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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5 15:35:17

바바리안(로스트사가)

1. 설명2. 진화3. 스킬
3.1. 레이지어택3.2. 바디크래셔3.3. 워하울3.4. 버서크
공식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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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여성
광기에 사로잡힐 때...내 자신을 잊게 될지도 몰라.....

1. 설명

두 자루의 쌍도끼를 무기로 파워풀한 연타 공격으로 적을 제압하는 근거리 용병이다. 모티브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전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로 추정되며, 외모로 보면 세비지버서커 같이 느리면서 강력한 공격을 하는 용병처럼 보이나, 의외로 자잘한 공격을 많이 넣으며 높은 데미지를 뽑아내는 타입의 용병.덕분에 동시기에 나온 용병들에 비하면 살짝 빈약한 기본기임에도 적당히 콤보를 넣다 보면 적의 체력이 순식간에 닳아있는 광경을 볼 수 있다.

그러나 바닐라 상태에선 우락부락한 외모에 걸맞지 않게 정작 방어파괴기가 없는 탓에 빅토리디펜더와 같은 방어 특화형 용병들을 상대로는 고전하기 쉽다.
궁극진화시 차징공격과 대시D꾹에 방어파괴가 생기며, 워크라이 효과로 관통데미지를 줄수 있어 방어형 용병에 취약한 점을 보완했다고 볼 수 있다.

별 상관 없는 이야기지만, 여캐는 투명치마다. 100레벨 칭호는 '주체할수 없는 야만인'이다. 여담으로, 고유 모션이 고릴라마냥 가슴을 쿵쿵 쳐대는 모션인데, 남캐는 야성미가 넘치지만 여캐라면...

기습적인 리프어택과 진형파괴에 최적화된 휠윈드로 적진을 휩쓰는 용병이지만, 주력기술의 쓰레기같은 판정과 부실한 제공권으로 인해 진형파괴 대신 자기 목숨이 파괴된다.
굳이 쓰고자 한다면, 제우스, 패트리어트 등 고성능 견제유닛의 보조를 받으며 효율적으로 전선을 흐트러트릴수 있다.

2. 진화

1차 진화
궁극 진화여담으로 본래 기획상 팀원에게도 적용되는 버프였지만, 현재는 자신에게만 버프가 적용된다. 패치한다며

3. 스킬

3.1. 레이지어택

함성을 질러 자신 앞의 적을 경직시킨 후(누워있는 상대는 강제기립) 도끼로 상대를 연타 후 마지막에 적을 띄우는 스킬. 방향키로 공격 방향을 전환 할 수 있으며, 중간에 S키 입력을 하면 시전을 멈추고 주변의 적을 넉백시키는 회전공격을 한다.

3.2. 바디크래셔

적의 양 다리를 잡은 채로 마구 내리치는 스킬. D키 연타로 적을 여러번 내리 칠 수 있다.

3.3. 워하울

고함을 질러 주변의 적들을 공포에 질리게 하는 스킬. 공포 상태에 빠진 적은 제 멋대로 돌아다니다가 기절하여 천천히 쓰러진다. 상대적으로 후상황이 좋다는 점에서 제식의 상위호환이다. 넘어진 적도 공포 상태를 건다.

3.4. 버서크

일정 시간 동안 이동속도와 공격력이 증가하고 공격이 방어를 무시하고 데미지를 주는 버프를 자신에게 건다. 출시 초기엔 방어무시 데미지 버프가 아니라 자신이 방어에 성공했을 때 적에게 데미지를 주는 버프였는데 어느 순간엔가 은근슬쩍 바뀌었다. 아무래도 공격력 올리면서 그런 효과를 주는 것이기엔 어색했기 때문인 듯. 근데 이 버프를 쓰면 얼어있는 적에게도 데미지를 줄 수 있는 것이 발견되어서 아이스타임으로 적을 얼린뒤 이 버프를 걸고 평타질만 하는것으로 머스킷티어같은 용병도 개발자 한방콤이 가능해졌다(...) 2014년 2월 12일 패치로 빙결 상태의 적에겐 데미지를 줄 수 없도록 바뀌었다. [1]

사실상 바바리안의 존재의의, 성능이 시궁창으로 밀려 일반적으로 전투에 쓰이지 않는 바바리안이지만 pve모드 에서는 데미지 증가 버프 목적으로 망토만 기용된다.



[1] 본디 루시퍼도 가능했으나, 파괴의 힘 스킬이 빙결 상태의 적에게 데미지를 줄 수 없도록 변경 되어 유일해졌다.