 자동시전의 경우 적 영토에서는 지뢰를 매설하지 않는다(...)


보룬탁 사절함(Voruntak Envoy)

Cost: 550 70 10
Build Time: 63 seconds.
Uses: 8 supply.
무장 : 없음.
탑승 인원 : 250명

외교를 하고 싶다면 어쩔 수 없이 생산하게 되는 함선, 그 밖에 특별히 뽑아야 될 이유는 없다.

5.3. 주력함

코르툴 약탈선(Kortul Devastator)
파일:external/images4.wikia.nocookie.net/256px-Kortul_Devastator.jpg
체력/아머/쉴드/반물질 : 2650/5(베리 해비 아머)/1425/225
무장: 전방 플라즈마 웨이브 캐논 2문, Average Wave Damage, 12/전방 플라즈마 빔포 2문, 측면 플라즈마 빔포 3문, Average Pulse Beam Damage, 30/전방 위상 미사일 발사기 4문, Average Phase Missile Damage, 6/Planet Bombing Damage:45
함재기 편대수 : 최대 2편대
탑승인원 : 9000명

스킬 목록
함대의 전방에서 전투를 수행하는, 탱커 역할을 맡는 전함인데 첫번째 스킬 덕분에 타 종족보다 방어력도 높으면서 공격력도 더 세다. 초반에 생산하여 혼자 중립 행성을 공략해도 다른 주력함이 쉴드가 다 떨어져야 중립 유닛을 모두 잡을 때, 혼자 아무런 상처없이 적을 처리하는 만큼 굉장히 우월한 존재. 보통 전투용으로 사용하려는 플레이어가 제일 먼저 뽑는다.

스키란트라급 항공모함(Skirantra Carrier)
파일:external/images2.wikia.nocookie.net/256px-Skirantra_Carrier.jpg
체력/아머/쉴드/반물질 : 2425/4(해비아머)/1275/250
무장 : 플라즈마 웨이브 캐논 x 4, Average Wave Damage,9/ 위상 미사일 발사기 x 4, Average Phase Missile Damage,12/ 행성 폭격용 빔포, Planet Bombing Damage,35
함재기 편대수 : 초반 3편대, 최대 8편대까지 배치가능(+1 at 3, 5, 6, 8, 10)
탑승인원 : 12000명

스킬 목록

다수의 함재기를 통해 함대의 방공과 공격을 책임지는 항공모함, 편치력이 강해서 다수를 운용하는 전술이 활발하다. 전투 지원및 함대 치료도 담당하는 여러모로 좋은 함선이다. 특히 대체로 전투쪽에만 스킬들이 쏠려있는 바사리군에게 유용한 유틸리티들을 제공해 줘서, 첫 주력함은 아니더라도 3~4번째부터는 꼭 뽑아주는 게 좋다.

자라술급 제거선(Jarrasul Evacuator)
파일:external/images4.wikia.nocookie.net/256px-Jarrasul_Evacuator.jpg
체력/아머/쉴드/반물질 : 2800/3(해비 아머)/1150/250
무장 : 전방 대형 플라즈마 캐논 x2, Average Wave Damage, 13/측면 펄스 빔포 x2, Average Pulse Beam Damage, 19/전방 플라즈마 캐논 x2, Average Wave Damage, 5/행성 폭격용 빔포, Planet Bombing Damage, 40
함재기 편대수 : 최대 3편대 배치가능
탑승 인원 : 15000명

스킬 목록

식민지화 스킬 덕분에 초반에 잘 뽑는 함선으로, 다른 동종 지원함에 비해 공격 스킬이 많은 함선이다. 체력이 많아 보이지만, 역시 지원함이라 체력이 빠르게 단다.모든 종족이 그렇듯 무난히 1순위로 뽑아서, 죽지 않고 계속 전투를 구르면 나중에는 없으면 섭섭한 존재가 되는 주력함.

안토락급 습격선(Antorak Marauder)
파일:external/images4.wikia.nocookie.net/256px-Antorak_Marauder.jpg
체력/아머/쉴드/반물질 : 2350/4(해비 아머)/1225/280
무장 : 전방 대형 플라즈마 빔포x 1, Average Pulse Beam Damage, 12/전방 플라즈마 미사일 발사기x 2, Average Phase Missile Damage, 10/측면 웨이브 캐논x 2, Average Wave Damage, 12/Planet Bombing Damage,40
함재기 편대수 : 최대 3편대까지 배치가능
탑승 인원 : 4000명

스킬목록

함대간의 전투에선 큰 화력은 없지만, 전술적인 측면에서 큰 이점을 갖는 함선이다. 특히 자주 쓸 수 있는 중력 왜곡은 함대의 가속력을 정찰함급으로 만들어주는 엄청난 효력을 지닌다. 바사리 강경파의 경우 위상 안정기가 있는 항성계끼리 우주기지를 워프시킬 수 있는데 상대 행성계에 이 녀석을 보내놓고 궁극기를 쓴 다음에 준비된 풀업 우주기지를 날려보내게 되면........후는 상상에 맡긴다.

불코라스급 섬멸선(Vulkoras Desolator)
파일:external/images4.wikia.nocookie.net/256px-Vulkoras_Desolator.jpg
체력/아머/쉴드/반물질 : 2525/4(해비 아머)/1350/235
무장 : 전방 대형 위상 미사일 저장고, Average Phase Missile Damage, 29/전방 플라즈마 빔포, Average Pulse Beam Damage, 12/측면 웨이브 캐논 × 2, Average Wave Damage, 4/Planet Bombing Damage, 53
함재기 편대수 : 0(초기) → 1(Lv6)
탑승 인원 : 10000명

스킬 목록

좋은 스킬이 많은 함선으로 함대간 전투력도 우수하다지만, 단순 전투용이라면 코르툴이 압도적으로 좋은 게 함정. 다만 이 함선의 존재 의의는 건물 파괴. 궤도 건물에 대한 추가 데미지는 건물 공격 능력이 낮은 바사리 함대에 큰 도움이 된다.

란쿠라스급 전투함(Rankulas Battleship)

체력/아머/쉴드/반물질 : 2755/4(해비 아머)/1478/270
무장 : 전방 펄스건 Average Pulse Gun Damage, 18/측면 위상 미사일 저장고 × 2, Average Phase Missile Damage, 5/Planet Bombing Damage, 45
함재기 편대수 : 2(초기) → 3(Lv3) → 4(Lv8)
탑승인원 : 5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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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근 확장팩인 Rebellion에 추가된 함선. 스팸과 다목적 용도가 결합된 방식의 함선. 스킬이 전부 무언가를 소환시키는 내용인데 자동 시전을 해두면 새끼 낳듯이 여러개가 뿌려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로봇 무리들은 특이하게도 위상 도약을 할 수 있는데, 정찰에 사용해도 좋다. 궁극 스킬은 이미 소환된 로봇 무리를 합체시키는 것으로 수가 많을 수록 그에 비례해 강력한 거대 로봇이 생성된다.

스킬은 전부 반물질 소비가 크게 드는데 반해 반물질 양은 부족한게 흠이다. 또한 소환된 로봇 무리가 영구적으로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뭔가 애매하다. 그리고 전면에 나서는 타입의 전함이 아님에도 주력함이라 전방으로 나서는 경향이 있어서 관리도 필요해서 귀찮다. 죽지 않도록 조심하자. 그나마 최신 패치로 내구력 버프를 받아 동세력중 중위권까지 올라온 관계로 때문에 초기와는 달리 내구력이 가장 안좋다는 오명은 벗었다.

주로 쓰게 될 스킬은 단일 타겟으로 한 회복과 방어버프를 걸어줄 수리 나노 로봇 무리, 그리고 공성을 담당하는 타격 무리이다. 특히 공성 순양함이 없는 바사리에서 기존의 불코라스급 섬멸선과 함께 대건물 공성 기능을 담당한다. 불코라스는 행성 공성 특화고 란쿠라스는 스팸 전술 특화인 만큼 취향에 따라 골라쓰자. 반면 수리 로봇 무리의 경우 회복량 자체는 스킬 만렙을 찍어야 쓸만해지므로 회복 용도로 쓸 거면 스키란트라를 쓰는 게 낫다. 수리 로봇의 진짜 용도는 방어 버프고 회복은 부가적으로 딸린 것이라 보면 된다.

5.4. 타이탄

5.4.1. 충성파

보라스트라급 타이탄(Vorastra Titan)
파일:external/images3.wikia.nocookie.net/256px-Vorastra.jpg
한국에선 가오리란 애칭으로 불러준다.
체력/아머/쉴드/반물질 : 4802/9(타이탄 아머)/2567/285
무장 : Average Pulse Gun Damage, 47/Average Pulse Beam Damage, 25/Average Pulse Wave Damage, 14/Average Phase Cannon Damage, 19/Planet Bombing Damage, 90
함재기 편대수 : 최대 4편대 배치가능
탑승 인원 : 135,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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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우선순위 : 절망 >>>>> 순간이동 = 위상안정기설치
공방반물질 : 공 = 방 >>>>> 반물질

기존의 대피, 흡수, 도망이라는 온건파의 컨셉에 아주 잘 부합하는 타이탄이다. 스킬들을 보면 자체적으로 데미지를 가하는 요소들은 얼마 안되고 뜬금없이 워프 스킬이나 위상안정기 설치 같은 스킬이 존재하는데 이는 온건파의 연구트리를 보면 이해 할 수 있다. 바사리 온건파의 연구 기술중 7티어엔 주력함의 숫자만큼 민간연구와 군사연구 단지의 숫자로 인정하는 기술이 있다.(예를 들어서 주력함이 7척이면 군사/민간 연구트리가 7까지 언락 된다는 뜻) 이는 타이탄을 잃기 전까지는 패배하지 않는 바사리 온건파의 특성상 기지가 다 털리더라도 남은 주력함과 타이탄을 끌고다니면서 최후까지 적을 괴롭히라는 의도이다. 주력함으로 행성자원 빨이먹고 타이탄으로 함선빨아먹으면서 얻은 자원으로 위상안정기로 각종 순양함과 프리깃을 뽑아대면서 최후반까지 적을 괴롭히는 것이 컨셉이며 그에 딱 맞는 기능을 가진 타이탄이 보라스트라급 타이탄의 진가이다.

어충타이탄이 제압의오라 라면 바충은 절망이 있다. 평타딜레이 60%감소, 데미지 상승, 받는데미지 감소라는 완소 중첩스탯이 이 타이탄을 괴물로 만들어준다. 심지어 궁극기인 포식자는 쿨도 기본 150초로 매우 짧은편인데 한번 사용하면 적함대의 절반이상을 먹어버리고 그걸 자원으로 분해시켜 바로 내 지갑에 입금시켜주니 이보다 좋을 수 가 없다. 절망의 데미지 중첩보너스가 괴랄한데 여기에 여타 스킬이 쓸모없다는것을 이용해 공방업에 적절히 눌러주면 혼자 평타로 적함대를 다 죽이고 다니는 보라스트라타를 볼 수 있다. 텍반타이탄이 스킬기반딜량임을 생각할때 타이탄 10렙시 가장 평타가 강한 타이탄. 따라서 반물질 업그레이드도 필요없다. 위상안정기설치는 1포인트만 투자해서 주요길목에 깔아주면 되고 순간이동 1포인트 거리가 좀 모자르다 싶으면 2, 3정도까지만 투자해주자. 4포인트는 과하다

상대시에는 함대를 넓게 펼쳐서 포식자 각을 주지 않도록 노력하자. 한번에 쓲 쓸리면 마음아프다...

5.4.2. 반역파

쿨토라스크 타이탄(Kultorask Titan)
파일:external/images1.wikia.nocookie.net/256px-Kultorask.jpg
이 녀석의 애칭은 꽃이다.
체력/아머/쉴드/반물질 : 4597/9(타이탄 아머)/2438/285
무장 : Average Phase Missile Damage, 12/Average Pulse Wave Damage, 22/Average Point Defense Damage, 22/Average Pulse Beam Damage, 37/Planet Bombing Damage, 90
함재기 편대수 : 최대 4편대 배치가능
탑승 인원 : 133,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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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우선순위 : 나노리치 = 그래비티펄스 >>>>> 나노리밋(아군힐)
공방반물질 : 반물질 = 방 > 공

다 필요없고 나노 리치 덕에 대규모 함대전에서 거의 불멸이다. 운용팁을 주자면 혼자운용하는게 좋은 타이탄이다. 타이탄 10렙 방4업 나노리치4업 그래비티펄스4업 기준으로 혼자 적 분대 함대중간에 돌진해서 나노리치쓰고 그래비티펄스 쓰면 적함대는 공격불가가 되고 타이탄은 힐이된다! 별명이 좀비인 만큼 웬만하게 큰 쿨토라스크는 정말 안죽는다. 진짜 안죽는다. 학살난이도 컴퓨터가 만렙 쿨토라스크 끌고오면 텍충의 경우 안키론타이탄 방해매트릭스 쓰면 스킬봉쇄기 때문에 괜찮지만 타종족은 진짜 눈물콧물 다빠진다.

주의할점은 나노 리치는 단점 또한 명백해서 초~중반에는 쿨토라스크 타이탄 혼자 or 소규모 함대 동반으로 적진을 휘젓는 것이 가능하나 중반 이후에는 대규모의 함대에 섞어서 운영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함재기 스웜이나 콜벳 스웜에 별다른 저항도 못하고 박살나는 수가 있다. 또한 나노리치는 함재기 등에 적용이 되지 않으니 상대가 함재기를 많이 생산하는 어드벤트일 경우엔 혼자운용하기 보단 대공함대를 섞어주자. 쿨타임이 중요하므로 반물질4업 찍어주는것이 좋고 바반같은경우엔 타이탄으로 한쪽으로 들어오는 적함대를 모두 막고 본대는 워프가 가능한 우주기지와 함께 다른라인을 치는 전술이 좋다. 나노리치-그래비티펄스 자체의 대미지는 약한 편이므로 버티는데 주력하고 아군본대가 적의 후방을 급습하도록 컨트롤해보자. 함대에 섞어 쓰고 싶어도 나노리밋은 쓰기 애매한 스킬이다. 차라리 스키란트라급 항공모함을 뽑아서 힐스킬을 찍어주는게 훨씬 좋다.

여담이지만 사실상 우주기지 너프의 최대 수혜자. 무슨 말이냐면 우주기지가 마음대로 활보하던 시절 바사리 반란파에선 타이탄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우주기지 너프 이후에도 타이탄 굳이 필요하냐는 플레이어가 있을 지경. 만렙 우주기지는 타이탄을 포함한 주력 함대 하나를 갈아버릴 수 있는 무적최강의 존재이니 당연.

잡는법은 폭격기 편대를 500 부대 쯤 보내 폭격하거나 아님 타이탄으로 1:1로 붙으면 되지만 나노 리치가 프리깃과 순양함에게만 적용되므로 프리깃과 순양함을 일시적으로 뒤로 물려 아군 지원용으로만 쓰고 함재기와 주력함 및 콜벳을 앞에 내세워서 싸우면 된다.--

6. 건물


대부분의 건물이 모든 종족이 비슷하기 때문에 따로 설명 할 것은 없다.
다만 바사리는 TEC처럼 건물 건설 비용을 감소시켜주는 기술 연구는 없다.
(건물 건설 속도를 증가시키는 업그레이드는 존재)

6.1. 병참 건물

6.2. 전술 건물

파일:external/images3.wikia.nocookie.net/256px-Missle_Platform.jpg
cost 250 75 35
Build Time 50 seconds
Tactical slot 1
체력/아머 3000/0
무장 전방 위상 미사일 발사기x 2, Average Phase Missile Damage, 20

근처의 적에게 다수의 위상 미사일을 발사한다. 위력을 발휘하려면 다수를 지어야 한다. 업그레이드도 할 수 있는 게 거의 없어서 다른 종족의 비슷한 방어 건물보다 안 좋은 느낌이 든다. 대신 맞은 함의 내구/실드/반물질 재생을 멈추게 하는 업그레이드가 있는데 주력함이 이 디버프에 걸리면 기분이 꽤 상쾌하다.
cost 700 120 70
2개 편대의 함재기를 배치할 수 있다. 연구을 했을 시 특수 기능으로 적의 함재기를 일정 시간 무력화 시키는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위상 함정)
cost 400 100 75
아군의 함선을 수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cost 750 80 125
적 함선이 위상 도약 준비 시간을 늘려준다.
cost 1000 150 175
build time 68 seconds
Tactical slot 2

기능이 작동되면 일정 반경내의 적은 행성 폭격 속도, 무기 사정거리, 무기 쿨타임이 느려진다. 연구를 통해 한번에

*위상 안정기 (Phase Stabilizer)
파일:external/images4.wikia.nocookie.net/256px-Phase_Stabalizer.jpg
cost 1500 200 300
build time 64 seconds
Tactical slot 10

이 건물의 가능 큰 역할은 설치된 행성들끼리 직접 위성 도약이 가능케 만드는 점으로 공격이나 방어를 하는 적의 입장에선 매우 껄끄러운 존재이다. 바사리를 사기로 만드는 일등 공신 중 하나. 다른 세력의 경우 주력함대 외에도 일정한 방어 전력을 분산해 놓아야 하는 것과 달리, 바사리는 강력한 우주기지가 시간을 버는 동안 주력 함대가 바로 도약해서 날아오기 때문에 엄청나게 효율적이다. 따라서 바사리는 방어가 취약하다는 말은 어폐가 있다. 더 기가 막힌 점은 8티어에 연구하는 암흑 함대 소환스킬로 암흑함대의 일부를 해당 위상 안정기가 설치된 행성으로 바로 소환된다는 점이다. 돈도 프리깃 생산 공장에서 뽑는 것보다 덜 들면서 바로 유닛을 충원시킬 수 있다는 점이 대박이다. 바사리 충성파는 입맛에 따라 전투함대, 지원함대, 주력함으로 소환 가능하니 이 위상 안정기만 있으면 따로 생산 건물이 필요 없다.
파일:external/images2.wikia.nocookie.net/256px-Kastura_Cannon.jpg
cost 8000 800 600
Build Time 136 seconds
Tactical slot 18
바사리의 최종 무기이자 결전 병기인 코스투라 캐논은 바사리 전술적 능력테러 능력을 한 단계 상승시켜 준다. 적 행성에 발사하면, 그 행성 중력권 내의 건물들은 일정한 피해를 받고, 일정 시간 기능이 정지된다. 그리고 행성이 폭격된 순간 위상 안정기처럼 위상 공간이 안정되어 함대가 바로 이동하는 것이 가능하다. 주로 건물 파괴 및 테러에 자주 이용되며, 중력권 내의 적 함선에겐 피해를 입히진 않는다. 그러나 적들이 쳐들어와 직접 죽이겠지 적 후방에 갑자기 주력 함대를 직행시키는 것도 좋고 덤으로 우주기지까지 던져주면 재미나게 쑥을 재배할 수 있을 것이다.

여담으로 1.2 패치 이전엔 버그로 코스투라가 적 함선에게 피해를 입혔으며, 1.03패치 이전에는 중력권 내의 모든 함선이 코스투라의 폭격에 피해를 받았다고 한다.(아군 적군 할 것 없이.....)
Cost 2000 500 200
Build Time 64 seconds
Tactical slot 12
체력/아머 11700/5
타이탄을 뽑으려면 필수적으로 건설해야하는 건물, 대체로 수도행성에다가 짓는다. 비용과 필요 전술 슬롯이 만만치 않아 역시 타이탄이란 소리가 나온다. 문제는 타이탄을 뽑고 난 뒤인데, 당신이 타이탄을 죽이지 않고 잘 활용한다면, 당연히 쓸모가 없는 건물이기 때문이다.

타이탄을 생산하는 도중에 테러가 온다면 역시 먼저 공격을 받는 건물. 체력이 많지만 금방 무너지기 마련이다. (생산 도중 파괴되면 타이탄은 사라진다.)

6.3. 우주 기지(star base)


오르쿨르스급 우주 기지(Orkulus Star Base)
파일:external/images3.wikia.nocookie.net/256px-Orkulus.jpg
또 하나의 타이탄
Cost 2575 310 325
체력/아머/쉴드 3000 ~ 19000 /6/2000
무장 무장 시스템 업그레이드에 따라 다양함.

바사리를 사기 종족으로 만드는 일등 공신인 물건. 다른 종족의 우주기지는 죽어라 한자리를 지키고 있는 데 반해 오르쿨루스는 그냥 중력권을 이리저리 휘젖고 다닌다. 그냥 일반 유닛과 같다. 자쿤 이주선으로 지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며, 건설 필요 연구 티어가 적어 극 초반에 이주선을 적 수도에 달랑 하나 보내 우주기지 러쉬를 하는 경우도 있다.

또, 결정적으로 이 우주기지의 장점은 혼자서 위상 도약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연구 티어 8필요에 한 개의 우주기지만을 보낼 수 있지만, 풀업을 한 우주기지가 강습한다는 점이 도저히 버틸 수가 없다 (단 바사리 반란파만 가능하며 바사리 충성파는 불가능하다.) 는 패치로 위상 안정기가 있는 곳에만 도약할 수 있게 바뀌었다. 즉 안토락 궁극기나 코스투라를 쓰지 않는 이상 적 행성엔 못보낸다. 엄청난 너프긴 하지만 사실 이전이 개사기였던거라 뭐.....그나마 공격력이 강한 이동요새라는 것이 위안거리. 2~3기만 만들어도 제국의 확장에 따라 계속 최전선으로 이동시킬 수 있어서 경제적이고 다른 방어 건물을 짓지 않고 행성 방어를 요새에 일임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다른 종족에 비하면 매우 우수한 편.[1]

방어가 취약한 바사리의 입장에선 없어서 안 될 물건으로 다른 종족과 마찬가지로 중요한 거점에 한기씩 배치해 두는 것이 좋다. 자유롭게 중력권에서 움직이므로 함재기 따위 없어도 행성에 침략한 해적들을 알아서 다 잡아낸다. 일반적으로 공방업을 우선하고 파편의 소용돌이를 찍으면 생존성을 더욱 높일 수 있다. 특히 반사데미지 50%인 얼음형 행성에 배치하고 방어력 향상과 파편의 소용돌이를 찍는다면....

물론 이렇게 우수하다는 건 적으로 만나면 매우 골치아프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른 우주기지라면 미사일 프리깃이나 함재기로 안전거리에서 공격하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이놈은 맞으면서 날아와 당신의 함대를 갈아버릴 것이다. 아군이 바반이라면 아군 우주기지를 대동하면 다소 도움이 되지만 이놈은 함대를 우선적으로 공격하므로 피해를 억누르기가 어렵다. 함대로 정면돌파하려면 상당한 출혈을 각오해야 할 것이다.

다음은 우주기지 업그레이드 항목이다. 우주기지의 업그레이드 비용은 레벨이 올라 갈수록 증가한다. 한 우주기지에 최대 업그레이드 횟수는 8회이다. 각 업그레이드는 따로 표시된 업그레이드를 제외하고 2 Level 중복 업그레이드가 가능. 업그레이드 비용은 전부 cost 1800 / 275 / 150으로 똑같고 함재기 운용 설비 / 강습 체계 / 방어력 향상 / 내부 식민지에 한해 최고 레벨 업그레이드만 cost 2700 / 425 / 225 을 요구한다. 주황색 굵은 글씨로 쓰여진 것은 오직 바사리만이 사용할 수 있는 고유 업그레이드.

[1] 우주기지를 무시하고 수도성으로 테러를 하러 가는 성가신 전술도 안 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